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8 방콕 아시안게임 결승전 -
- 2006 WBC 2라운드 일본전 -
<1998 방콕 아시안게임>
VS 대만 5이닝 1실점 승
VS 대만 1.2이닝 무실점
VS 일본 7이닝 1실점 승
* 참고로 알루미늄 배트가 허용된 대회
<2006 WBC>
VS 대만 3이닝 무실점 세이브
VS 일본 1이닝 무실점 세이브
VS 멕시코 1이닝 무실점 세이브
VS 일본 5이닝 무실점
<07 아시아 야구 선수권-올림픽 예선>
VS 대만 3이닝 무실점
2승 3세이브 26.2이닝 2실점 2자책점 평균자책점 0.68
당시 국대 성적 : 박찬호 등판한 8경기에서 8승
첫댓글 메쟈 124승의 위엄
선수들 빠따로 때린다 해도 동의
필리스에서 월드시리즈 갔지만 페드로가 마쓰이한테 침몰 ㅠ 당해서 아쉬웠던 하
국대에서 호성적도 호성적이지만 국가대표라는 사명감이 정말 깊었던 선수..나라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이 너무나 컸고 매순간을 혼신의 투구를 했던 찬호형임. 필리로 이적하면서 프리시즌 준비해야돼서 WBC 불참선언 국대 은퇴기자회견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림.
우리가 투머치토커라고 웃고 떠들기 이전에 한국 야구 역사상 다신 없을 나라의 영웅임.
22 정말 아쉬워 하는 눈물이라는 표현 이상의 무엇이 있었던 뜨거운 눈물이었음... 진짜 감동
근데 알미늄베트 허용된게 뭐길래 저기에 써져있는건가요? 프로레벨에서는 못쓰는이유가있나요
반발력이 목재배트에 비해 사기적이라 목재였음 뜬공 타구도 알루미늄이면 걍 넘어가죠.
알미늄 배트가 나무 배트보다 멀리 보내기가 월등히 쎄서 원래는 아마추어 대회에서만 허용됐습니다. 고교야구도 알루미늄 썼었는데 지금은 고교도 나무 쓰기 시작한지 오래됐죠 그만큼 맞으면 투수에게 불리
쩔긴 진짜 쩌는구나 익사이팅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