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백운산] 이야기

우리나라 백운산이 30여개 있는데 가장 높다고 하는 영월 상동읍 과 정선 고한읍 경계에 있는 백운산을 어렵게 다녀 옵니다. 운반운자에 석탄탄자를 쓰는 운탄길이 탄광이 폐광 되며 걷기 좋은 명품 산책길로 변하여 많은 매니어들이 즐겨 찾아오는 알아주는 한국의 명품걷기길 이어서 무려 18킬로 미터 이상을 정든땅구석구석 님들과 같이 뜻깊게 잘 다녀 옴을 보고 드립니다. 기대보다 무척 멋진길이나 안개비로 인해서 시야가 별로인 점이 실망 스럽지만 모두 행복하게 넉넉하게 좋은 길을 걸으며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무려 15시간에 걸쳐서 강원도 최고 오지를 잘 다녀와 고맙게 생각 합니다. 가슴저리도록 좋은 조망도 운무에 가려서 아쉽게 다음을 기약하며 즐겁고 대단한 걷기를 좋은 분들과 같이해서 너무 행복하고 신나는 하루 였다고 생각 합니다. 날씨 탓으로 참가자가 적었으나 매우 고급 나들이 였다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야할 산의 목록에 있어서 생각지도 않은 기록을 더 할수 있어서 기쁨도 두배 입니다. 열심히 오신 참가자님들과 한국의 명산 백운산 자락을 소개할 수 있어서 또한 행복 합니다 ㅉㅉㅉ (일시) 2012년 09월 15일 토 05시04분 부터 23시04분 까지 (코스)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만항재 에서 운탄길 백운산 정선군 고한읍 사북리 (걸은거리) 약 18 킬로미터 이상 (참가자) 정든땅구석구석 정회원님 들 모두 23명 (맛집) 청령포닭갈비 033-592-7027 사북읍 사북리 377-1 번지 (경비) 42,500 원 (메뉴) 메론바 외 71 가지 (다음) 황간 월류봉 09월 22일 토 07시48분 서울역 로비 5시간 무궁화호산행 (다음) 파주 파평산 09월 29일 토 09시55분 수색역 2번승강장 송악산조망밤줍기 (다음) 춘천 우두산 10월 07일 일 10시08분 상봉역 승강장 도솔지맥1구간 (다음) 춘천 오봉산 10월 14일 일 10시08분 상봉역 승강장 도솔지맥2구간 (다음) 괴산 칠보산 10월 20일 토 14시04분 종합운동장역 2번  비봉산악회    (다음) 춘천 사명산 10월 28일 일 10시08분 상봉역 승강장 도솔지맥3구간 (기록) 저의 1520 번째 산 86.51 % (일정) 기상 05:04 고속터미널역 06:53 이동 07:05 서울TG 07:52 문막휴게소 09:09 제천TG 09:54 만항재(해발1330) 11:05 점심장소 12:50 이동 13:17 헬기장 15:23 마천봉(1426.6)(태백22) 15:24 다시3거리 15:48 1381고지 15:55(백운1.2 마운틴탑0.6) 미사일바위 16:06 산철쭉길 16:08 (백운1.8 화절령3거리2.6) 마운틴탑 16:14 이정표 16:52 (폭포주차장3.5) 동원탄광복구지 16:59 버스(폭포2.4) 17:05 두봉정사 17:15 청령포 17:37 이동 18:35 제천TG 19:32 문막휴게소 20:01 죽전 21:27 도착 21:55 8-2번출구 21:57 700번버스 22:59 귀가 23:04 (후기) 출발해서 만항재 도착이 꼭 4시간 걸리더군요 ㅎㅎ 날씨도 추워서 방한복 도 필요하더군요 ㅎㅎ 탄광이 호황이던 시절 석탄을 나르던 길이 걷기길로 변하여 야생화천국이 되어서 많은 님들이 즐겨 찾아오는 명품 구간이 되어서 새롭습니다. 만항재는 백두대간 북진중 태백산 과 함백산 사이의 높은 고개 입니다 ㅎㅎ 무려 16킬로가 조금 넘는 옛길을 대간을 좌로 보며 민둥산 백운산 등이 둘러져 있어 강원도의 높은 산세와 장쾌한 조망이 많은 탐방객들을 놀라게 하는 명품 걷기길 이더군요 ㅎㅎ 11킬로 정도 걸은 후에 우로 백운산 가는길이 나오는데 약 1킬로 길이로 30여분 더 걸어야 운탄길과 다시 만나게 되어 조금 힘들어 하시는 분도 있었지요 ㅎㅎ 사실 새벽잠 줄이고 와서 강행군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참석자가 너무 적어서 식대도 조금더 부담하기도 했구요 ㅎㅎ 좋은 기록을 위해 소래돌쇠님 운해님 이지님 다정님 모두 수고 하셨구요 좋은길 리딩해 주신 이미카엘님 감사 드립니다 ^^ 명품길 좋은 초대해 주신 매니저님 덕분에 뜻깊은 나들이 추가 하여 기쁩니다 ^^ 별미 물닭갈비도 모두 즐겨 드시어서 고맙습니다. 늘 어려운 총무일 잘 처리하신 약지님 감사 드립니다 ^^ 피로를 잘 푸시고 더 좋은길에서 건강하게 즐겁게 다시 뵙지요 ㅎㅎ 오랫만에 나오신 님들 처음 오셔서 열심히 걸어주신 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