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과 삶 그리고 정겨운 서부모임
다소곳이 손을 잡는다
순간 스파크가 인다
때론 강하고 빠르게
때론 부드럽고 여유만만하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한쌍의 나비는
조화롭게 어우러진 몸놀림으로
훌로어를 누빈다
이마엔 땀방울이 맺히고
가슴과 등줄기로 땀이 흘러 내린다
비록 땀냄새가 향수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우리네 정을 건네주는
전령사가 아니겠는가?
몸으로 흐르는 땀방울 만큼이나
우리네 가슴으로
뜨거운 정이 흐르지 않겠는가?
이름도 사는곳도 모르면서
단지 춤을 좋아하는 모임으로
얽혀진 우리들의 인연
그냥 스쳐 지나가는
가벼운 인연은 아니라
끈끈한 정으로 엮어진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끈끈한 정을 엮어가는
서부 모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시 ; 7월 26일 일요일
시간과 장소 ; 3시, 응암콜라텍 ,
지하철 ; 6호선 응암역 4번출구 - 다리건너 해태상가 지하
회비 ; 배추잎 한장
서부 환송단
고문단 : 앙드레 <010-8713-2874> 쭈꾸미 도로또 이방원
운영위원 : 썬키스트 필라조 야후 쥬디
지역장 ; 일침 (010-4449-9898)
총무 ; 국희
각 고문이나 운영위원중 연락처 공개를 원하는 분은 제게 연락 주세요 ..
모임 시간을 2시로 할까도 해봤는데 일찍 모이다보면 회비 만원으로는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후 2시 모임은 고문님들과 운영위원님들과 의논해 보겠습니다
서부 많이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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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감
고구마님 보러 국희도 꼭감
서부 대박이야 참석합니다.
야후님 늦게라도 기다리니 꼭 오시와용
가보니..역시..대박이야...총무님은...복장색갈..기억이업내..끈달린고빨강색.잘몿으겠다 ㅋㅋㅋ
서부 고문으로써 꼭감많이들 오333333 ...
혼자 잘 다녀5353535353535353535353
북치고 장구치고 장단에 풍월까지
가고는 싶은데 일어날수 있으려나 ㅡ,.ㅡ
대표님 서부모임 오심 아마도 국희도 충청모임 갈지도
직원들 일 시켜서리 함께 일해야 한다는 말쌈에 오늘은 움직이지 못하겠습니당...죄송합니당...즐거운시간 가지시길...
아쉽지만건시간 다음기회에 해야겟네용 더운데 수고여
일침님 국희님 수고 많으시겠네요....날씨가 넘 넘 좋아요....언제나 서부는 정감이 많고 재밌어요.... 이따가 봐요....
동부총무님 향단님 인기인거 아시져 서부모임 오시어 건시간 가지시고 상한맴 쏴악 버리세용 이따바여
모임이 왜 3시인가 했는데... 그런사연이 있었군요..... 아 가고는 싶은데 응암동은 너무 멀어서......
지금부터 출발하심 3시 전에는 도착할듯
서부을 기원합니당일침지역장님 국희총무님 쑤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