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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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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분석 토론방: ..............命析堂(명석당) 관인이 부재한 명조
뮬란 추천 0 조회 237 16.06.25 09:2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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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25 11:20

    첫댓글 재용식신의 격국에 신금비견이 투한 것은 성격이 되지만,
    천간의 배합상 을목 재성이 비겁에 극당할수 있는 위치이고,
    신금이 투하여 있으니 회국도 힘든 경우라 묘유충도 성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식신이 투하였으니 천간극과 묘유충을 어느정도 덜어주는 양상이고,
    투한 신금은 방신으로는 좋으나 용신 재성을 극하는 위치라 희기가 상존하는 이중적인 역할이 있군요...

    갑인대운은 용신을 강화하는 운이라 호운이지만 신약한 일간의 힘을 빼니 자기중심을 잃기 쉬운 시기가 됩니다.
    중학교 시절 정해년은 재생살되는 시기에 지지로 해해자형으로 상관이 동하니 싸움이 많게되고

  • 16.06.25 11:21

    무자 기축년에는 대운 재성갑인이 세운천간 무기 인수를 극하니,
    공부하지 않고 이성을 잃어버리는 시기가 되었다 생각됩니다.

    대학입합하는 해가 임진년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비견과 재성을 통관하니 호운이라 대학진학에 성공했군요...

    계축대운은 천간으로 용신 식신운이라 신금비견에 극당하는 용신재성을 살리니 호운이고,
    지지 축인수는 방신하니 발복하는 시기라 생각됩니다...

    임자대운도 용신 재성을 생하니 호운이 되는 시기이고,
    년지 자유파에 월지 자묘형하니 부모와 떨어져 사회생활을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신해대운 까지는 지지 식상운이라 비견을 설하여 재성을 생하니 무난할 것으로 생각되나,

  • 16.06.25 11:21

    경술대운부터 문제가 생기니 개인사업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군요...
    경술대운은 용신 재성 을목이 합거되고,
    기유 무신대운은 상신인 식신 계수를 극하거나 합거하니 좋지 안군요...
    주의를 요하는 시기입니다...

  • 16.06.25 11:27

    @아사달
    올해 병신년은 식신이 정관을 극하는 시기라 기존 학업을 접고 다른쪽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학점이 3.5를 받았다 하니 다소 의아한데요.
    지금 6월이니 올해 학점이 나올시기가 아닐 것이고, 작년 을미년에 재성이 투하여 호운이 되니 작년2학기 성적이 아닐까요...

  • 작성자 16.06.25 18:38

    2학년 1학기 학점은 나온 대학이 대부분이고, 벌써 방학을 했습니다. 실상은 수능을 포기하다시피 해서 그렇지 고교 때 반에서 3~4등
    안에 들기는 했습니다. 단지 방황을 했을 뿐이지 식상의 비상함이 있는 아이입니다.
    물론 재격에 지지로 흐르는 신유술 서방운은 파격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지
    해수의 역할을 잘 봐야할 것으로 봅니다. 해수가 없다면 완전히 패가 난 것으로 봐야겠지요.
    저는 방신의 역할로 사업적으로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는 힘을 얻는 시기로 봅니다. 신약한 명조에
    없던 뿌리가 들어온다는 것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시간의 신금의 역할에 대한 것도 신중하게 봐야할 것으로 봅니다.

  • 작성자 16.06.25 18:43

    이 명조는 신약하여 방신하는 시기에 발전할 명조로 보입니다. 연간의 식신과 격리되어 있지만 식신이 통관하는 점도 봐야할 것이고,
    일지의 해수의 통관하는 점도 봐야할 것이고, 겁재가 아닌 비견의 역할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신약한 명조이기에 동업을 하면
    식상의 기운으로 통관되어 자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일지 해수와 천간에 투한 식신의 역할과 식상생재를
    하는 명조의 방신의 운을 과소평가 한 것은 아닌지 고려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 작성자 16.06.25 18:56

    경술대운은 을경합으로 탈재의 기운으로 사기를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월지로 대입하면 방신의 운이고 재격패인으로 작용합니다.
    묘술합으로 인성운이 들어와 재와 합하여 화세를 띄어 충의 기운을 피하는 시기로 문서재산을 획득할 수 있는 시기로 비록 천간으로는 패이지만 지지는 실제 일어나는
    현실에 해당되니 문서형태로 보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천간으로 무기토 운은 아랫사람의 덕을 잃는 시기에 해당되니 그시기에 수하를 많이
    부리는 사업, 요식업종 등은 하지 않아야 되겠지요. 저는 신약한 명조가 지지로 방신의 운이 들어오는 시기에 사업이 굳건하게
    뿌리를 내리는 시기로 보고 싶네요.

  • 작성자 16.06.25 19:06

    신해대운까지는 요식업종도 좋고, 음간으로 이루어진 명조라 직장생활도 가능하겠지요. 상관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재물을 취득할 것으로 보이고,
    경술대운은 동업은 하지않고, 문서재산의 형태로 소유하면 좋겠지요. 기유, 무신대운은 천간으로 상신인 식신이 극을 받고 합거되니 사업환경은
    불리하겠지요. 하지만 용신의 입장인 재성에서 볼 때 무기토는 재격패인으로 패로는 볼 수 없겠지요. 결국 경술대운 이후 재산을 보존하는 방식
    은 부동산 등 문서재산으로 묶는 현명한 선택을 하여야겠지요. 특히 무기토 대운에 수하를 많이 부리는 사업 등 요식업을 하면 패운일 것입니다.

  • 작성자 16.06.25 19:16

    연주에 상신인 식신과 방신하는 유금이 자리하는 것은 조상덕을 볼 수 있는 명조로 보이고, 일지 배우자궁에서 뿌리를 둔 것으로 보아 처덕이
    좋을 명조로 보입니다. 배우자궁에서 재를 무한히 생하고 있고, 상신의 뿌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명조가 배우자가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대표적인 명조로 보입니다. 유금이 들어오면 일지 배우자궁에서 통관을 하지요. 그래서 아마 결혼을 함으로 쉽게 부를 이룰 수 있는 명조로
    봐야할 것으로 봅니다. 1백 84에 모델급의 인물이고, 탁월한 언변과 사람을 위해주는 식신의 기운도 발달해 있기에 여자가 많이 따르는 아이지요.
    연지와 시지에 비견이 없었다면 자칫 재다신약으로 흐를 수 있는 명조이

  • 작성자 16.06.25 19:24

    @뮬란 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명조는 사실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신약하여 지지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곳을 중요하게 봐야 한다는 것이지요.
    연지 하나에 의지하는 것에서 조상궁에 뿌리는 두고 있는 것입니다. 실상 두려운 운은 일간의 근을 뒤흔드는 묘유충의 묘목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명조는 부하직원으로 인해 공을 세울 수 있고, 배우자복으로 일어설 수 있는 명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16.06.25 19:47

    @뮬란
    일지 해수상관에 양편재 묘목이 합을 하니 여자도 많고 본인도 바람기가 많겠네요..
    뮬란님 말씀처럼 일지는 상신 계수식신의 근이 되니 처복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경술대운은 천간의 재성은 합거되나 지지 재성은 온전하고 묘술합으로 충을 해소하니 인수가 좋은 역할을 하니,
    뮬란님 말씀처럼 재산을 문서화하면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기유 무신대운은 상신인 식신 계수가 극당하거나 합거되면,
    대운 금방지라 천간 비견 신금이 힘을 받게 되니 천간재성뿐만 아니라 지지재성도 손상이 불가피합니다...
    패가 크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6.06.25 23:29

    방신을 크게 보시지 않군요. 통관되고 힘이 실립니다. 생각보다 그 역할이 크다는 생각입니다. 사업적인 변동은 따르겠지만 일간에 힘이실리는 시기로 저는 오히려 안정의 시기로 봅니다.
    금생수, 수생목으로 통관되고 천간으로는 식신을 쓰지 않고 재격패인으로 사용한다면 일간이 뿌리를 내리고 안정이 되는 시기일지 않을까 싶습니다. 천간의 무기토는 일간도 함께 생합니다.

  • 작성자 16.06.26 11:36

    위 명조와는 다르지만 참고삼아 올립니다.
    자평진전 논재에 아래 양시랑의 사주를 예로 들면서 “재가 식상의 생조를 쓰는 경우에는 신이 강하고 정관이 노출하지 않고 대략 하나의 비겁을 대동하면 더욱 유정함을 느끼게 되니 정관이 투출하고 신약하다면 격이 파괴된다”

    辛 庚 壬 壬
    巳 辰 寅 寅

    논재편을 음미하시면 재격에 방신인 비겁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위 명조와 다른 명조이니 논란은 사절합니다.

  • 작성자 16.06.26 11:34

    또한 “재격에 상관을 쓰는 경우에는 재가 심하게 왕성하지 않고 비겁이 강하여 대략 하나의 상관을 드러내서 비겁을 변화시키는 것이니 예컨대

    壬 辛 辛 甲
    辰 酉 未 子

    甲財가 투출하고 未가 그 庫이며 辛을 만나 겁탈당하게 될 때 상관 壬으로 비겁을 변화시켜 재를 생하는 경우이다. 재가 왕하고 비겁이 없는데 상관이 투출하면 도리어 불리하고.....

    의 내용에서 볼 때 재격에 비겁의 통관과 방신의 역할을 중하게 보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 16.06.26 21:31

    향후 이부분은 분명히 정리될 필요가 있읍니다...

    자평진전에 나오는 재와 식상의 관계에서 비겁이 투하여 성격이냐 파격이냐 하는 중요한 논점으로 대두되는,
    왕학사명, 사각료명, 사춘방명, 진룡도명, 도통제명, 일승상명,
    의 분석에서 성격 패격의 차이점에 대한 입장정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식신생재던 상관생재던 , 재용식생이던 재용상관이던 향후 토론이 있었으면 합니다...

    대빵이신 우명님은 이미 상신중심으로 성패가 분류된다는 의견을 표명하셨고,,,

  • 16.06.26 21:36

    壬 辛 辛 甲
    辰 酉 未 子

    뮬란님이 제시하신 왕학사명에서는 용신 갑목재성은 좌하에서 자진수국으로 식상국이 동하여 재성을 생하니 용신재성이 손상되지 않읍니다...

    辛 庚 壬 壬
    巳 辰 寅 寅

    양시랑의 명조는 천간으로 양식신이 재성을 생하니 역시 용신 재성의 손상이 없읍니다...

    그러나 올려주신 명조는 용신 을목 재성의 좌하에서 식상회국이 없는 상황이니 신금비견에 극당하는 상황이고,
    더더구나 월령용신 묘목은 충을 당하고 있죠....

    용신 재성이 온전한 왕학사명조와 양시랑명조와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읍니다...

  • 작성자 16.06.27 08:48

    @아사달 통관되는 부분에 대해서 크게 고려하지 않는 모양이군요. 엄밀히 말하자면 기유대운 '패중유성'으로 보는 것이 맞겠지요.
    방신을 너무 과소평가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천간의 무토는 합으로 인해 묶이기에 패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기토는 또한 패의 시기지만 신금의 통관으로 인해 완전한 패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통관되는 기운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기유대운 월령을 충하고 들어오니 직업적인 변동이
    따를 것으로 보이나 인성은 용신의 기준에서 보면 또한 패운은 아니라고 봐야겠지요. 물론 상신
    이 다치는 것을 우선하여 본다는 것은 옳다고 봅니다.

  • 작성자 16.06.27 08:47

    @뮬란 그래서 역학인의 조언이 필요하겠지요. 그 시기 식신의 요식업 내지 사람을 많이 쓰는 업을 한다면 패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하지만 문서(계약)인 인성의 업을 한다면 위기는 극복할 수 있겠지요. 본문에서 언급을 하였듯이 일지 해수로 인해 쉽게
    꺽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고, 록운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시기로 보는 것입니다.
    방신이 절실한 명조에 해당된다는 것이지요. 이명조는 상신인 연간의 식신이 살려주는 명조이지요. 방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명조인지 한 번 고민을 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 작성자 16.06.27 09:49

    @뮬란 경술대운 용신이 을경합으로 묶여 재물에서 패를 볼 시기지만 상신은 오히려 살아나는 시기이니 아랫사람으로 인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시기에 해당되겠지요. 일지에 유금의 위기가 들어올 시 일지 배우자로 인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고, 자신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임기응변으로 또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완전히 패가 나는 구조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만약 일지 해수와 연간의 계수가 없다면 기유대운은
    대패로 봅니다.

  • 16.06.28 07:13

    辛 辛 乙 癸....(남, 24세)
    卯 亥 卯 酉

    88 78 68 58 48 38 28 18 08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寅
    --------------------------------
    재용식생격에 일간,격국,용신이 모두 강하면서 모두 투출하여 작용이 활발하니
    좋은 사주임에 틀림없군요. 그렇더라도 모든 사주에는 희기가 있은 즉,

    이 명조의 기신운은 우선 격국이 음양혼잡으로 탁격이 되는 갑인대운과
    을경합으로 재성격이 위축되는 경술대운,
    상신을 손상하는 기유,무신대운,
    그리고 쩌어그..멀지만 껄끄러운 식신을 상대해야만 하는 정관대운이라겠죠.

    이 중, 정재운인 갑인대운은 자신의 편재격을 빛 바래게 하므로,
    집중력이 분산되고, 성과를 남과

  • 16.06.28 07:14


    나누는 양상이라 노력에 비해 실속은 별로 없죠.
    계축운은 유축합이 묘한데, 축이 일간에겐 지지로 동한 인성을 얻은 것이고,
    상신에겐 튼실한 근으로 작용하니 이익이 대단한 운이로군요
    임자,신해대운 역시 상신을 도와 격국이 비까번쩍합니다.
    경술대운엔 을경합으로 패운이 되나 격국의 근이 왕하고 상신이 멀쩡하여
    대운 초기에 일시 차질이 있겠지만 웬만큼 회복할 운이라겠네요,

    문제는 기유대운으로, 상신의 피극에다 지지 쌍 묘유충이 구성되어
    격국과 상신이 함께 휘청거리니 비겁의 탈재로 인한 혼란이 크리라 봅니다.
    무신대운 역시 상신합거가 탈재를 부르게 되고요.
    그러나 정미대운인 칠살운엔 상신이

  • 16.06.27 16:19

    @우명
    제살의 능력을 발휘하니 좋은 운이고요.

    계축~ 경술대운까지 한창대 40년이나 비교적 안정된 운이 흐르니 상급 사주이긴 하지만,.
    기유대운 부터는 사업 일선에서 후퇴하는 지혜가 꼭 필요한 사주라고 하겠지요.

    재용식생격의 성정은, 상신이 비겁과 재성 양 사이를 매개하는 작용에 따라,
    교섭,중재,중개,매매 이런 감각이 탁월한데, 명주의 성정도 이와 잘 부합해 보이네요, 리더십과 인기도 많죠.
    공대에서 능력을 기대하기 보단, 대인관련 사업 쪽으로 돌려야 빛을 크게 볼 명식이겟네요.

    올 병신세운은 정관이 들어 손상되니 과욕,편법엔 부작용이 따르기 쉽고
    내년 칠살운은 좋지만 무술,기해 인성의 해를 넘어야만 날개를 달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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