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언급되어 있지 않은 가톨릭 신앙들
성경에 언급되어 있지 않은 가톨릭 신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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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교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 단체 중 하나다.
가톨릭에는 기독교 종파의 믿음과 전통을 따르는
수백만 명의 충실한 추종자들이 있다. 하지만 그들 중
얼마나 많은 것들이 실제로 성경에 근거하고 있을까?
성체, 서품, 묵주 기도, 그리고 성인 숭배는 과연 성경에 등장할까?
사진을 통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도록 하자!
교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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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은 가톨릭교회와 모든 가톨릭 신자의 지도자다.
그는 로마 주교 성 베드로의 후계자로 여겨진다.
마태복음 16장 18-19절에 따르면
그리스도는 베드로를 교회의 지도자로 만들어
'왕국의 열쇠'를 주셨지만,
성경에는 제도로서의 교황직이 언급되어 있지 않다.
신부님께 하는 고해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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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전통에서는 사제에게 죄를 고백하지만
성경은 죄를 고백하면 하나님께도 죄를 고백해야 한다고 말한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1서 1장 9절)
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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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교회의 교리'는 죄 많은 영혼들이 천국으로 올라가기 전에
정화되기를 기다리는 장소인 연옥이라는 개념을 담고 있지만
성경에는 이에 대한 언급이 없다.
신부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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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자들은 그들의 신부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지만
마태복음 23장 9절은 분명히 이 개념에 반대한다.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고 적혀 있다.
독신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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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독신주의가 언급되어 있지만,
성직자들이 독신을 해야 한다는 언급은 없다.
실제로 디모데전서 1장 3장 2-5절에는
'장로'가 결혼해서 아이를 가져야 한다고 언급되어 있다.
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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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를 들고 기도하는 것은
이교도의 전통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묵주는 성경에서 기도의 대상이나 물건으로 언급되지 않는다.
성도에 대한 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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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에 대한 숭배는 성경에 있지 않다.
사실 이것은 우상 숭배로 해석될 수 있다.
"너희는 너희가 섬기려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것이든지,
그 모양을 본떠서 우상을 만들지 못한다."
(출애굽기 20장 4절)
성도에 대한 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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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교회에서 성도와 예수님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성경은 우상숭배를 실제로 지지하지 않는다.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요한계시록 9장 20절)
성도에 대한 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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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도는 죽었는데, 신명기 18장 10-11절에 따르면
죽은 자와 소통하는 것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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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은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예배를 하고 있으며,
그녀가 천국으로 간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그러나 성경에 마리아에게 예배를 하고 기도해야 한다고 나와 있는가?
누가복음 11장 27-28절에는 한 여인이 예수의 어머니를 찬양하면서
"당신을 낳고 보살피신 어머니는 복이 있다"고 말한 일화가 묘사되어 있다.
예수는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는 복이 있다."라고 대답한다.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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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더 나아가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디모데전서 2장 5절)"고 말한다.
그러므로 마리아를 통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성경에 없다.
반복해서 기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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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자들이 하일 마리아와 주님의 기도와 같은
기도를 반복해서 말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그러나 마태복음 6장 7절에서
예수는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라고 말한다.
유아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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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는 가톨릭의 성례 중 하나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마가복음 16장 16절은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라고 말한다.
이것에 대한 반박은 유아가 실제로 의식적으로
신을 믿을 수 없다는 주장이다.
세례를 위해 물 뿌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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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세례는 물을 뿌리지 않고
요르단강에 완전히 잠기는 것이었다.
면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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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죄부는 말 그대로 사람들이 자신의 죄에 대한 일시적인
처벌을 면하는 대가를 교회에 지불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이 관행은 마태복음 16장 19절의 해석에
느슨하게 기반을 두고 있었지만,
면죄부를 파는 일은 성경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면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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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절은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라고 언급한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성도인 것은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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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성도들은 정식으로 시성해야 하지만
성경에는 사실 모든 기독교인이 성도라고 돼 있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성도인 것은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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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고린도 교회의 모든 구성원들을 성인이라고 불렸다
(고린도전서 1장 2절).
더 많은 예는 에베소서 1장 1절, 빌립보서 1장 1절, 로마서 1장 7절에서
찾을 수 있는데,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라고 쓰여 있다.
모든 기독교인이 사제는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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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품이란 교회 지도자들에게 부여된 호칭이지만 성경에 따르면
예수님은 모든 기독교인을 사제로 삼으셨다. 이는
베드로전서 2장 5절, 9절과 요한계시록 1장 6절, 5장 10절에 언급되어 있다.
종교적인 일을 통한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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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은 구원이 종교적인 일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주장하지만
성경은 구원이 믿음에 달려있다고 말한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고
에베소서 2장 8-9절에 적혀 있다.
종교적인 일을 통한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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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념은 갈라디아 3장 10-11절에 더 언급되어 있다.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디도서 3장 5절도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라고 말한다.
이 개념은 에베소서 2장 8-9절과
로마서 3장 19-24절에서 더 강조되어 있다.
일요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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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미사는 고대 기독교 전통이다. 이것은 일주일 중 일곱 번째 날,
즉 토요일을 의미하는 유대교 안식일(출애굽기 20장 8-10절)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그러나 일요일에 미사에 참석하는 것은
교회법이지 성경법이 아니다.
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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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과 집사의 자격"은 디모데전서 3장 1-13절에 언급되어 있지만
주교, 사제, 집사의 구체적인 서품은 언급되어 있지 않다.
화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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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리는 성체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존재를 믿는다.
빵과 포도주는 미사 때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상징한다.
성경 구절에는 몸과 피의 실제 소비가 아닌 추모로 언급돼 있어
우리 죄에 대한 예수의 '재희생'으로 해석될 수 있다.
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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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는 가톨릭 성례의 일부이고 성경에서 성령을 받기 위해
'손을 올리는 것'을 언급하고 있지만 뚜렷한 구분이 없다.
교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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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력의 계절(예: 강림, 크리스마스, 사순절, 부활절 등)은
성경이 아닌 교회에 뿌리를 두고 있다.
교회의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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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권위는 종교적 영역과 도덕적 영역으로 한정되어야 한다.
성경은 이 권위가 정치적 영역과 통치적 영역에서
행사되어야 한다고 언급하지 않는다.
성서의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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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자들이 읽는 성경은 가톨릭 법에 따라 선택된 것이다.
성서의 정경이 교회법을 따르도록 큐레이팅되었다면, 이것은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목차가 아니지 않은가? 라는 질문을 하게 만든다.
출처:
(The Interactive Bible) (Catholic.com)
(Got Questions Ministries) (Arthur Licursi)
(Bible Gateway)(St. Anthony's Church) (Critical Finan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