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40560
이태원 참사 골목길, '10·29 기억과 안전의 길'로 바뀐다
서울 용산구가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사고 장소인 해밀톤호텔 옆 골목길을 '10·29 기억과 안전의 길'로 이름짓는 방안을 추진한다. 13일 용산구와 10·29이태원참사시민대책회의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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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첫댓글 벌써 1주기네..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영구는 아니네 왜 5년 동안일까..
믿거나 말거나지만 나 아는분이 신내림은 안받았고 사이킥..? 신기인지 영력있는데 사고 터지고 한 두달뒤에 빌어주러 갔거든 대체 무슨 요술을 부린건지 여러사람들이 너무 잘빌어줘서 저기는 기운이 엄청 깨끗하대 근데 위에 해방촌이나 녹사평쪽 기운이 안좋대 특히 참사때문에 정신적으로나 생계나 타격받은 산사람들 기운이 특히 더 안좋다 하더라 +그쪽 영가들
와..너무신기하다.. ㅠ 나도 참사있고 가서 꽃놓고 빌어주고왔는데.. 잘했다싶네 모든 영혼들이 그곳에선 괴롭지않길 ㅠ
나 해방촌 주민인디 ㅠㅠ
앗 나두 녹사평 주민인디ㅠㅠㅠㅠㅜ글코만ㅠㅠㅠ다흐흑
에효.. 다시생각해도 너무 가슴아픈참사야.. 그때 새벽내내 들려오는 소식에 충격받았던거 고대로 떠오름.
작년에 진짜 현장은 아니지만서도 실시간으로 쩌리 달리면서 고통스러웠는데...벌써 1주기가 다 되어간다니 참 시간은 빠르고 애통스럽다
벌써 1년 되가는구나 처음 뉴스속보 봤던 기억이 생생하다..
날씨 선선해지니까 딱 그때 충격적이였던 기억 떠오르더라…ㅠ
첫댓글 벌써 1주기네..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영구는 아니네 왜 5년 동안일까..
믿거나 말거나지만 나 아는분이
신내림은 안받았고 사이킥..? 신기인지 영력있는데 사고 터지고 한 두달뒤에 빌어주러 갔거든 대체 무슨 요술을 부린건지 여러사람들이 너무 잘빌어줘서 저기는 기운이 엄청 깨끗하대 근데 위에 해방촌이나 녹사평쪽 기운이 안좋대 특히 참사때문에 정신적으로나 생계나 타격받은 산사람들 기운이 특히 더 안좋다 하더라 +그쪽 영가들
와..너무신기하다.. ㅠ 나도 참사있고 가서 꽃놓고 빌어주고왔는데.. 잘했다싶네 모든 영혼들이 그곳에선 괴롭지않길 ㅠ
나 해방촌 주민인디 ㅠㅠ
앗 나두 녹사평 주민인디ㅠㅠㅠㅠㅜ글코만ㅠㅠㅠ다흐흑
에효.. 다시생각해도 너무 가슴아픈참사야.. 그때 새벽내내 들려오는 소식에 충격받았던거 고대로 떠오름.
작년에 진짜 현장은 아니지만서도 실시간으로 쩌리 달리면서 고통스러웠는데...벌써 1주기가 다 되어간다니 참 시간은 빠르고 애통스럽다
벌써 1년 되가는구나 처음 뉴스속보 봤던 기억이 생생하다..
날씨 선선해지니까 딱 그때 충격적이였던 기억 떠오르더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