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시:장군의 아들에서부터 나온 하야시는 매우 유명하다. 김두한과 철저한 원수지간으로 나오는 하야시는 실제 일본인이 아니다. 하야시는 조선인으로 본명은 선우영빈이고 어렸을때 일본으로 건너가 현양사의 보스 도오야마 미쓰루아래에서 자랐다 당시 현양사는 일본 야꾸자(그때로 따진다면 협객)사관학교로 유명한곳이었다
하야시의 주무대는 종로가 아닌 바로 명동이었다.
김두한 이전의 조선주먹계 간략설명:지금 나오는 구마적은 본명은 고희경이고 신마적은 드라마에서 나온대로 엄동욱이다 구마적 고희경은 드라마에서 엄청나게 거구로 나오는데 말그대로 파워로 밀어부치는 사람이다
드라마대로 종로에는 신마적과 구마적,그리고 샹칼이 있었고 그외 서대문에는 김기환 마포에는 정춘식이 있었다.
김두한과 하야시:하야시의 주무대가 바로 명동이라 설명했다. 하야시는 고급술집이나 고급상가등지에만 상대했고 당현히 자본력이 매우 강했다. 그래서 하야시는 조선주먹계를 야금야금 먹는다. 그때 바로 김두한이 출몰한다. 김두한은 종로에 입성하여 종로외에도 영등포,왕십리를 휩쓰게 되고 명동의 하야시와 대립하게 된다
조선주먹계는 그야말로 종로의 김두한 명동의 하야시와의 싸움이 되었고 그 경계가 바로 수표교이고 그 수표교에서 종로파와 명동파와의 한판 싸움이 계속 일어난다
정진영:드라마에서 개코와 함께 김두한과의 죽마고우로 나오는 사람이 바로 정진영이다 개코와는 달리 정진영은 광복이전까지 종로파 중간보스로 지냈으나 광복이후 냉전이데올리기에 의해 공산주의의 대부 박헌영과 손을 잡았고 당시 철저한 반공주의자 김두한(아버지가 공산주의자에 의해 죽임을 당함)과 마찰을 빗게 되고 훗날 김두한에게 죽게된다
거지왕 김춘삼:MBC드라마 왕초에서 나온바 있는 김춘삼은 드라마에서는 김두한과 의형제을 맺을정도로 나온다. 하지만 이거 완전 생구라다.
시라소니(아직 나오지 않았음)와 상하이(오늘 샹칼과 싸운놈)의 후손들의 증언에 의하면 김춘삼은 완전 생구라쟁이라 한다 실제 김춘삼은 거짓말쟁이에 솝족은 인간이라는것이 대부분 주위사람들의 증언이고 또한 김춘삼은 김두한보다 10년이나 젊다
김춘삼의 말도 안되는 거짓말에 왕년의 주먹들이 울었다는 소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