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라 모두들 바쁘시죠? 새로운 시작이 있는 3월이 좋다고도 하지만 왠지 3월은 피곤한 것 같아요. 아래의 글들 잘 읽어봤답니다.(우드스탁에 대한 글, 사랑에 대한 글들..) 스누피를 좋아해서 전에 동대문에 갔을 때 프레야타운 1층 91호에서 예쁜 남방과 티셔츠,바지를 샀답니다.(판매하시는 분이 친절한편임) 너무 이뻐서 빨리 입고 싶은데 날씨가 아직은 추워서... 잘 모셔두고 있죠. 그리고 같이 근무하는 편한 사람들에게 항상 스누피얘기를 하면서 은근히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스누피 캐릭터가 있는 것들 보면 제 생각좀 하라고...
아! 참 제가 들던 보험을 전에 해약했는데 미국계인 메트생명이죠. 해약하러 갔는데 글쎄 어여쁜 스누피 인형이 문을 들어서자 마자 반기고 있고 사무실내에도 스누피그림이 많고 안내책자에도 많은거예요. 그래서 안 사실 메트생명의 마스코트가 스누피래요. 그런 줄 알았으면 예쁜 스누피 달력이나 얻을 걸 이제 보험을 해약했으니...큭큭.. 주말 잘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