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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111명, 자유응답) '외교'(22%), '비상계엄 선포'(10%), '부정부패·비리 척결',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공정/정의/원칙'(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851명, 자유응답) '비상계엄 사태'(49%), '경제/민생/물가'(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6%),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독단적/일방적', '소통 미흡'(이상 5%), '통합·협치 부족', '김건희 여사 문제', '국가 혼란·불안 야기'(이상 2%) 등을 이유로 들었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24%, 더불어민주당 40%, 조국혁신당 8%, 무당(無黨)층 23%
2024년 12월 둘째 주(10~12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24%, 더불어민주당 40%,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4%, 이외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3%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현 정부 출범 이래 최고치, 국민의힘은 최저치로 양당 격차가 커졌다. 이는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보인다.
◎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57%가 국민의힘, 진보층에서는 65%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19%, 더불어민주당 36%,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3%다.
◎ 8년 전 탄핵 정국과 비교하면 대통령 직무 긍정률과 여당 지지도의 낙폭이 그때만큼 크지는 않다. 2016년 당시 여당이던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지지도는 그해 4월 총선 직후부터 10월 초까지 29~34%였으나, 국정농단 사태 본격화 후 12%까지 하락했다. 일부 의원들이 탈당해 이듬해 1월 바른정당을 창당했고, 새누리당은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바꿨으며 각자 후보를 내세워 제19대 대선을 치렀다(→ 제258호).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75%, 반대 21%
비상계엄 사태는 '내란이다' 71%, '내란 아니다' 23%
- 대통령 탄핵 찬반과 유사한 응답 경향
대통령 조기 퇴진 전제 총리·여당 국정 운영안: 찬성 23%, 반대 68%
우원식 국회의장을 '신뢰한다' 56%:'신뢰하지 않는다' 26%
이재명 민주당 대표 41%:51%, 한덕수 총리 21%:68%,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15%:77%
첫댓글 긍정평가 이유 10% 비상계염 선포
진짜 욕 나온다
왜이렇게 높은 겨 ㅠㅠ
여론대로면 진작에 탄핵 당했어야 하는데...
그래도 11%?ㅋㅋㅋ 전두환 시절을 그리워한 인간들이 이리 많다는건가요? 대단들하다 정말
11프로나되는게 지금시점은 5프로정도되야되지않나
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그래도 그렇게 많이 방어 했는데 이걸 좋아해야 하나.....한 6~7% 나와도 ?? 할꺼 같은데
아무리 아무리 해도 10은 안깨질지도...
아직도 두자리수라니...헐..
순수하게 최순실이 국정을 가지고 놀고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만들었던 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와는 다르게 이번 비상계엄을 빙자한 내란 건은 '빨갱이 때려잡기' 라는 이슈가 추가 되어 있어 그런듯 싶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빨갱이들은 씨를 말려야 한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거든요.
625를 겪은 세대의 경우 정말 그런경우가 많더라구요. 100% 공감할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이제 곧 한자리수로 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지겹다 지겨워
아직도 두자리수라는게 레전드
빨갱이 때려잡자는 게 2024년에도 먹히는 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11%라니
한자리수 가즈아
어제 택시탔는데 기사아저씨도 계엄 그럴수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민주당이 계속 긁으니까 폭발한거 아니겠냐고 ...
진짜 주변에 있긴있네요
尹 직무수행 지지율 11%
- 나머지 연령대는 한 자릿수이니 게임셋이고,
- 60대 17%, 70대 이상 28%
탄핵 반대 21%
- 60대 36%, 70대 이상 43%
내란 아니다 23%
- 60대 34%, 70대 이상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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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 : 19.2%
(KOSIS 통계)
===
일부 노년층을 제외하면 그래도 거의 모든
연령대에서 상식적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을
그나마 위안으로 삼아야겠습니다.
90% 도 부족한 상황!!!
어르신 중엔 문맹인 분들도 있고,
기시다나 김정은이 나와도 찍는 분들이죠ㅜ 남은 세대가 밀어 붙이는 수밖에요
죄송한데 11프로는 바보인거에요...제정신이면 주변도 좀 보고 뭐가 맞는지 판단이라는걸 해야하는데...자기 밥그릇이 걸린것도 아닌데 계속 틀린걸 맞다고 한다면...바보인거죠...
대단한 의리
저 11%도
아닌걸 알지만
차마 마지못해 찍여준거라 봅니다.
저 인간들은 이재명같은 악마는 세상에 없다 생각합니다. 이재명 잡아죽인다니 진심으로 찬성할 겁니다.
11%의 대부분은 그냥 다 필요 없고 이재명이 싫은겁니다.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나라 진짜 망한다는 확신을 갖고 있죠.
이보다 더 망할수있나요??? ㅎㅎㅎ
반대 21%...
캐빈 가넷과 팀던컨의 등번호인데...
드류구든의 0번으로 갑시다..0%
평균수명의 지표로만 보면 될듯합니다.
11%.... 제 정신인가 진짜...-_-
미친.....
이쯤되면 11%는 인정이다. 세상이 어지러우니 정신병자가 11%는 되겠지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