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2a3e529b6b80a0f7b31585bfd27b34308df3da6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2a3e529b6b80a0f7b31585bfd27b34308df3da67" data-origin-width="900" data-origin-height="372"></div><p style="text-align: left;">이번 내란시국 + 구속으로 조국대표는 정치인으로 완성된것 같네요.<br>국민대다수는 어치피 검찰의 무리한 수사와 처벌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조국대표 욕하던 사람들도 부인 자식 본인까지 저렇게 되는걸 보며 너무 한다고 생각들을 많이 할겁니다. 특히 김건희 불기소 처분하는 모습을 보면서요. 검찰 그들만의 특권적 기소 불기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늘었고요(물론 팸코 이런데 유저들은 낄낄대겠죠)<br>앞으로 오히려 정치인생의 변곡점이 되는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br>기대해봅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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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B no.10의식이 집혀있지 않다가 무슨 뜻인다요 그럼? 본인들이 생각하는 기준에 못미친다, 수준떨어진다잖아요. 무슨 말씀을 허시는건가요. 그리고 그놈과 그놈이 다르니까 말하는거에요. 그저 반대의견 찍은사람들 싸잡아 까내리고 비난하고 하는 사람들이 계속 정치에 관심 가져봐야 계속 되풀이 될뿐이라 봅니다.
@ΕΜΙΝΕΜ합리적인게 아니고 여기 보면 일부 사람들이 본인들은 의롭고 똑똑하고 정상적인 사람들이고 반대찍은 사람들은 수준떨어지고 문제있는 이상한 사람들로 혐오 비스무리하게 보니 그에.대해 제 생각을 적은건데요. 여기선 상대방 욕하지 말자라고 하면 어그로가 되는 곳인가요; 수준낮은; 아니 수준이 이상한 사람들이 뽑아서 나온 결과가 윤이면 그 전에는 아주 새로운 사람들이 투표를 한건 아니지 않나요. 이게 틀린말인가요.. 저는 계속 정치인은 욕하되, 지지자는 욕하지 말자라는걸 말하는거에요. 민주주의잖아요. 잘못된 혹은 마음에.안드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겁니다. 그리고 토론 때 보면 저는 문재인도 딱히 수준 높아 보이진 않았는데 뽑았습니다..
@2022 일단, 특정 지지자들에 대해 지나치게 폄하하거나 조롱하는 것은 저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특정 지지자들 욕하는 게 거북하다고 똑같이 극단적인 발언을 하거나(민주당에서 범죄자 조모씨가 나와도 그 지지자들 똑같이 찍는다), 전혀 공감할 수 없는 예시를 들면(윤석열 찍은게 문제있는 거면, 김-노-문 찍은 사람들도 문제있는 거 아니냐) 그것도 지지자들 욕하는 어그로나 다를 게 없다는 말입니다.
누구도 공감할 수 없는 발언 아닙니까. 오히려 더 반발만 살 뿐이죠.
좀 더 수긍할 만한 발언을 하셨으면 저도 이런 댓글 안 달고 있겠죠.
그리고 지난 20대 대선의 윤석열은 여타 다른 대선들의 후보들과 다른 특이점이 있다, 전례가 없을 정도로 무능, 안하무인, 자질 부족의 모습을 보였다는 점을 수 차례 긴 댓글을 통해 설명드렸는데, 왜 여기에는 주목하시지 않나 모르겠습니다.
사람에 따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도 수준높아 보이지 않았는데 뽑았다고 할 수 있겠죠. 그 일반적은 판단 기준, 수준에 대해 말하는 게 아닙니다.
@2022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어떤 정치적 선택을 한 유권자들을 조롱하거나 욕하는 게 옳다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진짜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싶을 정도로 자신의 안하무인과 무지무식, 대통령으로서 얼마나 부적격하고 위험한지를 실시간으로 적나라하게 까발리고 다녔던 윤석열의 리스크를 애써 무시했던 유권자들에 대한 비판(욕이 아니라 비판)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다는 걸 말씀 드립니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충분히 알 수 있었고, 예견할 수 있었던 그 리스크를 경시한 대가로 지난 2년8개월간 나라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최근의 12.3 내란 사태가 터지게 된 겁니다.
이 지점에서 '윤석열이 잘못이지, 윤석열을 뽑은 유권자들이 무슨 잘못인가요? 유권자들은 비판하지 맙시다'라고 하면 무색하게 들릴 수 밖에 없는 것이죠.
@ΕΜΙΝΕΜ에미넴님이야 나라가 큰일 날 수 있게 보였을지 모르겠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저 비슷한 국힘쪽, 보수진영 후보 정도로 봤겠지요. 으레 그렇듯이요. 그 전까지 애써 무시한 것처럼 똑같이요. 문재인 이재명 선택한 사람들은 모두가 특별한 뭔가를 보아서 찍은걸까요. 몇몇 이유로 이사람이 좋아서, 혹은 저사람이 싫어서 특정 후보를 찍은 사람들도 많아요. 그리고 제가 댓글을 단 건 그냥 국민전체를 까내렸기 때문에 단거에요. 똑같은 사람이야가 아니라 그 이상한, 수준 낮은 국민이 그 전 대통령들도 뽑았다고 봐야하니 그렇게 보지 말자는건데 어떻게 이게 똑같은 대통령이다 라고 말한걸로 보여지는지 모르겠네요.
@ΕΜΙΝΕΜ저도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저런 사람을 뽑지... 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렇게 생각할 뿐입니다. 사람들이 보는 관점은 다르니까요.. 이상하게 정치에 과몰입한 사람들은 대부분 상대방을 까내리고 조롱하고 가르쳐 들려고 합니다. 오히려 그게 더 본인이 지지하는 정치세력, 정치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던데 말입니다...
@2022 제가 유별나서 윤석열의 리스크를 본 것이 아니라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볼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으레 나오는 보수 진영의 후보로 보이지 않았다는 말이에요.
이걸 인지하지 못 했다면 나와 이 나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통령을 선택함에 있어서 충분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는 것을 통렬하게 반성해야 하는 거죠.
윤석열의 심각함을 인지하지 못 하고, 으레 뽑듯이 애써 무시하며 뽑았다는 것은 충분히 비판받아 마땅한 거에요.
그 이전 대통령들도 그 똑같은 국민들이 뽑은 것이다. 예전처럼 으레 뽑듯이 뽑았는데 윤석열같은 괴물이 나왔을 뿐이니 유권자들을 비판하진 말자...는 말은 굉장히 공허하게 들립니다.
문제를 제기하는 측은 ... 물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에게도 똑같이 만족 못 하는 사람들도 이해합니다만, 이명박(징역) - 박근혜(탄핵/징역) - 윤석열(내란) 으레 뽑듯이 뽑아서 자꾸 중대한 실수를 저지르지 말고 '그 후보에 대해 좀 더 알아보려는 노력을 기울이자'라는 거에요.
국힘 배제하고, 민주당 후보를 뽑자? 아닙니다. 예전 하던 대로 대충 투표하지 말고, 최소한의 관심은 기울이며 알아보고 투표하자는 말입니다.
@SGB no.10 의식이 집혀있지 않다가 무슨 뜻인다요 그럼? 본인들이 생각하는 기준에 못미친다, 수준떨어진다잖아요. 무슨 말씀을 허시는건가요. 그리고 그놈과 그놈이 다르니까 말하는거에요. 그저 반대의견 찍은사람들 싸잡아 까내리고 비난하고 하는 사람들이 계속 정치에 관심 가져봐야 계속 되풀이 될뿐이라 봅니다.
@ΕΜΙΝΕΜ 합리적인게 아니고 여기 보면 일부 사람들이 본인들은 의롭고 똑똑하고 정상적인 사람들이고 반대찍은 사람들은 수준떨어지고 문제있는 이상한 사람들로 혐오 비스무리하게 보니 그에.대해 제 생각을 적은건데요. 여기선 상대방 욕하지 말자라고 하면 어그로가 되는 곳인가요; 수준낮은; 아니 수준이 이상한 사람들이 뽑아서 나온 결과가 윤이면 그 전에는 아주 새로운 사람들이 투표를 한건 아니지 않나요. 이게 틀린말인가요.. 저는 계속 정치인은 욕하되, 지지자는 욕하지 말자라는걸 말하는거에요. 민주주의잖아요. 잘못된 혹은 마음에.안드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겁니다. 그리고 토론 때 보면 저는 문재인도 딱히 수준 높아 보이진 않았는데 뽑았습니다..
@2022
일단, 특정 지지자들에 대해 지나치게 폄하하거나
조롱하는 것은 저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특정 지지자들 욕하는 게 거북하다고 똑같이
극단적인 발언을 하거나(민주당에서 범죄자 조모씨가
나와도 그 지지자들 똑같이 찍는다), 전혀 공감할 수 없는
예시를 들면(윤석열 찍은게 문제있는 거면, 김-노-문
찍은 사람들도 문제있는 거 아니냐) 그것도 지지자들
욕하는 어그로나 다를 게 없다는 말입니다.
누구도 공감할 수 없는 발언 아닙니까.
오히려 더 반발만 살 뿐이죠.
좀 더 수긍할 만한 발언을 하셨으면 저도 이런 댓글
안 달고 있겠죠.
그리고 지난 20대 대선의 윤석열은 여타 다른 대선들의
후보들과 다른 특이점이 있다, 전례가 없을 정도로
무능, 안하무인, 자질 부족의 모습을 보였다는 점을
수 차례 긴 댓글을 통해 설명드렸는데, 왜 여기에는
주목하시지 않나 모르겠습니다.
사람에 따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도 수준높아
보이지 않았는데 뽑았다고 할 수 있겠죠.
그 일반적은 판단 기준, 수준에 대해 말하는 게
아닙니다.
@2022
20대 대선에서의 윤석열 후보는 예외적이면서
그야말로 독보적이었습니다. (나쁜 의미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은 말할 것도 없고요.
이명박, 박근혜와도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었어요.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다간 정말 나라가 큰일날 수
있겠다...라는 징후가 충분히 포착되었음에도 상당수
유권자들은 이를 경시하거나 무시하고 위험한
선택을 했다는 데에서 비판들이 시작되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도 욕, 조롱은 자제해야겠죠.)
'정치인을 욕하되, 지지자는 욕하지 말자,
민주주의 아니냐'라는 말은 다른 대선에선 몰라도
지난 20대 대선의 경우를 비추어 보면 대단히
무책임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였다면 그 말에 오케이하겠습니다.
백보 양보해서 박근혜 뽑은 사람들도 이해한다
칠게요. 그런데 20대 윤석열은 경우가 다르다는
겁니다.
@2022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어떤 정치적 선택을 한
유권자들을 조롱하거나 욕하는 게 옳다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진짜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싶을 정도로
자신의 안하무인과 무지무식, 대통령으로서
얼마나 부적격하고 위험한지를 실시간으로
적나라하게 까발리고 다녔던 윤석열의 리스크를
애써 무시했던 유권자들에 대한
비판(욕이 아니라 비판)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다는 걸 말씀 드립니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충분히 알 수 있었고,
예견할 수 있었던 그 리스크를 경시한 대가로
지난 2년8개월간 나라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최근의 12.3 내란 사태가 터지게 된 겁니다.
이 지점에서 '윤석열이 잘못이지, 윤석열을
뽑은 유권자들이 무슨 잘못인가요? 유권자들은
비판하지 맙시다'라고 하면
무색하게 들릴 수 밖에 없는 것이죠.
@ΕΜΙΝΕΜ 에미넴님이야 나라가 큰일 날 수 있게 보였을지 모르겠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저 비슷한 국힘쪽, 보수진영 후보 정도로 봤겠지요. 으레 그렇듯이요. 그 전까지 애써 무시한 것처럼 똑같이요. 문재인 이재명 선택한 사람들은 모두가 특별한 뭔가를 보아서 찍은걸까요. 몇몇 이유로 이사람이 좋아서, 혹은 저사람이 싫어서 특정 후보를 찍은 사람들도 많아요. 그리고 제가 댓글을 단 건 그냥 국민전체를 까내렸기 때문에 단거에요. 똑같은 사람이야가 아니라 그 이상한, 수준 낮은 국민이 그 전 대통령들도 뽑았다고 봐야하니 그렇게 보지 말자는건데 어떻게 이게 똑같은 대통령이다 라고 말한걸로 보여지는지 모르겠네요.
@ΕΜΙΝΕΜ 저도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저런 사람을 뽑지... 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렇게 생각할 뿐입니다. 사람들이 보는 관점은 다르니까요.. 이상하게 정치에 과몰입한 사람들은 대부분 상대방을 까내리고 조롱하고 가르쳐 들려고 합니다. 오히려 그게 더 본인이 지지하는 정치세력, 정치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던데 말입니다...
@2022
제가 유별나서 윤석열의 리스크를 본 것이 아니라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볼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으레 나오는 보수 진영의 후보로 보이지 않았다는
말이에요.
이걸 인지하지 못 했다면 나와 이 나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통령을 선택함에 있어서
충분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는 것을 통렬하게
반성해야 하는 거죠.
윤석열의 심각함을 인지하지 못 하고, 으레 뽑듯이
애써 무시하며 뽑았다는 것은 충분히 비판받아
마땅한 거에요.
그 이전 대통령들도 그 똑같은 국민들이 뽑은 것이다.
예전처럼 으레 뽑듯이 뽑았는데 윤석열같은 괴물이
나왔을 뿐이니 유권자들을 비판하진 말자...는 말은
굉장히 공허하게 들립니다.
문제를 제기하는 측은 ...
물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에게도 똑같이 만족
못 하는 사람들도 이해합니다만,
이명박(징역) - 박근혜(탄핵/징역) - 윤석열(내란)
으레 뽑듯이 뽑아서 자꾸 중대한 실수를 저지르지
말고 '그 후보에 대해 좀 더 알아보려는 노력을
기울이자'라는 거에요.
국힘 배제하고, 민주당 후보를 뽑자? 아닙니다.
예전 하던 대로 대충 투표하지 말고,
최소한의 관심은 기울이며 알아보고 투표하자는
말입니다.
@2022
받아들이는 입장과 관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정치적으로 다른 관점의 사람을 조롱하고, 까내리고
가르치려 드려는 모습에 반감이 생기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인지상정이니까요)
그게 본인이 지지하는 정치 진영에 더 불리하게
작용하는지 여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런 모습들에 반감이 생긴다고 해서
대응을 똑같이 자극적인 방식으로 해버리면
뭐가 더 개선되나요? 반목만 생길 뿐이죠.
2022님이 맨 마지막에 단 댓글의 톤과 뉘앙스
정도로만 대응하셨어도,
저도 '아, 그럴 수 있겠구나'하고 넘어가고
지금 이 댓글들 안 달고 있을 겁니다.
문통 시절에 과반의석으로 언론, 검찰 개혁 못한게 천추의 한이네요. 차기엔 협치 이딴거 꿈도 꾸지말고 싹 다 뒤엎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신 이런일이 없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