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요리> (自分勝手な料理)
<더덕구이>(蔓人??き)
오래간만에 더덕을 만나서 흥분하며 껍질을 벗기고 고추장 등으로 각종 양념을 해서 삼겹살과 구워 먹었다.
남은 것은 그냥 더덕구이를 했는데 완전 양념 치킨처럼 보이는데 맛은 아삭아삭한 것이 너무 좋다.
한국에서 날라 왔다고 집에까지 가져다 주신 언니 집사님(우리 교회 아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요리법> 1. 잘 씻어서 팔팔 끓는 소금물에 넣어서 얼음물로 옮겨 기절 시킨다. 2. 돌돌돌 돌리면서 껍질을 벗긴다. 3. 절반으로 잘라서 방망이로 누른다. 4. 고추장, 고춧가루, 참기름, 설탕, 미린, 간장 등으로 조물조물 해 둔다. 5. 삼겹살 여풀떼기에서 구워서 함께 먹으니까 너무 좋다. 6. 그냥도 구워 먹는다.
숯불 아니라고 시비 걸기 없기. ㅎㅎ |
출처: 돌 목 사 원문보기 글쓴이: 돌목사
첫댓글 윤기가 좔좔 흐르는 것이 아주 맛나겠심더~~~^^
껍질 까 드릴게요 ㅎㅎ
@조영석(돌목사) 다음에 오시면 해주세요 ㅎㅎ
@안개꽃 영채 농사 잘 지어 놓으세요 ㅎㅎ
복실이~~~ㅠㅠ
저도 그리워서 ㅠㅠ
@조영석(돌목사) 잊고 있었네요~
가끔 보고 싶어요...그 녀석 어디서 잘 살고 있겠죠~~~~
@안개꽃 영채 그리 믿습니다.
뚜디리패셨지예........^^
뭉갰습니다 ㅎㅎ
맛있겠내요....
다 먹었어요 ㅎㅎ
@조영석(돌목사) 담에 올때 만들구로 제가 재료 준비해 둘까요...
@터기 네. 만광님 농장 여풀떼기에
몰래 씨 뿌려 두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