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믄득 까폐식구들과,
통영해산물축제를 갈볼까 하고,
글을올렸드니,
네분이 신청해서,
한분은 감기로 빠지고,
저까지 4명이 다녀왔습니다.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지원하는거라,
그런지,
축제장은 인산인해 였습니다.
주차는 멋지게 했지만,
입장줄 1시간,
들어가서 먹거리줄에 1시간
우리는 빠르게 포기하고,
근처 식당에 갔는데,
회집에 고기가 없어요.ㅎ
그래서 예전에 자주다닌
중앙시장내 횟집으로 갔습니다.
중앙시장안쪽 회집에서
뭐있는나고 물어보니,
다금바리,붉바리를 주인이 들드군요.
그거먹으면 바기지인것을 아니까,
우리는 부산사람이다하고,
쥐고기 세꼬시 5만원짜리
하나주세요.
하고 2층 초장집으로..
양이작게 보였는지?
부산아저씨님께서,
옆집에 꽃게를 사시드군요.
없었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너무 잘먹었습니다.
회덥밥 야채도 나오고,
밑반찬도,맛도있는데다가,
배가 고파서,
싹슬이..
드디어 쥐치 세꼬시와 회가 나왔습니다.
공평하게 4등분해서,
야채위로..
맛있게 먹고 있는데,
주인서비스로 대방어 순살튀김이
나왔습니다.
바로튀겨서 오니까
입안에서 녹아버리드군요..ㅎ
이거바람에 도저히 못찹아서
맥주 한병 콜..
이제끝인가 싶었는데,
쥐고기 매운탕이 나왔는데,
모두 엄지 척 이었습니다.
칼칼하게 끓인 지리탕에,
밥을 한그릇씩 바로 비웠습니다.
횟집경비가 93000원..
너무 가성비가 좋와서,
십만원 드렸습니다.ㅎ
나와서 커피한잔 하면서,
숨 쫌 고르고,
커피값만원 지출하고
남은 회비로 꿀빵을 사서,
차에서 먹으며,
부산으로 왔습니다.
4시에출발했는데,
차가 밀려서 하단에오니까,
6시반이었습니다.
조금 피곤해서,
집에오자마자,
남은 꿀빵2개로 저녁때우고
뻗었습니다.
이제 두시간넘는
운전이 피곤하군요.
정말 너무 좋은
번개 여행이었습니다.
참여해주신
청우,부산아저씨,쌩쌩님
께 감사드립니다.
회비는 1인당 30,000원
찬조 부산아저씨 40,000원
총지출 140,000원으로
잔고가 없습니다.
차량은 제가 운전봉사했습니다.
다음 번개 여행때 많은 호응
부탁합니다.
선산장이나,현풍장,영천장
5일장 구경을 생각중입니다.
Marry Christmass☆☆☆☆
https://youtu.be/2vABAid0zXs?si=lXl0xMH25bEb6Inl
첫댓글
이런 맛집투어
베리굿입니다
맛난 해산물 투어셨네용!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즐거운
통영 번개네요
장투어 너무 신날것 같아요
덕분에 좋은 여행, 구경, 취식했습니다.
운전하러 갔다가 잠만 자다가온 1인...ㅎ
너무 좋은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후덕한 통영에 추억이 안보였지만
셔틀버스 덕인지 인산인해 ㅎㅎ
재미 지대로 ~
아무튼 쵸이스님 감사 했습니다
함께한 청우님 쌩쌩유미님 반가웠어요~~~~~ ^ ^
영천장날 진국 곰탕 있대요 ㅋㅋ
어제 하루 즐겁고 풍성한 시간 보내셨네요.
모든것이 굿 쵸이스~^^
저도 어제 오후에 다녀왔습니다.
행사 내용은 실망을 넘어 절망 수준이고 5일장 보다 못한 행사였습니다.
그러나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여행 간다는 설레임으로 충분한 보상이 되었다고 봅니다.
따스한 가을 해빛아래 통영여행을 축하합니다.
초이스님~~
통영까지
운전하고
길안내하시느라
수고많으셨네요.
이좋은 시간을
저는 놓쳤으니
후회막급이지만
건강도 챙겨야해서
아쉽기만 했네요.
다음 벙개를 기대하면서~~~
쉬시면서
감기 멀리 보내버리셔요.^^
좋은 가을 여행이네요...!!
통영 가본지도 오래네요^^
장거리 번개모임 재밌게 하셨네요 ~
벙개는 운이 좋아야 미리 본다는...
담엔 행운을 기대하며..
덕분에 눈으로도 즐감했어요
번개 주최해 주시고
운전까지 해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통영나들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5일장 번개도
재밌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