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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비싼거고 원래는 20원 내지는 30원짜리가 많았음다.. 종이딱지와 더블어 고무 딱지도 있었는데...
딱지 따먹기 할때..딱지에 나오는 글자 수, 별의 수, 사람 수, 그리고 나오는 물건의 성질 등을 겨루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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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받침 같은걸 동그랗게 오려서 공을 만들고
볼펜이나 연필끝으로 눌러서 하던 겜이죠..
사실 이런 참고서 새걸로 사서 보는 집은 부잣집.. 전 거의 헌책방에서 사거나, 동네 아는 형네 집에서 얻어 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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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흉기..어디로 맞으나 다 아풉니다. 요즘 기억력이 자꾸 떨어지는게 그때 맞은 후휴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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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번도 사본적은 없지만 잘사는 친구집에 놀러가서 한번씩 본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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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최고의 선물..
제가 중학생이 되던해 어린이날 동생한테 이거 사준 기억이...
참고로 전 한번도 못 써본 필통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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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절 따라올사람은 없었죠..
손놓고 타기, 외발타기, 장애물 넘기 등 신기에 가까운 기술을... |
연탄불에 살짝 그을려서..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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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4-5천원대의 고가였는데.. 이걸 자주 하셨다니..부잣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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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부산 구슬공장 부근에 살았거든요.. 불량으로 버려지는 구슬폐기장을 미리 알아뒀다가 친구들이랑 몰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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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 안에 구슬 모아놓고 쳐내기..땅에다 4개의 구멍을 파서 집어넣기, 홀짝...등..
전 주로 불량 구슬들만 가지고 놀아서..구슬살돈은 없고...
불량인줄도 몰르고 내꺼 땄다고 좋아하던 친구들.."야들아 그거 불량 구슬이여..미안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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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랑은 좀 거리가..
이것도 좀 비싸서..ㅎㅎ 그때 하루 용돈이 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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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 못 봤어요..
저희 어머니가 근처에도 못 가게 해서..
그땐 어른들이 대모하는 사람들은..
다 간첩이라고..빨갱이라고..
대학 들어가기 전 까지는 ...진짜 그런줄만 알고..
무서버서..췌루탄 냄새 나는 날은 집밖에 안나갔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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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그림의 떡..급식우유조차..
못 먹어 봤음다..아직도 우유는 못 먹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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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 놓고 살살돌려서..
쪽~ 빨아 먹으면 한번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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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몰래 급식 우유 신청해서 한달정도 먹었는디..
난중에 우유값 못 내가지고 학교서 맞고, 집에서 맞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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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필수 관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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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몸이 약했던..전..
밤마다 삐삐처럼 힘이 세지는..
꿈을 꾸곤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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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개편이전 국민학교 1학년 책가방도 제법 무거웠죠..
고등학교처럼 과목마다 다 책이 따로따로..
종이질도 형편없어서 잘 찢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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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곤로에다...
누런 양은 냄비에 끓여서..
뚜껑에다 들어 먹으면..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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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땜에 다리 부러진 애들이..
옥상에서 뛰어내리며 외치는 말..
바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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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장(롤러스케이트 타는 곳) 필수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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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뜻하는 말..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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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미 언니 왕영은...어린이들 사이에 갖가지 루머를 몰고다니던.. 골초다..기계인간이다..몸파는 여자다..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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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제복의 외계인들..생쥐를 날로 먹던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중학교때 신문배달 중 우연히 줍게된..선데이 서울..
저만의 비밀장소에 숨겨놓고..배달 끝나면 몰래보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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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시절의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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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만화방이나 부잣집애들만..
전 만화방은 딱 한번 가봤어요..범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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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두번 보던 책...
두껍기는 또 얼마나 두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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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편지는 연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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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유행하던 연애인의 헤어스타일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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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박철순..김재박...지금은 뭐하고 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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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때 저희반에 야구팀이 셋 있었는데.. 친한 친구들끼리 편을 짜서..
그때 지금으로 치면 마이너리그 쯤 되는 제 3팀에..ㅎㅎ 야구를잘 못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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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국자 여럿 날렸음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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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계몽 포스트가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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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 정품..1집...
난 이것도 소화가 잘 안돼는데..ㅎㅎ 랩을??? 대단하십니다...
전 범생(???)이라 저녁때 동생찾으러 오락실 가서 구경은 해봤는데 해본적은.. |
전 오락실 가믄 다 문제아에다 깡패라고 생각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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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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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새우깡...
원조는 원래 저렇게 속이 다
보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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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콜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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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전 교회 다녀서..맥콜 만든 회사가 이단 종파라고 먹지 말래서..
못 먹어봤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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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뒷면...
이거 뜯어서 딱지 만들면 최강임다.. 절대 안넘어감..
천사들의 합창 ..재방송 좀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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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합창 ..
아 히메나 선생 보고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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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씨바이쳐래...- -; 책에있는 그림들이 왠 지 따로 노는듯..
그리고 오른쪽 책 내용중에 이름이 덕남이,창순이래...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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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학교 컴퓨터실에서 ...
베이직으로 움직이는 커서 프로그램해놓고.. 스스로 얼마나 대견스럽게 생각했는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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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대구 살았잖여..
옆 동네 아이들이였는디.. 아마 외계인들에 의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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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기술시간에..
직접 만들어본..그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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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손목시계에다 대고.. 이렇게 외치죠...."커설"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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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특공대...
멋장이,한니발,비에이,머독...
울 동네 4인방이 모여 A특공대를 조직하고.. 그때 전 새치가 있다는 이유로.. 한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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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소년 에스테반...
난 코난 밖에 생각 안나는디..
푸른바다 저멀리 새희망이 넘실거린다.. 하늘높이 하늘높이 뭉게 꿈이 피어난다...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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