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카!
바바의 따뜻하면서도 명확한 말씀을 사랑하는 분들과 나누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바바가 전생애 동안 그러셨듯, 우리도 오늘 하루 절대 긍정으로 살아보아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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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결점과 허점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신성한 존재이다. 그들은 순간적인 나약함으로 인해 때로는 실수나 범죄를 저지르기도 한다. 그럼에도 결국 그들은 신의 표현이다. 모두가 신성한 피조물이며, 모두가 언젠가 완전해질 운명을 갖고 있다.
현재 우리가 무엇이든간에 그건 우리 과거의 생각과 행동의 결과이며, 미래의 우리가 무엇이든간에 그건 현재 우리의 생각과 행동의 결과일 것이다. 과거의 행동이 현재의 상태를 결정하고, 현재의 생각과 행동이 미래를 결정한다.
우리는 모두 보이지 않는 신성한 근원에서 왔으며, 일정 기간 후에는 다시 그 보이지 않는 신성한 근원으로 돌아갈 것이다. 지상의 그 어떤 대상이나 인간도 우리의 영원한 친구나 친척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어떤 것에도 너무 슬퍼해서는 안된다.
Ádarshaná ápatitah punashcádarshaná gatah; Násao tava na tasya tvaḿ tatra vrthá ká parivedaná.
[모든 것은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나왔고, 궁극적으로 다시 그 보이지 않는 세계로 돌아간다. 사실, 아무 것도 그대에게 속해있지 않으며, 그대 또한 그 누구에게도 속해있지 않다. 그런데도 우리가 그 어떤 것에 대해 불필요한 신경을 쓸 필요가 있겠는가?]
그러므로 지혜로운 사람들은 브라머(Brahma)를 성취하는 것이 인간 삶의 주된 목적이라고 결론을 내린다. 그들에게 있어 다른 목적들은 부차적일 뿐이다. 모든 조야한 세속적인 대상으로부터 자신의 모든 정신 성향들을 거둬들여서 브라머를 향하게 할 때 사람들은 심대한 지복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신에 대한 끊임없는 묵상은 그들을 영적 황홀의 세계에 착륙하게 한다."
--출처: Shrii Shrii Anandamurti, 'Savikalpa Samádhi, Nirvikalpa Samádhi and the Supreme Attainment of Salvation', <Yoga Sádhaná>.
*2022년 10월 20일 아난다바르띠까디디지께서 WWD단톡방에 올리신 글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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