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수요예배 말씀듣고 선생님 모습을 보면서 제마음을 많이 달래요 역시 주님밖에는 없나 봐요. 그리고 주님 제가 동생을(조*광24세)전도했는데 그전에는 정말 불같이 열심히 했는데 군대 갔다 와서는 시간이 지나도 회복을 못하고 계속 힘들어합니다. 제가 관리를 한다고 하나 청주랑 거리도 멀고.. 주님! 제 동생을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공주로 치어를 가르치러 간다고 했지요? 7명이 배우고 있는데 2명이 말씀을 듣고 한명은 대전에서 수료를 했구요 그 외 애들도 말씀을 가르치려 전초하고 있어요 꼭 3천 궁녀와 같은 생명 전도해 준비해 좋겠습니다.
주님!그리고 선물 감사 드려요 제가 노란색 좋아하는 것 어떻게 아셨어요? 너무좋아서 혼자 좋아라 막 뛰었어요 주님!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2004. 4. 3 주님의 *은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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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강*영
소속:대전충신교회(성모여고1학년)
연락처:010-6433-233*
제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건..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눈은 당신의 모습을 보기위함이고,
저의 귀는 당신의 소리를 듣기위함이고,
저의 입은 당신을 증거하기 위함이고,
저의 손은 당신을 위해 기도하기 위함이고,
저의 다리는 당신을 위해 뛰기위함입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 저는 행복합니다..
같은 세상 안에서 숨을 쉬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어때요? 제 마음이 무엇인지 알수 있지요?
저는요 선생님이 먹는것보다 자는것보다 티비를 보거나, 친구들 하고 노는것보다 더 좋고 행복해요 선생님!아직도 멀었지만 바르게 하늘 중심으로 크고 있을께요 ^-^선생님 너무 보고싶어요 그리고 또 편지가 너무 너무 받고 싶어요 그럼 진영이 날아가버릴지도 몰라요^^
2004. 4. 12 사랑하는 강*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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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강*영(대전충신교회 성모여고1년)
연락처:010-6433-233*
오늘 대전 지역회 행사를 월명동에서 했어요
연습 많이 했는데, 떨리기만 해서 동작이 안나오는거에요.. 근데 ! 동작이 안나온이유가..제가 무대를 서는건.. 오직 하나님과 선생님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 하는것인데,,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무대를 설 마음가짐을 하니깐 떨려서 못했던거 같아요..
행사뛰기전에 기도 많이 했어요.. 난 오직 하나님과 선생님을위해 치어하는것이라고..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신거 같아요^-^ㅋ
공연할때 사람들이 의식되는게 아니라 어디에서 지켜보고 계신 하나님과 선생님을 생각하게 되니깐 마음이 편안해지구 함께 하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ㅋ
비록 부족한 첫 무대였지만, 하나님과 선생님께서 함께 하신 것 만으로도 감사해요 ^-^
선생님앞에서는 꼭 오늘 한 것보다 10배 100배 멋진 무대 보여 드릴께요
선생님 .. 오늘 무대 뛰면서 선생님이 더욱더 보고 싶었던 하루였답니다 ^-^ 선생님 여기서 제가 지켜보고 있다는거 아시죠? 힘내시구요 ^-^ 선생님 사랑해요 ♥
2004. 4. 10 행사를 마치고 감사드리며 *영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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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고등부 강*영 010-6433-233*
선생님 ! 현실에 몸부림 치면서 악착같이 하겠습니다 !
수요 예배 끝나구 바로 와서 이렇게 편지를 쓴답니다 ^-^ㅋ예배 전에 평소보다 사람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강대상에 올라가서 기도를 정성껏 드렸는데 ,기도했던 문제들이 말씀속에서 답이 나온거에요 .. 정말 선생님이 대단한 분임을 다시 느끼게 되었어요 ..
오늘 할일을 미루지말고 당장 하라는 말씀과 다짐한건 바로 그자리에서부터 실천해야 한다는 말씀등..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많았어요 ^-^ㅋ 노래가사 바꾼것도 정말 좋았어요 ^-^ 이 노래를 한동안 많이 불러야 겠어요 ㅎ 선생님이 지어주신 노래잖아요 ^-^ㅎ
아무리 많은 말씀을 듣더라도 .. 실천이 없으면 깨달은 은혜도 모두 사라지는거 같아요 .. 선생님께서 악착같이 하라구 하셨잖아요 ..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선생님께서 잠자는 시간까지 쪼개어 가면서 답장을 쓰신다는 말을 듣고 뭘해도 선생님처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선생님!! 제 실천과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기도 많이 많이 해 주셔야 되요 ^-^ㅋ!! 선생님 언제나 늘 변함없는 해바라기처럼 주님바라기가 될께요
사랑해요 선생님...♥04.4.7 강*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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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고등부치어강*영 010 6433 233*
나의기쁨 나의소망 나의 주님
식목일에 나무심으러 월명동에 다녀왔어요..
그리고 4월10일날 대전지역회 월명동에서 행사있는데 무대서게 됐어요..하나님께서 세워주신 무대여서 멋지게 서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구 감동시켜 드려야 하는데 ..연습이 많이 미흡해서 걱정이에요.. 선생님 저 잘할수 있겠지요 ? 선생님께도 제가 치어 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데... 선생님 한국에 오시면 제가 그때 더 준비하구 연습많이해서 멋진 무대 보여드릴께요 ^-^ 진영이가 선생님 만을 위한 무대..
요즘엔 섭리에 있다가 세상에 나오면 .. 우울해 질때가 많아요 다시 교회로 가고싶구 .. 월명동으로 가구싶구.. 입학초기에는 방학때 매일 교회가다가 학교를 매일가니깐 , 학교를 그만두고 월명동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다니깐요 .. 근데 선생님한테 혼날꺼 아니깐.. 그마음을 접었지만 .. 선생님 제맘 아시죠 ? 그만큼 세상보다 섭리가 너무 좋아요
선생님과 비록 지금은 서로 다른공간에서 지내고 있지만, 한 지구체안에 같이 숨쉬고 있는거잖아요,, 이것만으로도 감사해요 ^-^ 선생님 !늘 보고싶어서 편지를써도 할애기가 많아서 자꾸 내용이 초과되요..선생님 !! 빨리 한국땅에 오셔서 저랑 하루종일 대화도 하고 같이 있어요 선생님은 제 남자 친구잖아요.... 제가 늘 선생님 생각하는거 알지요 ?선생님 사랑해요 ^-^♥ 20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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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백*영( 충남대4년 단장 중고등부교사)
연락처:019-9211-321*
언제나 내마음을 흥분 시키는 주님! 지금 충남대가 벚꽃축제가 한창인데 주님과 걷는 상상을 해요 팔짱끼구요
주님께서 한참 전화 해주실 때 그전부터 결혼안하고 갈꺼라고 생각했었는데 전화를 받고 확실히 주님을 내 남편으로 잡아야겠다고 결심했어요 그래서 편지로 주님께 프로포즈도 했어요 주님! 저 주님의 상록수로 허락하신 것 맞지요?
오수연(중2)이라고 분봉가서 처음으로 치어로 전도된생명이 있어요 제가 말씀도 2개 가르쳤구요 어린게 선생님 말씀의 위력을 알더라구요 꼭 기도해주세요
주님과 가까워질 듯 하면서도 아직 멀은 것 같아 전 너무 마음이 괴로워요 주님의 사랑받는 아내가 되기 위해서 혜영이가 무엇을 더 갖춰야하는지도...주님! 혜영이 마음 정말 아시나요? 답답해요 나의 사랑하는 애인인데 이렇게 혼자만 편지 쓰고 같이 만날 수도 만질 수도 대화 할 수 도 없음이...주님 제 마음 터질 것 같아요
2004. 4. 3 주님의 *영이 올림
정신나간MS... 성모여고면 그리스도교의 전통이 있는 가톨릭 재단 학교인데 그런 명문 학교를 다니면서 저런 짓을 하다니... (성모여고 명문여고로 손꼽힘) 성모여고생이라고 써붙이고 다니지도 마라. 하긴,내 친구는 기독교 미션 안 나와서 JMS교에 빠졌나... 야훼를 안다면 이럴수 없는데...
첫댓글 맨 아랫 편지 백혜영언니 편지같아요.제가 아는 분인데...치어하시는뎅.....4학년인 것두 맞구요.단장인지는 모르지만요.그거빼구 이름과 학년 치어하는 게 같잖아요.ㅠㅜ 혜영언니!
참 미치겠네요... 이렇게 빠져서 말이죠...
우와 ~ 이렇게 신앙심 깊은 분들이 섭리를 다니시니. 정말 우리 섭리 자랑스럽네요 앞으로도 이사람들이 열심히 섭리를 뛰고 달렸으면 좋겠네요^^
뜨악~답글 ㅔㅈ 바로 윗분 아직도 섭리인??
역시 멋있네여~화이팅~^^
섭리가먼지는 모르지만~~그건정명석이 지어낸것들이죠~~아마도 정명석은 곧하나님의 심판을 받을지도
정신나간MS... 성모여고면 그리스도교의 전통이 있는 가톨릭 재단 학교인데 그런 명문 학교를 다니면서 저런 짓을 하다니... (성모여고 명문여고로 손꼽힘) 성모여고생이라고 써붙이고 다니지도 마라. 하긴,내 친구는 기독교 미션 안 나와서 JMS교에 빠졌나... 야훼를 안다면 이럴수 없는데...
저도 ms였습니다.. 지금껏 증거를 보여주는데도 믿지 못하시겠다니..마음속의 어떤 의심들도 다 거짓이라고요... 왜 불법체류자로 남아서 들어오지 않을까.. 그거 한번만 숙고해보실래요...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들 갔다. 혹시 외계인?
jms 여러분 정명석은 여러들의 구세주가 아니라 악질 입니다... 악마의 탈을 쓴 사람에게 메시아라니요!!! 그런 허황된 종교는 믿지말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