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2
오생양/창세기11,마태복음11,시편11
오새묵/“우리 이름을 내고”
(창세기11:1-5)
한 공간에서 같은 언어로 대화를 한다고 해서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한 소통이란 하나됨이며
그 하나됨은 삼위 하나님의 하나되심을 반영하는 하나됨입니다.
삼위 하나님의 하나되심을 닮은 하나됨의 진정한 소통이 없이는
같은 공간에서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대화를 하면 할수록
그들이 쌓아올릴 수 있는 것은 결국
하나님께서 산산조각내시고야 말 바벨탑뿐입니다.
본문은 인간들이 왜 바벨탑을 쌓게 되는지 그 이유를 잘 설명해 줍니다.
바벨탑을 쌓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과 힘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당시에 획기적인 기술이 개발되었습니다.
흙을 불에 굽는 벽돌이 개발되었고 벽돌을 높이 쌓아올릴 수 있는
역청, 즉 아스팔트가 개발되었습니다.
당시로서는 혁명적인 신기술이었음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과 능력을 가지고 한 일은,
먼저 자기들의 이름을 내고자 한 것입니다.(4절)
역사적으로 인간이 자기 이름을 내고자 한 곳에는
반드시 파괴의 역사를 동반했습니다.
일본 천황의 이름, 카톨릭 교황의 이름, 수많은 독재자들의 이름,
인간의 이름 아래 모였을 때 상상도 못할 파괴와 비극의 역사를 만들어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보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일을 하라고 하셨지만 사람은 끊임없이
자기 이름을 드러내고자 하는 유혹을 받습니다.(마6)
자기 이름이 드러나지 않으면 일할 맛이 안나고 시기와 질투심에 사로잡힙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합니다.
내 이름을 내고자 하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면
모든 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산산조각내실 바벨탑을 쌓은 일이 될 뿐입니다.
주신 재능과 능력을 가지고 인간들이 한 두 번째 일은
흩어짐을 면하고자 한 일입니다.
하늘까지 닿은 탑을 쌓아서 그것을 중심으로 흩어짐을 면하고자 한 것은
인간 중심의 역사, 인간이 주인이 되는 역사,
다시 말하면 내가 주인이 되는 역사를 만들고자 한 것입니다.
이것은 사탄에 유혹에 따라 하나님처럼 되고자 했던 원죄의 뿌리입니다.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을 중심해서 살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주장대로, 내가 옳다고 생각한대로 살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사는 삶은 어떤 위대한 일을 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것은 결국 하나님께서 산산조각내실 바벨탑일 뿐입니다.
오늘날 과학문명의 진보가 엄청난것처럼 보여도
우주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는
벽돌 한 장 구워낸 것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오늘 우리는 각자 뭔가 엄청난 능력이라도 가진 듯
자기 이름이 드러나지 못하고 숨겨지는듯하면 참지를 못하고
말씀은 손에 들고 있지만 하는 일은 모두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바벨탑 쌓기만을 경쟁하고 있는것이 우리들의 수치스러운 모습입니다.
깨닫고 돌아서지 않으면 그 탑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산산조각내십니다.
20240112틴틴파워킹덤
오생양/창세기11,마태복음11,시편11
오새묵/“우리 이름을 내고”
(창세기11:1-5)
(본문)
Then they said,
"Come, let us build ourselves a city,
with a tower that reaches to the heavens,
so that we may make a name for ourselves
and not be scattered
over the face of the whole earth.“
(직역)
그때 그들이 말했다.
오라,
우리가 우리를 위해 이름을 내고
온 땅위에 흩어지지 않도록
우리가 하늘에 닿을 탑과 함께 스스로 도시를 건설하자.
(단어 및 문법)
let(사역동사+명사+원형부정사)/...하자.
build-built-built/짓다.
reach/다다르다.
heaven/하늘,
so that...may.../...하도록,,,
make a name/이름을 내다.
scatter/흩어지다.
(적용)
오늘날 과학문명의 진보가 엄청난것처럼 보여도
우주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는
벽돌 한 장 구워낸 것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오늘 우리는 각자 뭔가 엄청난 능력이라도 가진 듯
자기 이름이 드러나지 못하고 숨겨지는듯하면 참지를 못하고
말씀은 손에 들고 있지만 하는 일은 모두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바벨탑 쌓기만을 경쟁하고 있는것이 우리들의 수치스러운 모습입니다.
깨닫고 돌아서지 않으면 그 탑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산산조각내십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사람들이 바벨탑을 쌓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2)바벨탑을 중심으로 흩어지지 않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2wTr6u12j1E
첫댓글
🌿마음이(마11:29)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 !
내 안에 원죄와 잡음죄로 말미암아
끊임없이 꿈틀거리는 타락의 죄성
내가 하늘에 올라 ,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이름을(자리를) 높이고
내 이름의 산 위에 (자리에) 앉는
내 이름을 내어 바벨탑을 쌓는 죄성과 ,
AI 4차 산업의 벽돌를 구워 만들어
여호와 하나님을 대체시키는 죄성을 ,
오늘 주시는 오생양 . 진리의 말씀으로
진흙인 나에게 나타내 보이시고 (마11:25)
회개의 능력인 진리의 말씀으로
시커먼 역청같은 나의 죄성을 , (마25절/창)
내 안 까지 감추어 소멸시켜 주시옵고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
영원한 신랑되시는 예수님의 다시 오실 길을
준비하는 (마11:10) 일에 쓰임받는
삶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 창세기 11장
➡️ 바벨탑 사건
➡️ 셈의 후손들 // 데라의 후손들
□ 4 ㅡ 또 (사람들이) 말하되
자 ! ,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 이름을 💥 내고 !!
온 지면에 💥 흩어짐을 💥 면하자 !!
하였더니 .
□ 30 ㅡ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
□ 31 ㅡ 데라가 (우상 숭배 / 우상 직업 추정)
그 아들 아브라함과 ,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 (출발점)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 (목적지/종점)
하란에 이르러 (중간 역)
거기 거류하였으며 .
■ 시편 11편
➡️ 오직 하나님만 신뢰함
□ 4 ㅡ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
그의 눈이^^
인생을 🔺️ 통촉하시고 . (지켜 보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 감찰하시도다 ! . (두루 살피)
□ 5 ㅡ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
□ 6 ㅡ 악인에게
그물을 던지시리니 !
불과 , 유황과 , 태우는 바람이 ,
그들의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
■ 마태복음 11장
➡️ 예수께 대한 , 세례 요한의 질문
□ 2 ㅡ (세례) 요한이 감옥에서
그리스도께 하신 일을 전해 듣고
(메시아라면 빨리 자신을 구해 주여야 / 불안)
(세례 요한의) 제자들을 보내어
□ 3 ㅡ 예수께 여짜오되
< 오실 ✨️그이가 , 당신이오니이까 .
우리가 . (메시아)
다를 ✨️이를 , 기다리오리이까 ? . >
□ 4 ㅡ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 너희가 가서 , 듣고 보는 것을
(세례) 요한에게 알리되 . ]
□ 6 ㅡ [ 누구든지
✨️ 나를 말미암아
💥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바리새인과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 때문에)
(실족함 , 빛을 어둠이 감당하지 못해)
복이 있도다 !! . ]
□ 10 ㅡ [ (성경책에) 기록된 바
보라 !
내가 ㆍ 내 사자를 , 네 앞에 보내노니 !
그가 ㆍ 네 길을 , 네 앞에 준비하리라 !
하신 것이
이 사람에 (세례 요한에)
대한 말씀이니라 ! . ]
■ 마태복음 11장
➡️ 회개하지 않는 도시
➡️ 내게로 와서 쉬어라
□ 25 ㅡ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
💖 이것을 (진리를)
(세상적으로)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
💥 숨기시고 ,
어린 아이들에게는
(영적으로 나이가 많고 , 단단한 음식 소화)
(양육하는 영적 아비와 어미 / 순수함 의미)
🌟 나타내심을 ,
🌷 감사하나이다 !! . ]
□ 28 ㅡ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
다 내게로 오라 !!
내가 ㆍ 너희를 쉬게 하리라 !! . ]
□ 29 ㅡ [ ✨️ 나는
❤️ 마음이 🔺️ 온유하고 🔺️ 겸손하니 !!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
그리하면 ,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 ]
□ 30 ㅡ [ 이는
내 멍에는 . 쉽고 !
내 짐은 . 가벼움이라 ! . ]
하시니라 .
● ↪️ 예수님을 닮은 사람이 많은
주님의 교회에서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이 많습니다 ㅠ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