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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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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인생은 롤러코스터 _ 캐나다 생활 5년 6개월여의 보고서 2 _ 마지막 이야기, 그래서 더 길어요.
네바엔딩스토리 추천 4 조회 3,156 16.02.24 15:57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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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6.02.26 02:50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 16.02.24 20:59

    소설같은 인생역전 드라마인것 같네요..

  • 작성자 16.02.26 02:52

    ^^;; 아마도 모두의 인생을 펼쳐보면 이런 우여곡절과 역전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캐스모 회원님들의 이민수기를 모아놓기만 해도 훌륭한 단편소설집 될 것 같아요.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2.26 02:54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걸 다 쓸 수가 없어 줄이고 줄여 쓴다고 한 게 이렇게 길어졌어요.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2.26 02:56

    :) 맞아요. 주변분들 중에 이민 오셔서 정착하시기 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모든 이야기 하나하나가 대단하더라구요. 그 모든 걸 견뎌내고 살아내서 내가 그 삶을 듣고 힘을 낼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할만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2.26 03:00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스케줄이 엉망진창이라 ^^;; 주는대로 쉬어야 하기 때문에 일정치가 않아요. 모닝스타 부부님의 가능한 시간을 알려주시면, 맞는 시간 찾아서 쪽지 보내드릴께요. 모닝스타님은 폭포에 사시고, 저는 센케에 살고 있으니 중간쯤인 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 아울렛에 있는 스타벅스 괜찮으세요?

  • 작성자 16.02.26 13:05

    @모건스턴 ^^ 스케줄 나오면 쪽지로 날짜 알려드릴게요~

  • 16.02.25 05:08

    좋은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값진 인생을 살고계신 것 같아요! 감명받고 갑니다 :)

  • 작성자 16.02.26 03:01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이 타국에서 삶을 일구시려 고군분투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__^

  • 16.02.25 09:54

    글쓴이님 힘든 여정 이야기에 염치없게 엄지손가락 좀 얹어놓고 갈께요. :) 👍🏼👍🏼👍🏼

  • 작성자 16.02.26 03:02

    헤헤. 감사해요. 쎈스있게 숟갈 대신 엄지손가락 얹어주셨네요. 히히

  • 16.02.26 01:40

    뿌듯하고 훈훈한 기운 받아갑니다~! d^^b

  • 작성자 16.02.26 03:03

    좋은 기운을 받으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D

  • 16.02.26 09:46

    동문 후배로서 졸업반인데 제 상황과 행동방식을 뒤돌아 보게 하는 글이네요.
    새로운 곳에서 생각했던것과 다른 생활환경, 직업환경에 실망아닌 실망에 지치고 마지막 학기에 영주권 따려고 LMIA 조건만 찾아보고 있는 중인데... 정작 하고싶었던 일은 뒷전에 두고...
    뭐 일단은 열심히 살고 후회없는 결정을 하고싶네요

  • 작성자 16.02.26 13:16

    벌써 졸업반이시네요! 힘내시고 이제까지 노력하시고 찾으시려고 했던 출구, 곧 찾으실 거라 생각해요~ :)

  • 16.02.27 12:36

    네바엔딩스토리님! 눈에 눈물이 고였다가 입에 미소가 머물기도 하면서 님의 소중한 인생의 한 장을 읽었어요. 그 인생을 가감없이 털어놓아주셔서 힘을 또는 다시 마음을 다잡을 추스림을 얻고 간 분들이 저를 포함해서 많을거예요. 게다가 얼굴도 아주 예쁘시고^^! 앞으로 행복한 일, 웃을 일 더 많이 생기길 기원해요...

  • 작성자 16.02.28 05:22

    긴 글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다행이에요. 모두의 인생을 열어보면 다 이렇게 눈물과 웃음이 뒤섞인 업 앤 다운의 연속이 아닐까 싶어요. 혹시 지금 눈물 지으시는 분들에겐 혼자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걸 그리고 언젠간 그 세월이 지나가 웃을 날이 올 거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또 넘어지고, 아프고 힘든 날이 오겠지만 한 번 지내왔으니 이전보다는 수월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높은 바람언덕님도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한 추억들 쌓아가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16.02.27 16:53

    진심성이 드러나는 글 참 좋네요.

  • 작성자 16.02.28 05:24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비판의 도마에 올라서 토막토막 날까봐 처음엔 좀 겁이 났는데,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실 분들 또한 있으리라 믿고 적어 보았습니다. ^^

  • 16.02.27 18:09

    제 자신에게도 많은 자극이 됩니다.고맙습니다..그리고~멋져요~!!!

  • 작성자 16.02.28 05:26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시간을 들여 쓴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 Celine님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세요! :)

  • 16.03.01 21:01

    첫번째 글보다 더한 감동입니다.. 인생만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딱 들어 맞네요^^ 항상 행복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그런데 이게 마지막 글이라니..필력이 아까우십니다..ㅠㅠ 훗날 육아글 기대 하겠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6.03.02 05:44

    즐겁게 읽어주시고 행복 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이라는'님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육아글ㅎㅎㅎ 저도 육아일기 쓸 날이 정말 왔으면 좋겠어요~ :D

  • 16.03.04 05:53

    스토리 잘 봤습니다.
    혹시 커 교수 아세요?
    한국학생 누굴 설명하나 했더니, 님인거 같은데.. 시간되시면 차한잔하고싶어요!
    저도 거기살고 동문이에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03 01:19

  • 16.03.04 05:55

    비댓 안되는거 지금 알았어요.
    그래서 댓글 수정했어요! 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03 01:45

  • 16.03.03 02:12

    오늘 오프에요. 잘됐네요. 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03 02:31

  • 16.06.01 01:16

    진짜 멋지네요. 살아온 것도. 글도 전부 멋집니다. 많이 배우게되네요. 항상 화이팅 행복하세요~!!

  • 작성자 16.06.25 12:15

    감사합니다! 캐스모에서 많은 분들의 글 읽고 다짐에 다짐을 하고 왔음에도 이 곳이 내 나라처럼 편하게 느껴지기까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오래 사신 분들에게서 느껴지는 여유가, 다 그런 시간과 경험의 덕이겠죠. 메시다님도 항상 화이팅하시고 행복한 순간들 만들어나가시길 바랍니다! :)

  • 16.08.08 15:29

    이제 막 유학을 시작한 저에게 이글은... 또다른 다짐을 갖게 해주네요.. 무작정 영어를 배우고 싶어 왔는데 하고싶은게 무언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네바엔딩스토리님 말처럼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하나의 문이 열리니까요... 잘 찾아보고 이겨내어 살아가려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살아요 :)

  • 작성자 19.06.13 06:57

    답글이 너무 늦은 것 같아 죄송합니다. 지금 쯤이면 졸업하시고, 졸업 후 취업비자를 신청하셔서 취업준비를 하시거나 이미 취업을 하셨을 지도 모르겠네요. 캐나다 이민 8년차를 넘어서는 지금, 영주권자를 지나 시민권자로 신분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삶에 대한 막막함이 있어요. 여행이 설레일 때는, 막상 그 곳에 있을 때가 아니라 그곳을 그리며 루트를 짜고 무엇을 할까 상상하는 그 순간이 아닌가 합니다. 좋은 오늘로 좋은 내일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16.11.19 10:03

    내년에 캐나다 유학을 꿈꾸며 이민에 포커스를 맞춰 학과를 어떻게 하나 전전긍긍했는데... 제게 따끔한 충고와 용기가 되는 글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6.13 06:59

    안녕하세요, Yvonne님. 님처럼 이 곳의 글을 매일 몇 시간씩 읽고 또 읽으며 전전긍긍하고 마음을 졸이고, 또 꿈에 부풀었던 순간들이 떠오르네요. 전전긍긍하며 세우셨던 그 목표와 꿈에 조금 더 가까워져 있는 오늘을 살고 계시길 바래요.

  • 18.12.26 04:51

    지금 봤는데도 너무나 동기부여되는 멋진 글이십니다. 지금은 또 어떻게 멋지게 도전하시고 있으실까요.
    마지막 남편분의 말씀이 너무도 공감되네요. 크리스마스에 그리고 연말 연초에 보면서 힘이되는 감사한 글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9.06.13 07:05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인사 감사합니다! 지난 세월을 잠시 요약하자면, 카지노에서의 일은 밤샘 근무때문에 그만두고, 호텔 서버로 일하다가 수퍼바이저로 승진을 했었는데요, 6개월여 후 수퍼바이저직도 사직하고, 지금은 다시 서버로 돌아온 상태입니다. 영주권 취득 후, 올해 초에 시민권도 받았구요. 지금은 한국에서의 경력을 살려 한국 교사자격증을 온타리오 교사자격증으로 교환하려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보다는 한국의 교직 문화나 학부모님들의 갑질에 못 이겨 사직을 하고, 다시는 학교는 쳐다보지도 않으리라 했는데, 캐나다의 교직 문화는 다르다는 주변의 조언을 받아들여 다시 시작해 보려구요! :)

  • 20.03.02 06:49

    늦게
    봤지만 너무 대단하셔서 댓글달아요! 지금도 나이아가라에 살고계신가요?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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