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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다문화 사례 외국서 살아본 사람이 말하는 "다문화"의 실체...
금수강산 추천 0 조회 256 10.07.11 04:5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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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7.11 05:15

    첫댓글 이글 쓴분은 아마도 미국이나 호주,캐나다, 혹은 유럽에 사는 분 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왜 노무현때부터 갑자기 특목고,국제고,외고 열풍이 불었는지 알 것 같습니다. 후진국 저임금 빈곤층을 대량으로 들여와서 다인종혼혈화 시키면, 서민들 다인종화 시켜서 분열시키고 가지고 놀기 좋아지는 것 까진 좋은데....그 속에 부유층,특권층 자녀들까지 섞이면 지들 자식도 위험합니다. 특권층 자녀들은 치안이 불안해진 다인종혼혈화된 서민층 자식들과 분리시켜야 안전해집니다. 그걸 합법적으로 할수있는 핑계가 바로 귀족학교죠, 국제고, 특목고,자사고...지들 자식들은 교육단계부터 분리시키겠다는 겁니다.

  • 작성자 10.07.11 05:01

    영국이나 미국,호주등만 봐도, 일반 중하층은 다인종 혼혈화 시켜서 공립학교라고 해서 다니게 합니다. 그런데 웃긴건 고급 사립학교는 상류층 자녀들이 주로 가는데 고등학교 학비가 일년에 몇만불씩 합니다. 왠만한 대학보다 더 비쌉니다. 그런 기숙형 사립학교보면 학생들은 거의 대부분 유다인,백인상류층의 자식들입니다. 즉 교육단계서 부터 중하류층과 분리시키는 겁니다. 학비를 왠만한 대학보다도 더 비싸게 해서,, 중하층 서민 자식들이 들어가기 힘들게 진입장벽을 쌓습니다. 한국에서 벌어지는 막대한 학비의 국제고, 자사고 같은 시스템이 바로 그런식으로 고등학교때부터 세습제를 고착화하겠다는 것

  • 작성자 10.07.11 05:24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큰 권력은 사법권력입니다. 삼송이 아무리 힘이 쎈들,,떡값을 줘야 하는건 검사가 아니고 삼숑입니다. 즉 검사,판사,변호사..이런 사법권력이 자본주의 법치주의 사회에선 가장 힘이 센 곳입니다. 이런 사법권력을 부유층 특권층들이 세습하기 좋게 만든것이 바로 고졸출신 노무현정권이 추진한 로스쿨입니다. 특정대학,주로 기독교계열 대학에 로스쿨을 몰아줘서 1차 진입장벽,,,2차로 면접을 통한 걸러내기...3차로 영어로 걸러내기.4차로 막대한 학비로 진입장벽.5차로 최종시험으로 걸러내기. 특권층,부유층에 자녀들에게 유리하고, 서민자녀들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하게 겹겹이 진입장벽을 쳐놨습니다.

  • 10.07.11 23:50

    저두 외국에서 3년반동안 무슬림 사회안에서 살았던 사람으로 님 말씀에 절대 공감하고, 님 팬이기도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큰 권력은 정말 사법+정치 권력이죠...

    우리나라에도 나이질들이 있죠... 아직까지는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비밀 단체 만들어서 쓸어버릴 수 있는 정도지만... 한 20년만 되면 거의 불가능 한 수준까지 갑니다. 지금 미국이 이놈들 떄문에 골머리 앓는거랑 똑같죠.
    검둥이들 일 하나도 안하고 나라 피만 빠라먹는 암 같은 존재들입니다.

    저도 그러기에 우리까페가 인터넷에서 떠들게 아니라, 정치권 사법권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도 돈만 있으면 한국 떠나고 싶습니다.

  • 10.07.12 00:04

    제가 살던 아랍나라만 봐도 상류층들은 전부 미국계 국제 학교에 넣어놓고 중산층이나 하류층 애들은 이상한 무슬림 학교에 가게 합니다. 그 학교에는 아에 수학같은 실용학문은 안 가르치고 무슨 코란 같은거나 마스터 하게 만든답니다 ㅋㅋ

    북유렵이나,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캐나다는 학비가 매우 쌉거나 또는 나라에서 다 대줍니다.
    이 이유는 무었일가요? 이런나라들은 건국과정 부터가 우리나라랑은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친일파와 승만이가 건국한 반면에 위에있는 국가들은 애국자들이 나라를 건국했죠.
    특히 스웨덴의 기업은 기업 답지 않게(?) 정직하다고 합니다. (발렌베리, 원자력 발전기업, 등등)

  • 10.07.11 10:51

    왠지 으스스합니다.ㅡ,.ㅡ;

  • 10.07.11 12:04

    썪어빠진 세상 살기 힘들군요. 게임폐인이나 백수가 일 안 하고 노는 것만을 탓하기도 힘든 게 이런 면이 많죠. 소득격차가 다소 심한 건 자본주의 체제에서 어느 정도 인정한다고 쳐도 어떻게 자기내집단 외의 사람들의 삶을 철저하게 파괴하고 불행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 10.07.11 13:47

    집단이기주의 및 새디즘이라고 볼수 있을까요?

  • 10.07.11 20:27

    불과 얼마전이지만 다문화 이전의 한국, 설령 군인들이 독재를 했어도 그때가 사람들 살기 좋은 태평성대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 10.07.11 22:22

    저질 다문화가 강제적으로 이루어지면... 지금으로서는 상상치도 못하는 국가적 파국이 닥치리라 판단됩니다..

  • 10.07.11 22:51

    추천

  • 작성자 10.07.12 23:22

    저 위에 이슬람사회에서 살다오신 아틸라님 말씀이 딱 좋은 경험담입니다. 우리는 보통 아랍국가, 이슬람국가하면,,,상류층들은 코란배우는 이슬람학교에 보낼 것 같죠, 한국 언론에 아랍은 이슬람극단주의로 세뇌당해온게 한국인들이니까.. 하지만 정작 이슬람극단주의자로 키우는 일부 이슬람학교는 중하류층만 보내고...중동 이슬람사회도 상류층은 미국식 국제학교에 보낸다는 겁니다. 즉 최상층은 사실 미국화시키는 충견들이지만,,중하류층은 극단적 이슬람화 시킨다는 것이겠죠.. 이게 뭐냐면...중하류층은 미국과 서방을 증오하게 만들면서...그걸 이용해서 상류층이 지배권력을 공고히하는 겁니다. 지들은 뒷구녕으로 영미와 사바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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