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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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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올려놓은 통화내용을 미리서 정리하면...
신축공사현장에서 시행사와 시공사와 은행이 일부러 부도를 내어, 법원에 [임의경매개시신청]을 같이 하였고, 법원에서 [임의경매개시결정]을 하여 주자, 시행사와 시공사와 은행이 등기소에 같이 가서 [기입등기]를 하여... 하도급 하청업체를 상대로 사기를 쳤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시행사와 시공사와 푸른상호저축은행이 함정을 파서....[임의경매개시결정] [기입등기] 이틀 후에 하도급 하청업체들을 부도난 건물 앞에 다시 모이게 하여 그 이후 서울서부고등법원에서 진행된 [유치권 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하도급 하청업체 사장들을 모두 [특정경제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의 범범자로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은행이 시행사와 시공사까지 특가법으로 엮어서 거의 무기징역 상태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러다 2013. 2.14.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판다 김하늘, 김현희, 성준규가 유치권 패소 판결문을 작성하였고! 그 판결문을 제가 3월 1일 받아보고... 두 달 동안 철저히 분석하여... 그 부정을 알게 되었으면서도... 제가 작성한 사업계획서 때문에 발생한 일들이라 좋게 마무리하겠다고 2013.4.30. 시공사 대표와 통화를 하면서 위와 같은 진실을 알아내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좋게 마무리 하라고 했는데!..
순리대로 정리되면 다 끝내겠다고 했는데도....
그 5일 후인 2013.5.5. 어린이날 이른 아침 6시경 대검찰청 특수부 엄희준 검사가 부산 사하구 다대포 낮개 마린랜드 유치권 점유 중인 건물로 저를 찾아왔습니다. 윤석열 부장(실제로는 이때 여주지청 처장이었음)이 보냈다고! 윤석열 처장에게 보고해야 하니까 확실한 답변을 주라고!
그리고 그 한 달 후인 2013.6.6.경 남욱 변호사가 또 저를 찾아왔습니다. 성남시 대장동 사업계획서를 만들어주고 분양을 맡아줄 수 없냐고?
그리고 2013.7.21. 오후 2시 20분에는 푸른상호저축은행의 비자금 관리자들인 김상주 부장하고 이현우 계장이 저를 찾아와.... 모든 것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2014.9.14.에는 윤석열의 장모 최은순 회장이 보냈다고 이정관이라는 사람이 저를 또 찾아왔습니다. 다대포 마린랜드 분양 협조한 다음 남양주 공흥동 아파트 사업계획서와 분양을 맡아줄 수 있느냐고?
이러한 과정에서 제가 성남시 대장동 사업을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따른 믿기힘든 이야기들을 듣게 된 것이었고요.
[2010.7.23. 임의경매개시결정, 기입등기 당일 상황] 윤승환 : 좋게 마무리하려고 하니까, 2010년 7월 23일 [임의경매개시결정] [기입등기] 당일 상황을 설명해보세요. 송성일 : 그날 저 혼자만 간 것이 아니라, 서울에서 아침 일찍 시행사 이금노 대표하고 이현우 계장이라는 푸른상호저축은행 채권팀의 젊은 직원을 만나 저의 차를 타고 같이 부산에 내려갔습니다. 윤승환: 혼자 온 것이 아니라, 서울에서 이금노씨하고 이현우라는 푸른상호저축은행의 젊은 직원을 만나 송성일씨 승용차를 타고 같이 부산으로 내려왔다고요? 송성일 : 예. 그리고 오전에 연제구 (거제리)에 있는 부산지방법원에 도착하였더니 이미 [임의경매개시결정문]이 나와 있어서, 푸른상호저축은행 직원이 법원에서 그 결정문을 받아서 세 명이서 같이 사하구 사하등기소에 가서 [기입등기]를 하였습니다. 윤승환 :... 송성일 : 그러니까 점심시간이 되어서, 이금노 사장이 다대포 공사현장 옆에 자기가 잘 아는 일식초밥집이 있다고 해서 식당골목 [다대어가]로 갔는데, 거기서 이금노 사장이 저한테 ‘박진서한테 연락해서 이현만이 팀하고 같이 점심이나 먹자’고 시켰습니다. 윤승환 : 그런데 점심 때 이금노 사장하고 푸른저축은행 직원은 같이 안 먹었잖아요? 송성일 : 이금노 사장하고 푸른상호저축은행 직원은 옆방에 숨어서 박진서 사장님하고 이현만팀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앞으로 어떻게 하려는지 알아보려고 그랬습니다. 윤승환:... 송성일: 그래서 제가 박진서 사장님께 저 혼자 내려온 것처럼 휴대폰을 하여 ‘앞으로 우남하우징하고 에덴종합건설 이현만씨 팀에서 건물을 같이 지키게 되었는데, 화해차원에서 저희 진봉기 부장님하고 이현만씨 팀까지 같이 점심이나 하자’고 연락을 했던 것입니다. 윤승환 :... 송성일 : 그리고 저의 승용차를 타고 이금노 사장하고 푸른저축은행 직원하고 다대어가에 도착해서 이금노 사장하고 푸른 채권팀 직원은 먼저 칸막이 방 하나를 잡아서 숨어있었습니다. 윤승환 :... 송성일 : 그리고 저만 혼자 건물 밖으로 나와서,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박진서 사장님하고 이현만 사장님 팀을 만나서, 이금노씨하고 푸른상호저축은행 직원이 숨어있는 옆방으로 그 일행들을 데리고 간 것입니다. 윤승환 : 다대어가를 가려면 먼저 건물 앞을 지나가야 하잖아요? 송성일 : 이금노 사장이 그쪽 지리를 훤하게 알고 있었고, [다대어가] 그 일식집이 이금노 사장이 거기에 있을 때 단골집이었는데, 이금노 사장이 현대아파트 쪽으로 빠져서 가면 건물 앞을 안 거쳐도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해서 다대어가로 먼저 가서 이금노 사장하고 푸른상호저축은행 젊은 직원을 [다대어가]에 내려주고, 일식집 칸막이 방까지 들어갔다가 다시 나온 것입니다. 윤승환 :... 송성일 : 그리고 저 혼자 다시 현대아파트 쪽으로 나와서, 박진서 사장님하고 사람들이 기다리는 공사현장 건물 앞으로 가서 사람들을 태우고 그 [다대어가] 식당에 가서 점심식사를 한 것이었습니다. 윤승환 :... 송성일 : 그리고 그때 이금노 사장하고 푸른저축은행 직원은 옆방에서 우리 이야기를 다 듣고 있었습니다. 윤승환 : 그 당시 [다대어가] 일식집이 칸막이 방들이 많이 있던데, 이금노씨하고 푸른상호저축은행 직원이 그때 정말로 옆방에서 박진서 사장님하고 이현만씨 팀 이야기를 다 듣고 있었다고요? 송성일 : 예, 그 칸막이 방들이 서로 안보이기만 하지 얇아서 다 들리는 구조입니다. 윤승환 : (다시 확인) 그때 푸른상호저축은행에서는 정확히 누가 왔습니까? 송성일이 : 이현우인가 하는 젊은 직원이었는데, 그 사람이 지금도 [유치권 부존재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승환 :... 송성일 : 그래서 이금노 사장하고 그 푸른상호적축은행 직원은 같이 식사를 하고, 저만 박진서 사장님하고 이현만 사장님 팀하고 저희 진봉기 부장님하고 같이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윤승환 :... 송성일 : 그러다 박진서 사장님한테 휴대폰이 와서, 통화를 하다가 박진서 사장님이 밥을 먹다 말고 먼저 나가서, 그 전날 밤에 이금노 사장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오전부터 누가 오는지 지키고 있던 채희도 사장이 바로 박진서 사장님을 따라 나갔던 것입니다. 윤승환 :.... 송성일 : 그러자 다른 사람들도 같이 따라 나가고 난 다음에 제가 저의 카드로 식대를 계산할 때, 다른 사람들은 이미 밖으로 나간 상태에서, 이금노 사장하고 푸른상호저축은행 직원도 같이 나와서 이금노 사장이 그 영수증을 받아 챙겼고, 그때 이금노 사장하고 어려 보이기까지 하는 푸른상호저축은행의 젊은직원이 ‘옆방에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앞으로 건물을 이현만이 지킬 것 같은데 이현만이하고 박진서를 한꺼번에 잡아버리겠다.’고 했고, 윤승환 :... 송성일 : 식사비를 계산하고, 제가 건물 앞으로 나와서 박진서 사장님하고 사람들한테 인사를 하고 그 식당 옆에 세워둔 제 차로 가서, 조금 가다가 안 보이는 데서 기다리고 있던 푸른상호저축은행 이현우 계장인가 하는 직원을 태우고, 저희는 먼저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그러면서 송성일이 더 설명하기를, 송성일 : 그리고 이금노 사장이 그 이후의 상황도 이야기해주기를, 저하고 푸른저축은행 젊은 직원이 저의 승용차를 타고 서울로 출발한 이후에도 자기는 그 식당에 남아서 낮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다른 하청업체 사장들한테 ‘경매 넘어갔다.’고 휴대폰 문자를 보내준 것이라고 했습니다. 윤승환 :... 송성일 : 그때 이금노씨는 유치권단에 채희도 사장하고 계속 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채희도씨한테 ‘유치권단 사장들 다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건물 앞으로 나간 것이었고, 윤승환 :... 송성일 : 유치권단 회의를 끝내고 채희도씨가 박진서씨의 차를 타고 사상 모텔로 들어가면서, 채희도씨가 이금노씨한테 연락해서 다른 사람한테 연락하는 것처럼 ‘지금 사상 모텔로 들어가고 있다’고 연락을 해서, 이금노씨가 그것을 확인하고는 건물 앞에 남아있는 사람들한테 다가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이야기 좀 하자’고 해서 사람들을 건물 앞에 그 호프집으로 데리고 갔던 것입니다. [2020.7.25. 다대어가 영수증에 대하여] 윤승환 : 내가 지켜본 바로 임의경매개시결정 당일 송성일씨는 2010 7. 23. 점심시간 12시 훨씬 넘어서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던 진봉기, 박진서, 채희도, 이현만, 김일권, 김춘재씨하고 같이 건물 앞 식당 골목 [다대어가] 식당에 가서 회비빔밥으로 점심을 먹었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송성일:... 윤승환 : 그런데 박진서씨 말로 ‘이금노씨가 그것을 부정하면서 그 이틀 후인 7월 25일 다대어가 회먹은 영수증을 가지고 있고!... 그러다가 다대어가가 아니라 다대포 해수욕장 근처의 천우장횟집이었고, 최상철씨도 같이 갔다고 하고, 요새 와서는 7월 29일자 카드 영수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고 합니다. 송성일 :.... 윤승환 : 어떻게 된 것입니까? 송성일 : 청암건설 최상철 사장은 유치권단에 포함되어 있으면서도 임의경매개시결정 당일 그 호프집에 같이 가서 거기에 모인 사람들하고 이야기 다 되어서, 그 이틀 후인 7월 25일 자기 부하직원 김재록인가 하는 사람하고 같이 유치권 게시물을 한글 파일로 새로 만들어오면서 7월 23일자 파일은 없애버리고 7월 25일자 파일을 소송에 대비해서 준비해놓기로 한 것입니다. 윤승환 : ... 송성일 : 그리고 그날 2010. 7. 25. 점심시간 무렵에는 그 이틀 전인 임의경매개시결정 당일 왔던 사람들 중에 박진서씨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건물에 다시 모여 이야기를 한 다음에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윤승환 :... 송성일 : 채희도씨가 프로그램으로 촬영날짜를 조작해서 송평수 변호사 사무실에 보내준 사진들하고 조재현씨가 (서충식) 변호사한테 이메일로 보내준 사진들이 바로 그 사진들입니다. 윤승환 : 박주배, 안재범씨도 장사장이란 사람하고 같이 왔다면서요? 송성일 : 박주배, 안재범씨도 그 장사장이란 사람하고 7월 25일 점심시간에 다시 그 건물에 도착한 것이 맞습니다. 이금노씨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안재범씨한테 말을 해서, 안재범씨가 장사장이란 사람하고 같이 박주배씨를 데리고 온 것이었는데, 그때 박주배씨는 내용을 잘 모르고 왔다가 어리둥절하면서 처음에는 호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윤승환 :... 송성일 : 그러다가 사람들이 ‘왔으니까, 같이 점심이나 먹으러 가자’고 달래서, 사람들하고 같이 다대어가에 점심을 먹으러 가서 사람들 이야기에 동의하게 되었고, 점심을 먹고 다시 건물 앞으로 와서 사진을 찍어서, 그날 박주배씨가 찍은 사진은 오후 1시 정도에 찍은 것이 아니라 오후 3~4시경에 찍은 것으로 나온 것입니다. 윤승환 :... 송성일 : 임의경매개시결정 이틀 후인 7월 27일 그날은 사람들이 회하고 같이 점심을 먹고, 그때도 제가 제 카드로 결재를 하였는데 사람들 수가 많아 식대가 30만 원 조금 안 나왔고, 그 영수증을 이금노씨가 받아갔습니다. 윤승환 : 아니, 아무리 그래도 박주배씨와 안재범씨는 유치권단에 포함된 사장들인데 어떻게 그렇게 쉽게 넘어갔습니까? 송성일 : 에덴종합건서주식회사 박진서 사장님이 처음에 시행사로 왔을 때 인심을 많이 잃었다는 것은 알고 계십니까? 윤승환 : 솔직히 알고 있습니다. 송성일 : 최상철씨도 당했고 현동호씨도 당했다고 해서, 안재범씨하고 박주배씨도 나중에 돈 나올 때 이금노씨가 채권 일부라도 보장하겠다고 해서 넘어간 것입니다. [2020.7.29. 천우장횟집 영수증에 대하여] 윤승환 : 그럼 임의경매개시결정 이틀 후인 7월 25일 다대어가 카드영수증은 확인됐고, 그런데 29일자 카드영수증이 더 있다고 하는 것은 뭐요? 송성일 : 임의경매개시결정 이틀 후에 박진서씨를 제외한 사람들이 다시 모여 그렇게 했던 이유는, 나중에 소송이 진행될 때 사람 수와 영수증을 증거로 이틀 후에야 점유를 시작한 한 것이라고 주장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윤승환 : 그러면 됐지, 7월 29일 것이 왜 또 있는데요? 송성일 : 그런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까, 7월 23일 임의경매개시결정 당일 박진서 사장님하고 사람들하고 같이 갔을 때도 제 카드로 결재를 하였고 그 이틀 후에 박진서씨를 제외한 사람들이 다시 모였을 때도 제 카드로 결재를 하여, 소송 과정에서 7월 25일 카드영수증을 제출하면 박진서씨가 7월 23일이라고 주장하면서 카드내역을 내놔보라고 하면 박진서씨의 주장이 사실로 드러날 것 같아, 다른 카드 영수증을 준비해놓으려고 그 4일 후인 7월 29일 박진서씨를 다시 부른 것이었습니다. 윤승환 :... 송성일 : 그때 박진서씨가 자기 어머니 기일이라고 전남 강진 자기 시골집에 가서 쉬고 있을 때였는데, (2010년) 7월 29일 제가 박진서씨한테 연락해서 ‘앞으로 어떻게 할 지 상의 좀 하게 다시 부산으로 오라’고 해서, 박진서씨가 그날 오후에 부산에 도착하였습니다. 윤승환 :... 송성일 : 그때는 서울에 있는 안재범 박주배씨는 안 오고 7월 23일 다대어가로 점심을 먹으러 갔던 사람들이 다 그대로 다시 갔는데, 박진서씨가 ‘청암건설 최상철씨도 오라’고 해서, 청암건설 최상철씨까지 같이 갔고, 그래서 저하고 저희 진봉기 부장님하고 박진서 사장님하고 이현만 사장님하고 같이 있던 두 명하고 채희도, 최상철 사장님하고 같이 가게 되었는데, 그때도 7월 23일처럼 건물 앞에서 만나서 제 차와 박진서 사장님 차에 사람들이 나눠 타고 같이 갔고, 이번에는 다대어가가 아닌 다대포 해수욕장 옆에 있는 횟집(천우장횟집)으로 같이 갔습니다. 윤승환 :... 송성일 : 그리고 그날 이현만 사장님 팀이 술을 엄청 먹었는데 그날도 30만 원 조금 안 되게 나왔고, 그날은 제 카드로 결재한 것이 아니라 회사 법인카드로 결재를 하였는데 그 카드는 저희 회장님이 쓰시는 농협중앙회 비씨카드였는데 그날 저한테 주셔서 그 회사 법인카드로 결재한 것이고, 나중에 이금노 사장이 그 카드영수증도 챙겨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