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살사 뮤지션 - Buena Vista Soical Club(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 ＞

[블랙 칸]

Salsa Musician 살사 뮤지션

Buena Vista Social Club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Live in Amsterdam April 1998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다큐먼터리의 한 장면이다.

쿠바 Havana 모습

 Buena Vista Social Club은 쿠바 Havana의 멤버스 클럽이었는데, 1940년대 뮤지션들이 모여서 음악을 연주하면서 명소가 되었다. 이 클럽이 문을 닫은 지 거의 50년이 지난 1990년대에는 쿠반 뮤지션인 Juan de Marcos Gonzalez와 미국인 기타리스트 Ry Cooder가 Buena Vista Social Club이 한창 인기를 구가하던 시기에 연주를 했던 전통 쿠반 뮤지션들과 함께 레코딩 작업을 하는데 연감을 주기도 한다.

Havana 시절 후, Buena Vista Social Club이라고 명명된 그 레코딩은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하게되며, 1998년에는 네덜런드 암스테르담에서 풀 라인업으로 구성된 멤버로 멋진 앙상블을 펼치게 된다. 독일 감독인 Wim Wenders가 그 공연을 영상으로 담았으며, 이어서 뉴욕 카네기홀에서는 다큐먼터리 제작을 위한 두 번째 공연을 펼치게 되는데, 이 때는 Havana에서 연주를 했던 뮤지션들의 인터뷰들도 함께 실리게 된다. Buena Vista Social Club이라고 불린 Wenders의 다큐먼터리는 대단한 칭송과 함께 공개 되었으며, 아카데미 어워드(Academy Award)에 Best Documentary feature 부분에 노미내이션되었으며, 유럽 영화 시상식에서 Best Documentary 상을 포함 수 많은 수상을 하게 된다. 

이러한 앨범과 다큐먼터리 영화의 성공으로 인해 다시금 전통 쿠반 음악과 라틴 아메리카 음악에 대한 관심이 촉발된다. 일부 쿠반 연주가들은 나중에 솔로 앨범을 내기도 하고, 다양한 장르의 세계적인 스타들과 음반 레코딩에 참여하기도 한다. Buena Vista Social Club이라는 이름은 이러한 공연들과 앨범을 설명하는 포괄적인 용어가 되며, 1930년대와 1950년대 쿠바 음악의 황금기를 요약하는 하나의 브랜드로 비유되어오고 있다. 새로운 성공은 Compay Segundo, Ruben Gonzalez 그리고 Ibrahim Ferrer가 함께했던 시기에 잠깐 빛을 발했다. Segundo(95세)와 Gonzalez(84세)는 2003년에, Ferrer (78세)는 2005년에 세상을 등지게 된다.

ð  실제 Buena Vista Social Club 다큐먼터리를 보게 되면, 이들 3명이 BVSC에서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ð  여기서 부터는 편의상 Buena Vista Social Club을 BVSC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BVSC의 생존 멤버로인 트럼펫 연주가 Manuel Guajiro Mirabal, laud 연주가 Barbarito Torres, 트럼본 연주가 이며 지휘가인 Jesus Aguaje Ramos 그리고 새로운 맴버인 가수 Calros Calunga, 피아니스트 Rolando Luna 그리고 객원가수인 Omara Portuondo 가 Orquesta Buena Vista Socail Club 이라는 이름으로 13명이 활동하고 있다.

BVSC 멤버스 온리 클럽은 쿠바 수도인 Havana의 이웃인 Marianao에 위치해 있다. Havana의 the Salon Rosado Benny Moré 나이트클럽의 전 공연 호스트인 Juan Cruz에 의하면, 이BVSC은 Calle 41가의 46번지와 48번지 사이에 위치해 있다. 1990년도에 Ry Cooder와 Compay Segundo 그리고 영화 제작자가 그 위치를 찾으려고 했을 때 현지인들은 정확한 위치를 알지 못했을 정도였다.

이 클럽은 Cofradia(‘형제’라는 뜻) 아프리카인들의 커뮤니티인 Cabildo에 의해서 운영되었었는데, 그 기원은 14세기 식민지 시기까지 거슬러 올라 간다. 쿠바의 Cabildos는 멤버쉽이 인종에 의해서 결정되는 쇼셜 클럽이었다.

‘흑인 모임’이 쿠바 전역에 거쳐 존재했고, Havana가 Marianao Social Club, Union Fraternal, Club Atenas(멤버들 중에 의사나 기술자 등도 포함), 그리고 Buena Vista Social Club 등 그 중에서도 가장 크게 ‘흑인 모임’이 성행했던 곳이다.

기타리스트 Ry Cooder에 의하며, “내가 아는 한 New Orleans를 포함하여 Cuba와 Caribbean의 사회는, 이러한 ‘브라더 쇼셜 클럽’ 주변으로 조직 되었다.” 담배를 만드는 사람들의 클럽, 야구를 하는 사람들의 클럽 등 그들이 운동을 하던, 카드를 하던 클럽에서 무엇을 하던지 간에 그들은 ‘개’와 같은 마스코트가 있었다. BVSC에서 연주자들은 마치 미국의 Musicians’ Unions 처럼 서로 어울리기 위해서 모였다.

1930년대와 1940년대에 BVSC에서는 베이시스트 Cachao Lepez와 밴드 리더인 Arsenio Roriguez 등을 포함한 수 많은 촉망 받는 뮤지션들이 공연을 펼쳤다. Rodriguez의 피아노니스트인 Ruben Gonzalez(1990년대 레코딩에 참여했던 인물)는 1940년대를 “큰 돈을 벌지는 못하지만 모두들 진정으로 연주하고 싶어했던Cuba의 진정한 음악 시대”라고 묘사했다.

그 시대에 맘보와 차랑가, 파창가 그리고 차차차에 영향을 미친 Jazz의 탄생을 보기도 했으며, Rumba와 Son 같은 전통적인 Afro-Cuban 음악 스타일의 발전으로 계속되었다. Son은 “Cuba 음악의 근본”이며, 20세기의 라틴 음악의 형태로 자리 잡았을 뿐만 아니라, 19세기 후반과 21세기 초반에는 Latin America 뿐만 아니라 미국의 팝 뮤직에 아주 강한 영향을 미쳤다.

음악적 장소들의 폐쇄와 전통의 변화

1959년 Cuba 혁명 바로 후에, 새로 선출된 쿠바 대통령인 Manuel Urrutia Lleo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써 도박장, 나이트클럽 그리고 Havana의 쾌락주의 삶과 관련된 다른 모든 것들에 대해서 단속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된다. 이러한 단속은 지역 예술가들의 삶에 직격탄은 날리게 된다. 쿠바 정부가 급격히 우익에서 좌익으로 넘어가고, 계급 없는 사회, 색깔 없는 사회를 만들려고 노력하면서, 흑인 사회의 문화적 표현을 정의 하는데 힘겨운 사투를 벌이게 된다.

그 결과, 문화와 만남의 장은Afro-Cuban 상호 협력 조직인 Sociedades de Color(1962년에)를 포함하여 ‘인종적으로 통합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 폐쇄된다. 사적인 파티는 주말로만 제한이 되었고, 조직들의 자금은 모두 압수 되었다. 이러한 강압은 BVSC도 문을 닫게 만든다. 비록 쿠바 정부가 혁명 후에 전통 음악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기는 했지만, 정치적인 목적으로 Nueva Travoa(쿠바 전통 포크 음악에 정치적 가사를 넣어서 진보적인 정치 목적으로 이용됨), Silivio Rodriguez 그리고 Pablo Milanes와 같은 싱어송라이터 들에게 특혜가 주어지기도 했다. 

팝 뮤직과 살사의 출현은 그 스타일이 Cuban 음악에서 기원하지만 미국에서 발전하게 되었다. Cuban 음악은 1960년대에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아주 급진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Cuban 춤은 1960년대 후반에 시작된 아주 극적인 변화를 겪게 되는데, 그것은 Cuban son과 어메리칸 Rock, Jazz 그리고 Fuck 스타일의 퓨젼인 것이다. Los Van Van과 Irakere같은 그룹들은 새로운 리듬과 댄스뿐만 아니라 악기 분야에서도 신선한 컨셉을 융합시켜서 근대 Cuban 음악을 탄생 시켰다. Cuba 젊은이들이 스텝 기반의 스탈일을 깨면서 Cuba 댄스 음악은 이미 오래된 Son 스타일 춤으로부터의 변화에 대한 영감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폐쇄조치와 전통의 변화가 왜 많은 뮤지션들이 그 들의 일거리를 읽게 되었는지, BVSC가 그 들의 음악을 다시 유행시키기 전에 왜 암흑기가 있었는지를 간단하게 설명해 준다.

Album Buena Vista Social Club (album)

1996년 미국인 기타리스트인 Ry Cooder는 영국의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인 World Circuit Records의 Nick Gold에 의해서 말리에서 온 두 명의 아프리카인 High-life 뮤지션, 그리고 Cuba 뮤지션들과 세션을 레코딩하기 위해 Havana에 초대되어 온다.

Cooder가 Cuab에 도착 했을 때 그는 Africa 뮤지션들이 Visa를 받을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Havana로 여행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Cooder와 Gold는 계획을 바꿔서 Cuba 현지 뮤지션들과 함께 Cuban Son 음악을 레코딩 하기로 결정한다.

 이미 함께 작업에 참여하기로 한 Cuban 뮤지션들에는 베이시스트 Orlando “Cachaito” Lopez, 기타리스트 Eliades Ochoa 그리고 뮤지컬 디렉터인 Juan de Marcos Gonzalez 등도 포함이 되어 있었다. Gonzalez 같은 경우는 이미 그 전에 이와 유사한 Afro-Cuban All Stars라는 프젝트를 진행해 본 경험이 있었다. 다른 멤버들을 모집하기 위해 돌아 다닐 때 싱어인 Manuel “Puntillita” Licea, 피아니스트 Ruben Gonzalez 그리고 이미 80대인 싱어 Compay Segundo 등도 함께 하기로 동의 합니다.

BVSC 이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3일안에 Cooder, Gold 그리고 de Marcos는 그 많은 연주자 그룹을 조직하고, Havana의 EGREM 스튜디오에서 녹음 세션을 시작하기로 합의 합니다. EGREM 스튜디오는 전에는 RCA 레코드가 소유했었는데 1950년대의 악기 및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곳 이었습니다. 비록 Cooder가 “음악가들은 말이 아니라 악기로 서로 이해를 할 수 있다”라고 하였지만, 스튜디오에서는 통역가가 스패인어와 영어를 통역해 주었다.

BVSC 앨범은 고작 6일 동안 14개의 트랙이 녹음되었다. Compay Segundo에 의해 쓰여진 Chan Chan은 오프닝곡으로써, 4개 코드로 쓰여진 Son 이며, Cooder는 이 곡을 Buena Vista의 calling card(?)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엔딩은 La Payamesa의 연주로 끝나는데 전통 큐반 애국주의 노래이다. 이 세션들은 또한 Ruben Gonzalez에 대한 album도 함께 제작하게 된다.

BVSC 앨범에 소개된 곡 중 Buena Vista Social Club라는 곡은 관악기 연주자인 Cahaito의 삼촌인 Israel Lopez가 작곡한 곡이 이며, 4번 트랙인 Pueblo Nuevo 라는 곡 또한 그가 작고한 곡 이다.  이 곡은 Ruben Gonzalez의 피아노 파트를 집중한 곡인데 레코딩 세션이 잡혀있던 바로 전달 Cooder가 Gonzalez가 다른 악기와 튜닝하는 소리를 들은 후에 바로 녹음이 되었다. 이 곡을 연주한 후에 Gonzalez가 Cooder에게 BVSC의 역사와 그 곡이 그 클럽의 “마스코트 튠”이었다고 설명해 주었다. ‘그 때까지만 해도 클럽의 하나였는데, 오후 2시쯤 모두들 모여서 어울리고, 럼과 커피를 마셨었지. 일종의 클럽처럼 느꼈어. 그냥 그렇게 부르자고.’

1997년 이 CD가 발매됨과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5백 만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1998년 그래미어워드 상을 수상했으며, 2003년에는 뉴욕에 기반을 둔 Rolling Stone 메거진에 “역대 위대한 500앨범” 중 260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Musicians

 

 < Compay Segundo>

트레스 연주자이면서 싱어인 Compay Segundo는 이 합주단의 주요 인물이다. 1920/30년대에 결성된 밴드들과 그의 음악적 경력을 시작하게된다. 그는 향년 95세를 일기로 세상에 마침표를 찍는다. Máximo Francisco Repilado Muñoz에서 태어났지만, Segundo(세컨드)라는 별명이 붙여진다. 그 이유는 그가 바리톤 카운터파트 하모니를 담당하는 전형적인 “second voice” 싱어 였기 때문이다. BVSC 앨범 레코딩에서 그는 1920년대 그의 친구 Eusebio Delfin이 작곡한 “Y Tú Qué Has Hecho" 곡의 노래를 부른다.

(개인적으로 이 곡은 기타의 서정적인 소리와 세군도의 목소리가 맘에 든다. 꼭 시골길을 거닐고 있는 느낌이랄까..)

녹음 당시 그는 89세로 가장 연로한 연주자였다. 그와 정치적인 소견을 잠깐 들어보면 “정치? 이 새로운 아이(피델 카스트로)는 괜찮은 거 같아. 1930년대는 정말 힘들었지. 그 당시가 최악이었어.” 1940년대는 Los Compadres duo의 한 명으로 명성을 얻으며, 그가 세상을 달리하는 2003년까찌 Los Muchachos에서 공연한다.

< Ry Cooder >

 총 20명의 뮤지션들이 이 앨범 레코딩에 참여 했는데, 그 중에는 Ry Cooder의 아들인 Joachim Cooder(1978년생, 당시 19세, Latin 타악기 학자)도 참여하는데 그는 드럼을 담당한다. (실제 앨범 및 BVSC 다큐먼터리를 보면 그의 드럼 실력이 나이에 비해 상당함을 알 수 있다.) Ry Cooder는 여러 곡에서 슬라이드 기타(손가락에 둥그런 철 고무 같은 것을 끼워서 소리를 냄)를 연주했으며, 앨범의 프로듀스와 믹싱에 참여했다. BVSC 앨범의 녹음을 끝낸 후에는 “내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음악적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Ry Cooder는 성공한 미국인 기타리스트로, 1960년대 Captain Beefheart및 Rolling Stones와의 레코딩작업 이후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슬라이드 기타연주로 유명하며, roots music(민족 뿌리 음악)에 대한 끌림이 그가 Tex-Mex, Hawaiian 그리고 Tuvan throat singing(투르크족 & 몽공인들이 목에서 내는 소리) 등과 같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녹음하게 이끌 원동력이 된다. (다큐멘터리를 보면, 실제 그는 와이프와 함께 이 앨범을 녹음하기 몇 년 전에도 새로운 음악을 찾아 쿠바에 왔었다고 한다.) 나중에 그는 미국 당국으로부터 기소되며 $25,000의 벌금을 물게 된다. 이유는 “쿠바에서의 그의 BVSC 앨범 작업이 미국의 쿠바에 대한 Embargo를 어겼기 때문”이었다.

BVSC 앨범 작업에 참여한 대 부분의 Cuban 뮤지션들의 황금기는 1940년대와 1950년대였는데, 1997년 앨범의 성공으로 인해 쿠바에서는 “Superabuelos" (수퍼 할아버지들)이라고 명성을 날리게 된다.

 

< Juan de Marcos Gonzalez >

Juan de Marcos Gonzalez는 Cuban 포크 음악의 부흥운동가로써, 앨범 작업에 참여한 대부분의 연주자들보다 어렸으며, Cooder에게 Ibrahim Ferrer를 소개해 주게 된다.

 

< Ibrahim Ferrer >

Ibrahim Ferrer(1927~2005)는 Pacho Alonso의 보컬리스트였으며, 1940년대 쿠바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Beny More를 위해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거의 은퇴 하다시피 한 Ferrer 를 발견했을 때 그는 Havana의 길거리를 거닐고 있었으며, 생계를 위해 구두닦이를 하고 있었다. 그런 그를 BVSC 프로젝트에 참여시킨 건 바로 Gonzalez이다. 나중에 Cooder는 Ferrer를 발견한 것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아마 당신 평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하는 그런 행운이었다. 그는 쿠바의 Nat King Cole 이다.” Ferrer는 그 그룹의 중요 멤버가 되었고, BVSC 앨범의 성공에 그의 목소리가 지대한 공헌을 했다. Ferrer는 그가 78세의 나이로 별세하기 전에 성공적으로 여러 솔로 앨범 작업들을 했으며, Gorillaz같은 공연을 하기로 했다.

(그가 손에 쥐고 있는 지팡이는 그의 어머니가 아프리카에서 가져온 행운을 가져다주는 지팡이이다)

 < Ibrahim Ferrer & Omara Portuondo - Quizas Quizas >

 

< Ruben Gonzalez >

피아노의 거장 Ruben Gonzalez(1919-2003)또한 BVSC 앨범 작업 후에 성공적인 2장의 솔로 앨범을 내놓게 된다. 그는 1940년대 Arsenio Rodriguez라는 밴드의 피아니스트였으며, 한 세기를 풍미한 Latin 뮤직을 주도한 Cuban 피아노 스타일을 수립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된다. 레코딩 당시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었으며, 심지어 피아노를 가지고 있지도 않았지만 Cooder는 다음과 같이 그를 묘사했다. “지금 까지 내가 들어본 최고의 피아노 솔로리스트다”

< Orlando “Cachaito” Lopez >

1997년 BVSC 앨범의 성공 후에, Gonzalez는 베이시스트인 Orlando “Cachaito” Lopez(1933-2009)z와 녹음 작업 및 투어를 하게 된다. Orlando “Cachaito” Lopez는 BVSC 앨범의 전곡 녹음한 유일한 뮤지션이다. 그는 다양한 약기 연주가인 Orestes Lopez의 아들이자, Israel “Chachao” Lopez의 조카이며, 그의 다른 형제들은 종종 Mambo창시에 공헌했다고 칭송 받는다.(VBSC의 공연 영상을 보면, 그는 베이스를 타악기처럼 두드리면서 연주를 하는데 지금까지 듯도 보도 못한 연주를 보게 될 것이다.) 그는 유명한 그의 삼촌의 이름 “Cachaito”를 따라 이름을 지었는데 1950년대와 1960년대 Cuban 뮤직이며, 현대 모던 재즈에 영향을 준 “리딩 Descarga 뮤지션” 이었으며, BVSC의 공연 및 레코딩에 참여한 유일한 베이스시스트 이다.

< Eliades Ochoa >

 Eliades Ochoa는 El Carretero를 부른 기타리스트이다. 영화에서 노래를 부르며 기타를 치면서 기찻길을 걷는 이가 바로 그 이다.

http://youtu.be/8c6u4PFKg_o

다른 연주자들로는 1950년대 이래도 Segundo와 함께 작업을 해 온 Pio Leyva(1917-2006)가 있으며, 동료이자 가수인 Manuel “Puntillita”Licea(1927-2000)로써, 그는 Celia Cruz 그리고 Benny More와도 함께 공연을 해 왔다. 추가 타악기 연주자로는 Amadito Valdes와 Carlos Gonzalez가 있다. 가장 어린 멤버는 Barbarito Torres(1956-)이다. 트럼펫은 Manuel “Guajiro” Mirabal(1933-) 이다.  

 Film[ 타큐먼터리 ]

영화 감독 Wim Wenders. 다큐먼터리 Buena Vista Social Club(1999년)을 촬영했다. 그는 Buena Vista 합주단에게는 선물과도 마찬가지이다. 1999년 암스테르담 공연과 뉴욕 카네기홀의 공연을 진두 지휘 했다. 이 다큐먼터리는 1999년 9월 17일에 공개가 되었는데 뉴욕의 Cuban의 느낌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작업이 모두 끝났을 때 Wenders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이건 더 이상 다큐먼터리라고 느껴지지 않는다. 이건 진정한 ‘캐랙터 피스’ 다.”

이 다큐먼터리는 전 세계적으로 $23,002,182라는 box office 성공을 거둔다. 1999년 Academy Award에서 best documentary feature 상에 노미네이트된다. European Film Award에서 최고의 documenatry에 등극을 시작으로 다른 메이져 대회에서 17개의 상을 휩쓸게 되낟.

Impact and analysis

BVSC의 세계적인 성공은 전통 큐반 음악 및 라틴 아메리카 음악의 부활을 이루어 냈다. 1990년대의 Cuba의 관광산업의 급성장을 이끌었다. The Economist에 의하면, “Old Havana는 마치 모든 쿠바인들이 기타를 메고 길거리로 나와 Buena Vista가 만든 유명한 노래를 불렀다. 그건 마치 당신이 영국 리버풀의 매 길거리마다 비틀즈의 노래를 부르는 밴드를 보는 것 과 같았다.”

현재 멤버는 다음과 같다.

Luis Barzaga (backing vocals)
Joachim Cooder (drums)
Ry Cooder (guitar)
Juan de Marcos González (guitar, vocals, percussion)
Carlos González (bongos)
Manuel "Guajiro" Mirabal (trumpet)
Eliades Ochoa (vocals, guitar)
Julienne Oviedo Sanchez (timbales)
Omara Portuondo (vocals)
Barbarito Torres (laúd)
Amadito Valdés (percussion)
Alberto "Virgilio" Valdés (percussion)
Lázaro Villa (vocals, percussion)
Jesus "Aguaje" Ramos(trombone)
Papi Oviedo( tres)

이 팀을 거쳐간 멤버로는 다음과 같다.

Manuel "Puntillita" Licea (vocals) (d. 2000)
Máximo Francisco Repilado Muñoz AKA Compay Segundo (vocals, tres) (d. 2003)
Rubén González (piano) (d. 2003)
Ibrahim Ferrer (vocals) (d. 2005)
Pío Leyva (vocals) (d. 2006)
Anga Díaz (percussion) (d.2006)
Orlando "Cachaito" López (double bass) (d.2009)
Manuel Galbán (guitar)(d. 2011)

음반

·         Buena Vista Social Club (16 September 1997)

·         Buena Vista Social Club at Carnegie Hall (14 October 2008)

관련 links

·         Buena Vista Social Club website.

·         Stream Documentary Film for Free at SnagFilms.

·         Buena Vista Social Club on World Circuit Records.

·         Buena Vista Social Club biography at Nonesuch Records.

·         Buena Vista Social Club site on PBS

·         Billboard review of Buena Vista Social Club at Carnegie Hall

·         "Ten Years After...Looking Back at the Buena Vista Social Club" by Ted Gioia (Jazz.com)

·         www.cuba-junky.com/cuba/buenavista.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