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u7CbEsZ_Pk?si=VBaQUXiZL0kZs2k3
자신이 20년전 만든 노래가 21세기 민중가요가 될지...
(이 동영상보니 울컥하네요.ㅜㅜ)
사실 김민기씨도 아침이슬이 그렇게 쓰일지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리그래도 애스파 슈퍼노바 만든 작곡가 노래가 민중가요로 떠오르다니... ^^;
소녀시대 태연도 국힘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던데 이번주 토요일 나와서 라이브 해주면 진짜...
박근혜 탄핵때 양희은 선생님이 상록수와 다른 감동일듯하네요 ㅎ
그리고 오늘 뉴스보니 통계적으로도 이번 집회 참여자들중에 20 30대 여성이 압도적이라고 하더라구요.
남자는 40 50 대들이 많구요.
MZ남성들도 분발해줬으면 합니다!!
첫댓글 소시 유리가 반응을 했더군요. 소시의 반응을 내심 기다리고 있었는데 말이죠.
집회나가보니까 다만세 말고도 '힘내'도 집회곡으로 딱이었어요.
이 노래들이 또 이렇게 쓰이다니 세상 참^^
위플래쉬 였던가? 에스파꺼 찰떡
확실히 젊은층 여성비율이 굉장히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