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고 한참 됐는데 이제야 사진을 올리네요
이집은 오래살거라 작정하고 공을 좀더 들였어요
그레이톤에 화이트를 섞었어요
기본 프렌치풍이고요
전실입니다
샹데리아를 달았더니 분위기 좋아요
중문도 프렌치풍으로 맞췄어요
옆에 전신거울놓고 나갈때 마지막 체크요
거실전체를 전부 웨인스콧팅으로 하니 앞으로 도배할일은 없을듯요
여긴 맞은편 현관쪽입니다
거실 전면이요
때가 어느땐데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네요 ㅋ
이사오면서 오래된 소파도 바꿨어요
여기는 제가 무지 아끼는 공간입니다
뒷베란다인데 여기서 대지산이 안마당처럼 보여요
여기서 모닝커피마시면 카페에 온것같아요
철따라서 눈도 쌓이고 비도 오고요
여기 풍경보고 이사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기는 바깥양반 방입니다
요번에 이사오면서 독립했어요 ^^
제방이예요
고양이 3마리랑 같이 자느라 침대는 제~~일 큰거로요
지금도 여기에서 작업하고 있네요 서재요
드레스룸이요
안밖으로 옷욕심이 많아서리...
원래 붙밖이장이 있던곳이지만 선반으로 바꿨어요
그래야 더 꺼내입기 좋아요
다 보이니까 정리 안할수가 없어요
부엌에 식탁으로 쓰는 아일랜드입니다
식구도 없고 요즘은 나가서 먹는 추세라 의자도 달랑 2개요 ㅋ
여기는 앞베란다예요
이곳이 5층이라서 앞에 큰나무들이 잔디밭같이 보여 그네에 앉아 모닝커피마시기도 좋아요
손님용 화장실이지만 저희는 고양이 화장실입니다
골드톤으로 했어요
여기는 안방에 있는 메인화장실이고요
블랙으로 모든 악세사리를 통일했고요
원래는 밖으로 난 창문이 있었는데 막아버렸어요
지금은 선반으로 쓰고있죠
이상으로 저희집을 다 보셨어요
아직도 조금조금 손을 보면서 살고있어요
집이란것은 손때가 묻히면서 더 정드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