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이제 막 만개하기 시작한 너도바람꽃 아직 꽃망울만 보여준 만주바람꽃,
며칠 더 있으면 너도바람꽃이냐 나도바람꽃이다 하면서 꽃봉우리를 2~3개씩 달고 나올 나도바람꽃
이제부터 봄꽃의 향연이 시작되었나봅니다.
이제 막 만개를 한듯 너무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너도바람꽃
서로가 마주보며 사랑을 속삭이는 듯 합니다.
아빠,엄마 너도바람꽃 그리고 애기 너도바람꽃이 탄생직전에 있습니다.
봄햇살을 받으며 자신의 존재를 작을 돌에 확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노란 수술이 너무 아름다워요...
만주바람꽃 아직 조금더 기다려야 합니다..
첨음 만나 복수초가 나무가지에 핀 이끼를 배경으로 너무나 반갑게 우리 일행을 반겨 줍디다...
복수초가 이렇게 많이 피어 있답니다.
첫댓글 오늘 정기 탐사 없어 번개로 다녀 왔습니다...
무척 빠르십니다 . 이추위에 작디작은 아이가 얼지않고 꽃을 피운게 경이에 가깝습니다 .
멋진작품 감상잘하고 같이 다니다보면 나도 이런날이 올련지.....오늘 즐거웠습니다.
오늘 함께 해 줘서 하루종일 행복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이 봄이...참 행복합니다^^
나보다 더 이 봄을 기다린 사람이 또 있을까요?
그라구~~피었다 안피었다 ....내기~~3천원 내놔~~~ㅋㅋㅋ
제 몫도 못챙기는 바보
연계님이 챙겨줘도 못 받고
복수초 또 이렇게 만나고 오셨군요.
너도바람꽃도 넘 이쁘게 피어나고 있네요.
정말 보고 싶은 복수초..
언젠가는 직접 만나 볼수 있을꺼라 믿어보면서 즐감요!
복수초가 지금 가장 이쁜 모습으로 님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너도바람꽃도 피기 시작했구요...
직접보면 사진보다 더 봄꽃의 매력에 빠질겁니다...
행복해하는 모습 눈에 선합니다.
함께하진 못 했지만 앉아서 이렇게 감상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그날 많이 바빴나 봅니다..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걸 아쉬움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