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조국 대표 관련 기사(MBC 오보)에서도
추가 내용을 기재하였습니다만,
오늘 대법원 판결로 조국 대표는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습니다.
조국 대표는 이제 14일 국회 탄핵 표결에는
참석을 할 수가 없습니다.
조국 대표의 의원직은 비례순번에 따라
백선희 교수에게 승계될 예정인데,
여기에서 문제가
의원직 승계작업이 대법원 → 국회 → 선관위를
거쳐야 되기 때문에 언제 승계가 완료될 지는
알 수가 없다고 하네요.
사안이 매우 중대한 만큼,
의원직 승계 작업이 14일 이전에 이루어지면
백선희 교수가 국회의원 자격으로 표결에 참여해
기존대로 탄핵 가결을 위해 8표가 필요하고,
이 승계 절차가 14일 이전에 완료되지 않으면
탄핵 가결에 9표가 필요한 상황이 됩니다.
현재 국힘쪽에서 이탈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긴
합니다만, 한 표라도 소중한 상황에서
조국 → 백선희 의원직 승계 작업이 조속히
진행되었으면 하네요.
아니면 국힘 이탈표가 우수수수~
쏟아지길 바라는 것도...
첫댓글 저는 이런것도 다 노리고 했다고
혼자 상상해 봅니다!
비례는 하루만에 승계됩니다 너무걱정 마시길
그럼 다행이네요. 한 표라도 소중하니.
https://www.fnnews.com/news/202412111740183686
"공직선거법 200조 2항에 따라 선관위는 궐원(정원에서 모자라는 인원) 통지를 받은 이후 10일 이내에 승계자를 결정해야 한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날 본지에 "10일 이내라고 돼있지만, 바로 다음 날 결정된 경우도 있다"며 "지체 없이 승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런 기사도 있어서... 그런데 아마 야당 측에서도 한표 빠지는게 아주 중요해질수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좀 해놓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
미리 준비도 했을테고, psp2002님 말씀 들어보니
승계는 바로 될 것 같긴 하네요. 다행입니다.
빠르게 승계될겁니다,그동안 조국 대표님 행동을 보면 구속 될 경우도 미리 다 생각해놓으신거 같습니다.
네. 괜한 걱정이었네요.
승계 늦어져도 제적위원수가 줄어들기에 상관 없는걸로 압니다.
재적인원수의 2/3 이상이 필요하기에, 재적인원이 299명이 되더라도, 가결을 위해 필요한 인원은 200명으로, 재적인원이 300명일 때와 동일합니다. 승계가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불리해지는 것은 맞습니다.
윤씨 처럼 허술한 사람이 아니죠...미리 알고 있었을 겁니다..실형 나올줄..거기에 대한 대비책 다 준비했을거라 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26960?sid=102
생각보다 더 빠르네요. 야권에서 미리 준비 다 해놨던게 맞나봅니다.
다행입니다.
조국 대표가 '언제 될지 알 수 없다'고 말하길래
걱정했는데...그냥 조심스럽게 발언한 거였네요.
역시나 만반의 준비를 다 해놓은 것 같네요.
창당, 총선 출마 때부터 이미 다 준비했을거라 봅니다. 시국이 이렇게 된 상황이 안타깝지만서도...
빠르면 이틀안에 승계가 끝난다고 하던데 바람대로 됐으면 좋겠네요
선관위도 빡친상태라 빨리 해줄듯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65191
개빠르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