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아그러셨쎄여?
1.작가,아티스트
윤종빈감독 / 최민식, 하정우, 조진웅, 마동석 등
2.작품,공연명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3.출시일,공연일 및 장소
출시일 2012년 2월 2일
공연일 2012년 2월 29일
장소 CGV
4.가격
CGV 정상가 8,000원
그러나 난 쌓아놓은 포인트 탈탈 털어서 봤음!
5.감상평(5줄이상)
일단 개인적인 별점은 5개중에 4개 정도?
솔직히 배우들 연기력만 놓고 보면 5개도 모자라. 그야말로 연기력 끝판왕급 영화라고 할까.
최민식 하정우는 말 할 것도 없고 조진웅 마동석 김성균(하정우 오른팔)... 조연들까지 모두 훌륭했어.
진짜 간만에 기 빨리는 영화더라.
심지어 처음 본 것도 아니고 오늘 가서 또 본건데도 나올 때 'ㅇ'... 이러고 나오게 됨.
하지만 하정우 팬이라서 이런 느와르물, 싫어하지만 보러가겠어!!!! 하면 좀 말리고 싶어.
사실 포스터만 보면 최민식 하정우 투톱 영화 같은데 막상 가서 보면 거의 최민식 원탑 영화야.
최민식:하정우:조진웅 및 조연 배분율이 7:2:1 정도.
러닝타임 2시간 20여분 중에 하정우 나온 시간 대충 가늠해보면 한 30분도 안 될걸?
그것도 혼자 나오는 씬은 거의 없고 대부분 최민식과 투 컷으로 잡히니까.
징그러운거, 욕이 난무하는거, 폭력 행사하는거 싫어하는 여시들은 고민 좀 해보는게 좋을거야.
개인적으로 난 한국영화를 좋아하고, 별로 가리는 게 없어서 재미있게 봤어.
그러면 왜 별점 5개에서 1개를 뺐느냐.
스토리가 뭐랄까, 요즘 나오는 느와르나 한국식 부정부패 영화라고 해야하나... 그런 것들과 비슷하게 흘러가서.
아 그래 부당거래.
내가 영화 보는 내내 든 생각이, 스토리 라인이 부당거래랑 비슷한 것 같다 이거였어.
류승범이랑 최민식이랑 좀 비슷해보였고.
(물론 애초에 검사였던 류승범보다 비리로 잘린 세금공무원 주제에 부산 일대를 평정했던 최민식이 훨 나쁨)
마지막에 결국 혼자 살아남은게 최민식이라는 점에서 지독한 현실감을 안겨줌과 동시에 조금 식상했달까.
그렇다고 내가 그래도 하정우가 이겼으면 어땠을까! 하는 극적 반전을 원한 것도 아니었지만...
결국 마지막에 살아남는건 연줄 많고 재수없게 똑똑한 놈이구나, 하는 생각에 씁쓸하고 그랬어.
(사실 반전이 있었다면 짜증만 더 유발시켰을거야.)
최익현(최민식)이 처음에 세관에서 빼돌린 히로뽕을 팔기 위해서 최형배(하정우)를 접촉하는데
여기에서부터 이 영화가 말하려고 하는 핵심이 드러나.
익현과 형배가 서로 대면하고 나서 익현이 대뜸 그러지. "너 어디 최씨냐."
80년대 말 90년대 초, 어쩌면 지금도 이어지고 있지만 어디서든 부정부패는 있을 수 밖에 없어.
왜냐. 최익현처럼 혈연, 이 핏줄을 자기 인맥으로 써먹는 종자들이 있거든. 그걸 첫 대면에 여실히 보여줘.
그리고 형배와 술을 마시러 갔을 때, 자기에게 총대 매라고 (비리세관 관련해서 자진 사표내라고 했던)
세관공무원 윗사람을 만나. 그리고 술자리 깽판을 치면서 줘패버려.
아마 최익현은 거기서 굉장한 희열감을 느꼈을거야. 일개 공무원일때는 찍소리도 못하고 물러나야 했는데
자기가 최형배를 등에 지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무서울 것도 하나 없는거지.
그래서 최형배와 [우리가 남이가?] 타이틀 아래 대부 소리 들어가면서 활개를 치는거고.
최익현은 정말, 그 시대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어디선가 활개치고 있을 전형적인 교활한 놈 그 자체야.
형배에게 너는 주먹, 나는 머리. 라고 할 정도로 본인이 똑똑한 걸 알고 사리판단이 분명하지.
나한테 필요하면 형배에게 붙었다가 판호(조진웅)한테 붙었다가. 형배의 세력을 적절하게 이용할 줄도 알아.
그리고 자기가 형배를 다스린다고 떠벌리기도 하고, 형배의 식구(건달들)를 자기 아랫사람마냥 마구 휘둘러.
이게 좀 코미디인게, 정작 익현은 형배가 누구 패는 꼴 보면 옆에서 찍소리도 못하고 '쫄아' 있거든.
형배의 근본적인 힘은 무서워하지만 그 힘을 나눠쓰고싶고 자기도 좀 누리고 싶은거지.
그 뿐만이 아니야. 자신한테 필요하다 싶으면 최씨집안 족보를 펼쳐놓고 사돈의 팔촌까지 연줄을 이어서
말 그대로 [온갖 나쁜 짓] 을 하는데 써먹어. 그 혈연과, 혈연으로 이어진 사람들 또한 무궁무진하니 말 다했지?
그리고 그렇게 박쥐같이 교활하게 살아온 최익현의 장성한 아들이 검사가 된다니.
여기서 나는 정말 와... 허탈한 씁쓸함을 느꼈어.
어느 편으로든 웃기잖아. 온갖 비리와 부정부패와 박쥐행동으로 키운 검사아들이,
아버지를 따라 본인도 비리검사가 되든 아니면 아버지완 정 반대로 정의로운 검찰이 되든.
아버지라는 뿌리가 끝까지 완전 썩어있는데 아들이 어느쪽으로 자라든 최익현의 실체를 알고 있는 우리에겐 코미디일 수 밖에 없어...
그리고 최익현이 들고 다니던 총알 없는 총. 이건 최익현 자체를 상징하지않나 싶어.
총알은 하나도 없는, 가진거라곤 하나도 없는데 모양은 그럴싸하고 사람 하나 못 죽이면서 허세로 가득하고.
하지만 결국 그 총알 없는 총이 하정우를 궁지에 몰아넣고 부산 주먹 넘버원을 잡기에 이르지...
첫번째 다 봤을 때는, 최익현이 자기 손주를 안아올리는데 순간 사방이 페이드아웃 되면서
최형배가 "대부님" 하고 부르는 소리에 최익현이 고개를 돌리면서 끝나.
이 결말이 뭘 의미할까 한참 고민해봤어 ㅠㅠ 멍충해서 처음엔 최형배가 풀려났나 이 생각돜ㅋㅋㅋㅋㅋ
근데 두번째 보니까 음... 최익현이 비리세관 덮어쓰고 쫓겨난거, 이후 최형배를 등에 업고 활개친거를 생각해 봤을때
결국 가진 것 하나 없어서 쫓겨난거잖아. 만약 최익현이 더 윗줄에 아는 사람 한 명이 있었으면 달랐을지도 모르고.
그 상황에서 부산 주먹 넘버원 최형배를 날개로 달게 되고... 떨어지지 않기 위해 여러 뒷백을 마련해두고 (=장부)
하지만 최익현도 결국 믿을건 가족뿐이라는데 도달했을거야. 최형배가 그랬듯이.
그래서 아들을 가장 좋은 뒷백, 검사로 키워놓고나니 한 시름 덜었을 것도 같지만,
마지막에 "대부님" 하는 소리에 돌아보는거 보면 여전히 80년대, 그 시절에 시달리고 있는 것 같단 생각을 했어.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잘 모르겠다 흐흐...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들어주시길 !
그리고 하정우가 이 전에도 윤종빈 감독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거든. 용서받지 못한 자, 라고.
이 영화도 꽤 볼만 해. 생각할 거리도 많고... 이거 찍을 때 윤종빈감독이 25살이었다는데 놀랐어.
군대의 어두운면을 정말 사실적으로 보여주거든. 그치만 이게 끝이 아니고 또 하나 더 있어! 비운의 비스티보이즈 ㅠㅠ
윤종빈 감독 3편의 영화에 하정우가 모두 주인공으로 낙점되면서 마치 박찬욱과 그의 페르소나 송강호같은 느낌이 나 ㅋ
물론 영화에 굉장히 사실을 녹여내는 윤종빈과, 실제연기 생활연기 쩌는 하정우의 조합을 나는 좀 더 좋아함...
(이건 개취해줘 ㅠㅠ!) 개인적으로 비스티보이즈는 대중적으로는 만드는데 실패한 영화지만,
영화 자체로만 보면 정말 사실적인데다가 하정우 개새끼연기는 플짤로만 봐도 후덜덜함.
또 아 말할게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하정우 정말 섹시해 ㅠㅠㅠㅠㅠㅠㅠㅠ 섹시미 대폭발 ㅠㅠㅠㅠㅠ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얼마 안 나오는데 한 번 나오면 임팩트 개쩔고...
특히 판호랑 나이트 두고 서로 얘기할때 존나 섹시함 ㅇㅇ 담뱃불 붙여보라고 할때...
그리고 먹는 연기 甲 ㅋㅋㅋㅋㅋㅋ 오늘 자장면 시켜먹을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탕수육을 그렇게 맛있게 먹냨ㅋㅋㅋㅋㅋ 어디 탕수육이 사각사각 아삭아삭 소리가 나 배고파 죽는줄...
하다못해 하정우는 담배도 개섹시하게 피워서 난 비흡연자인데 한 번 피워보고 싶게 만들엌ㅋㅋㅋㅋㅋ
그리고 최형배 삼청교육대 갔다와서 다리 아프다는거에 모성애 폭발, 칼에 찔려서 버둥댈때 대폭발!!!!!!!!!!!!!!!!!!
그 외에도 짤막하게 나오는 씬이 많은데 워낙 형배캐릭터 자체가 말이 없고 말보단 행동이고
질질 끌지 않고 때릴때 정말 확실하게 때리고 밟을때 철저하게 밟는 성격이라 그 무게감이 말도 못해.
한 컷 한 컷이 소중한 하배우님이시여... ㅠㅠ 나~중에 다운로드 받아서 플짤 찌고싶을 정도야.
아! 그 끝부분에 최익현 칼자루로 때리다가 최익현이 자기가 묘수가 있다고 또 이빨까니까
뒤 돌면서 '내가 또 속는다' 할때 진짜... 눈물흘림... 존멋... 존잘... 널 좋아해 초ㅑ하하
그 외에도 살 쪽 빠진 조진웅아저씨 ㅠㅠ 뽀글이머리도 진짜 귀엽더라 ㅠㅠ
개인적으로 주먹 1,2위 하던 사이인데 최형배 김판호 둘 다 분량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어.
하지만 아무래도 최익현의 교활함으로 이어지는 스토리인만큼 분량이 더 많았으면 뭔가 어수선했을거 같기도 해.
그치만 많이 보고 싶었는데 ㅠㅠ 수트핏 장난아니여 80년대 헐렁한 수트인데도... 어빠의 등빨을 사랑해여...
그리고 마동석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정우랑 작품에서 참 많이 만나시는 거 같애 ㅋㅋㅋㅋㅋ
영화 비스티보이즈에서도 만나고 드라마 H.I.T. 에서도 만나고 ㅋㅋㅋ 여기서도 ㅋㅋㅋㅋ
물론 범죄와의 전쟁에선 직접적인 대면 씬은 없지만 이 분도 얼굴만 보면 임팩트 장난아니라...
은근 웃기심 ㅋㅋㅋㅋ 드라마에서 개그담당 ㅋㅋㅋㅋㅋㅋ 자기 태권도 7단이랄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간만에 기 쫙쫙 빨리는 영화 봐서 즐거웠어! 딴건 몰라도 연기력은 진짜 甲인 사람들만 모아놓으니까
정말 재밌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근데! 내가 부사너가 아니라서 그냥 최민식이고 하정우고 아 사투리 괜찮게 했다 이렇게 생각했거든?
근데 실제 부사너들이 보면 어때? 이게 너무 궁금해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거와 관계없이 욕하는+목소리 낮게깔린 하정우 사투리는 진리요 생명이니라 ㅠㅠ
6. 관련이미지,영상
개인적으로 나중에 최민식 하정우 두분 다 선한 역으로 다시 만나도 괜찮을 거 같애.
두 분 다 정말 좋아하는 배우거든 ㅠㅠ 특히 하정우... 이제 귀여운 얼굴 보러 러브픽션 예매한다 킼
포스터!
정말 신기하지 않아? 이렇게 80년대 냄새나는 사람들만 캐스팅하기도 힘든데...
특히나 최민식아저씨는 최익현 연기를 위해 10kg를 찌우셨다고 해 ㅠㅠ
그리고 하정우 오른쪽에 단발머리 아저씨 보여? 이 분 성함이 김성균 인데
연기 짱!!!!!!!!!!!! 이야 짱... 정말 80년대에서 사람 끌고온줄; 레알 건달 데려온줄;
길기만 드릅게 길고 재미없는 감상평 읽어줘서 고마워♡
첫댓글 하 언니글진짜알차게잘써서 뭐하나 덧붙일게없다 ㅋㅋ 하정우오른팔 진짜 소름끼쳤음 다들 연기진짜잘해 조진웅 사투리완전떽뛰햇음..
나피디닮은 그분...............존나 인상깊어
22222 대박ㅋㅋㅋㅋㅋ 완전 인상깊음ㅋㅋㅋㅋ
아 어쩐지!!!! 누구 닮았다 했는데 나피디였어!!!!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 그러고보니 나피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쩐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치 ㅠㅠ? 주연 아니고 비중은 거의 조연급... ㅠ.ㅠ.ㅠ..... 나도 그게 넘 아쉽더라 판호는 둘째치고 형배는 더 보여줘도 괜찮을거 같은데 ㅠㅠ
22 아무정보없이 보러갔다왔는데 비중이....이케적을줄은..흡...ㅠㅠ
대박 마지막장면에서 소름이 쫙 돌더라 나도 한번더보러가야징!!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최민식이마지막에안은애기가
하정우오른팔아들이라고??
와우...난잘못보고 하정우오른팔이 최민식씨실제아들인줄알고 뭔아들이아버지를저렇게리얼하게패나했네...
하정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내가운다내가운다
진짜 배우들 연기는 털고 싶어도 오히려 내가 털릴 거 같은 느낌인데 스토리가 엄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엄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배우들 연기 신명나게 보고 온 기분. 최익현 할아버지 됐을 때 극장에서 진심으로 다들 킥킥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시간을 달린 최익현이 됨. 아무튼 하정우 보는 맛에 재밌긴했는데 스토리가 없어서 아쉬웠어
투탑배우 가지고 이정도밖에 못만들다니 엄청 실망한 영화. 지루해도 이리지루하다니... 윤종빈의 페르소나 하정우의 출연은 고개가끄덕여지는데 왜최민식이 출연햇으까...의문까지 든 영화ㅠ
ㅜㅜ마지막 장면 아직도 잘 모르겠어.............근데 진짜 최민식의 끈질긴 삶을 보여주는듯 ㅜㅜ 하정우 완전섹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멋있어 ㅠㅠㅠㅠ ㅋㅋㅋ 그리고최익현은진짜 뭐지 아빠느낌 ㅋㅋㅋ 허세부리는아빠느낌.... 하정우가진짜레알이드라.... 아진짜 내내 아...진짜멋잇어....와...아ㅏㅏㅏㅏㅏ................진짜입벌리고봄........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맞어 스토리는 솔직히.. 좋은건 아님 ㅋㅋㅋㅋㅋ 말하고자 하는게 없고 나도 줜나 거창하게 말한 st...ㅋㅋㅋㅋㅋㅋ 좀 나쁘게 말하자면 클리셰 범벅 수준 아니었어? 부당거래나 다른 그런 류의 영화를 80년대 식으로 때려박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2 진심 연기는 정말 100점 만점에 200점을 줘도 아깝지 않은데 내용이 ㅠㅠ..영....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느장면에서 불알이느껴졌어??
불알보러 또갈까...
나도 느와르물 별러 안좋아하는데 재밌게봤어!!!! 저기 하정우가 칼자루 뒤로 때리고서 또 속는다고 한다는거 그럼 알고서 속아줬다는건가?? 마지막에 하정우 잡힐때 내가 다 안타깝더라...뷴명히....조폭이지만.....그때만큼은 최익현 이시키......ㅋㅋㅋㅋㅋ
난 순진해서 그런가 되게 좀 거북했는딐ㅋㅋㅋㅋㅋㅋ돌이켜보면 참 최민식 아즈찌 연기가 인상적이였지ㅇㅇ
존나 솔직히 지루했는데 하정우가 대박이었고 진심 섹시하고 간지터지고 대박이고 막 진짜 탕슉먹을때 배고프기도하고,,, 담배필때 하악하악하고 마이크로 때릴때가 그리고 나피디 닮은애 뜩 부르니까 걔가 자 가자! 인가? 여튼 칼때 존나 멋지고.. 마지막에 ㅠㅠ.... 하정우 경찰에 잡힐때 흡......흡..ㅠㅠ....... 우르르 몰려다닐때 존나 멋지더라 ㅠㅠ...간지 쩔어
마빡때려보고시퍼여어 .ㅋㅋㅎㅎ
솔직히 볼만하긴했는데 기대가 컸어서 그랬는지 실망스러운 영화였어... 하정우가 멋있고 최민식이 짜증나는 영화라고 느껴졌었다ㅋㅋㅋㅋ보다가 최초로 졸려우니 빨리 집에가서 자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스토리가 좀 엉성했던 영화였지...ㅋㅋ
나도 그 때 처음에 그 상사 때리고 걸어 나오는 모습을 슬로우로 보여주면서 뭔가 아 저 때 드디어 그 권력의 맛? 같은걸 봤구나 그런게 느껴졌었음 글고 그 장면도 좋았음 하정우가 최민식이랑 얘기하다간가? 빡쳐서 거울 깨부셨는데 하정우가 대부님은 대부님을 뭘로 생각하십니까? 이랬는데 거울 딱 보여주면서 깨진 느낌이 살아있는 그 컷 좀 맘에 들었음...ㅠㅠ 결말 근데 진짜 짜증났음 결국 다 나쁜놈이었어 착한 놈 하나도 없어 검사도 졸라 바른척 하더니 결국 걍 똑같아
대부님 부른게 하정우 복역??끝나고 나온걸 알려준거 아닌가?? 하정우가 진짜 마지막이라고 또 수작?부리면 아들 호로자식??만든댓엇쟈넝'ㅅ')> 나중에 출발스포일러에서 감독이랑같이 얘기 나누면서 보는~~~ 코멘터리 아직 잇으면 거기서 함 더 보고시프당ㅋ
거울씬이 인상깊어 ㅋ_ㅋ
근데 마지막에 형배 모습이 안나와서리 ㅠㅠ 레알 찾아온거면 진짜 무섭겠닼ㅋㅋㅋㅋ 그 출발비디오여행인가? 코멘터리 아직도 하는거 같던데 ㅠㅠ 나도 들어보고 싶다 ㅠㅠ 궁금해 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언니를 위해 범전 규ㅣ요미 정우찡 투척!!! 난 디비디 사려고... 시바 진짜 어케 이렇게 섹시해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쎄 내 기준에서 잔인하진 않았는데 평소에 피 못보는 여시면 그렇게 느낄 수도 있을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