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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7 Toblach - Innsbruck 오늘은 바이크를 인스부르크에 반납하는 날이다 그동안 날씨도 좋아고 트러블을 일으키는 바이크도 한대도 없었다 내가 탄 GS1200은 첫날 받을 때 5,000km 미만이었고 대다수의 바이크들로 짧은 키로수의 마일리지를 갖고 있었다. 아쉽지만 오늘 인스부르크로 가서 바이크를 반납해야 한다. 8시30분 마지막 투어브리핑을 마치고 출발 하였다. 오늘의 코스는 특별하고 거친 라이더들을 위한 진정한 도전을 제공할것이다. 교통 체증을 피해 계곡 아래쪽으로 방향을 틀어 멋진 풍경을 감상할 것이며 인스부르크로 가기전에 그로스글록크너 알파인 로드를 따라가는 길은 오늘의 하일라이트가 될것이다. 마지막까지 투어가 안전하게 끝날 수 있도록 잘 협조해주신 참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인스부르크 시내를 소개드리겠습니다 - 다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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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바이크로 세계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폴(이성태)
첫댓글 알프스의 자연은 위대한 것 같습니다. 멋진 시간 보내셨네요--
가보고 싶네요 ...
멋짐요~^^
멋진 바이크ㅡ라이프입니다.
련트시 참고할 만한 팁 부탁합니다.
그리고 다음카페 개설도 부탁드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