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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찰과 C-She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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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용지를 4등분한 크기의 용지(가로 10.5cm, 세로 14.8cm 정도)에 사진도 넣고, 학교, 학년, 생년월일, 간단한 아이덴티티(자기 수식어 또는 심볼이나 로고), 이름, 소모임, 선택강좌를 씁니다. 각자 개성있게 꾸밉니다.
명찰 케이스는 각자 준비해오셔야 합니다. 가로 11cm, 세로 15.5cm 구멍 2개 있는 목걸이형 케이스 (이 안에 C-Sheet도 넣어가지고 다닐 것이므로, 규격을 지켜야 합니다.)
동료.학우들에게 글을 써주기 위해서 만든 편지지를 C-Sheet(Committed Social Worker's Network Sheet)라고 합니다.
C-Sheet에는 자신의 프로필 즉, 얼굴을 식별할 수 있는 사진, 학교, 학년, 생년월일, 이름, 휴대폰 번호, 소모임, 선택강좌를 씁니다. 자기 수식어(아이덴티티) 또는 심볼이나 로고, 강점과 특징, 기타 자기를 인상깊게 알리고 오랫동안 기억시켜 줄 수 있는 내용을 씁니다. 각자 개성있게 꾸밉니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하고 싶은 말을 쓰는 공간을 만듭니다.
C-Sheet의 크기는 A4용지의 4분의 1입니다. 가로 10.5cm, 세로 14.8cm 정도. A4용지에 같은 내용이 4번 들어가게 하면 되겠지요. 또는 A4용지의 1/4 크기의 용지에 편집하여 A4용지에 4쪽 모아찍기로 인쇄하면 되겠지요.
이렇게 C-Sheet를 50~100장 정도 만들어와서 친구들에게 글을 써줍니다. 명찰 케이스 속에 몇 장씩 넣고 다니다가 좋은 친구 만나면 써줍니다. 친구가 써준 것은 자기 명찰 케이스 속에 넣어두었다가 나중에 가방에 옮겨담으면 좋겠지요.
첫댓글 꼼꼼히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지난 LT보다는 더 멋있고 개성있게 만들어보겠습니다~ 일촌명단을 보니 뿌듯해요^^ 소중한 분들과 더 많은 소통이 있도록 노력하려합니다.^^ 전북대 LT에서 처음 포옹하며 인사했을 때 첫 만남이라 어색할꺼라 생각했는데 참 따뜻했어요~ 어서 반갑게 만나 인사하고 싶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많은 분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기대하면서 C파일과 일촌명단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2박 3일간의 시간동안 더욱 많은 분들과 의사소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