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고마쑥찜기로 퇴행성관절염을 다스렸다!
사)한배달 이사장 박정학
관절염이 심하면 그 고통과 생활불편이 어떻다는 것은 걸려 본 사람은 안다. 심할 때는 매우 아프기도 하고 걸음걸이가 비뚤어지기도 한다. 8년 간 다스리지 못했던 퇴행성관절염을 3개월만에, 테니스라는 격한 운동을 하면서 다스렸기에 그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나는 8년 전에 테니스를 좀 무리하게 하던 중 왼쪽 무릎이 심하게 아파 병원에 가니 '젊을 때 연골이 찢어졌는데 그 동안 근육이 강하여 잡아주니 아프지 않았으나 근육이 약회되니 나타나는 퇴행성관절염'이라면서 "연골은 재생이 되지 않으니 통증관리만 하다가 다 닳아지면 인공연골을 넣어라!"고 했다. 관절염도 낫게 한다는 소문난 침술사에게 가서 침을 맞았는데, 3일 정도 되니까 아프지 않아져 테니스를 했더니 다시 아팠다.
내가 좋아하는 네니스를 그만 둘 수 없어 8년간 관절염에 좋다는 온갖 민간요법을 다 시행해도 좋아지다가 운동을 하면 다시 아파져 운동을 하면서 다스릴 수가 없었다. 관절염이 심하면 그 고통이 어떻다는 것은 걸려 본 사람은 안다. 심할 때는 매우 아프기도 하고 걸음걸이가 비뚤어진다.
그런데 미국의 의학박사 제이슨 테오도사키스 등이 지은 『관절염 치료법』이라는 책을 우연히 만나 읽어보니 연골도 재생이 되며 관절염도 치료될 수 있다고 했다. 진통제기 치료에 매우 나쁘다면서 쓰지 말라고 했는데 나는 원래 먹지 않았으므로 그 책에 나와 있는 대로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을 먹어보았지만 테니스와 소프트볼을 계속하니 낫지 않았다. 그래도 연골이 재생된다는 데 희망을 가지고 사암침, 벌침, 비방침, 매선침 등 관절염에 좋다는 각종 침은 물론, 닭발 고아먹기, 글루코사민이 많다는 뉴질랜드 녹색홍합 등을 먹고, 쑥뜸, 지압, 친구가 좋아졌다는 잔뜀걸음도 두어 달 해봤다. 이처럼 알려진 민방 중에 안해본 게 없을 정도로 다 해보고 한방병원, 양방병원 다 다니면서 물뽑고 물리치료도 해봤으나 잠시 통증은 멎어지되 운동을 하면 다시 아파졌다. 내가 좋아하는 운동을 그만둘 수 없어 이 짓을 6년 간 반복하면서 1주, 2주, 1달 쉬어보기도 했지만 쉴 때는 덜 아프다가 운동을 하면 다시 아팠다.
그러다가 약 2년 정도 전에 몸 안에 흐르는 미세전류를 이용한 갈바닉이라는 미용기계를 만나 사용해보니 통증은 지금까지 해본 어떤 방법보다 빨리 멎었다. 그래서 쾌재를 부르면서 매주 테니스를 한 후 갈바닉 하기를 반복했는데 테니스 팀도 여러 개고, 소프트볼, 골프도 해야 했으므로 어떤 때는 연달아 2,3일 운동을 하고 나면 갈바닉을 해도 바로 낫지도 않고 때로는 더 심하게 아파졌다.
그러던 중 작년 10월 천부의학(고마쑥찜 강좌) 제1기 강좌를 개설하고 그 과정에서 13년 전 위암을 치료하면서 보조요법으로 사용하여 효과를 본 경험이 생각나서 고마쑥찜기를 구입하였는데 이런 저런 핑계로 사용을 하지 않고 8개월 전 제1기 고마쑥찜 강좌를 다시 개설했을 때는 나는 사용하지 않으면서 '옛날에 써보니 좋더라'고만 소개했었다. 당시 갈바닉으로 어느 정도 통증을 다스리고 있었기 때문이 어니었나 생각합니다. 이게 무슨 인연인지….
그러다가 갈바닉의 효과도 제한됨을 알게 되던 4개월쯤 전 제2기 고마쑥찜 강좌 도중에 "어? 내가 고마쑥찜기를 사놓고 왜 안쓰고 있지?"하는 생각이 들어 '아픈 곳에만' 시술을 하기 시작했다. 3일이 되니까 왼 무릎의 통증이 확실하게 느껴질 정도로 좋아졌다. 그런데 1주일 정도 지난 후 처음에 발병할 때처럼 왼쪽 무릎이 엄청나게 아파왔다. 너무 심해서 '혹시 더 악회된 게 아니냐?'는 생각도 들었으나 명현반응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하루 2회 등 더 열심히 시술을 했더니 5일째부터 통증이 말끔히 사라졌다. 그러고 난 후 왼 무릎의 좌우안팍은 물론 오른쪽 무릎까지 아파와 더 넓게 더 열심히 했고, 1달이 될 때쯤 허리부분에 약간의 통증이 느껴져 원인 치료를 하는 부위인 허리부분과 배, 엉덩이 쑥찜을 추가했다. 몸에서 여기저기 해야 할 곳을 요청하는 듯했다.
이렇게 매일, 운동을 좀 많이 한 다음날은 하루 2회도, 1회에 1시간 또는 2시간씩 '증상이 있는 부위, 즉 아픈 곳을 먼저 찜하고' 배운 대로 '원인치료를 하는 허리와 엉덩이, 그리고 어깨와 배 부위에도 찜'을 하기를 두 달쯤 되니 무릎이 정말 날아갈듯이 가벼워졌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시험을 했다. 테니스를 연속 3일 하거나 골프-테니스-소프트볼 연속 3일 또는 테니스-소프트볼 연속 4일 하기도 하고, 또는 1주일, 2주일 시술을 하지 않고 운동을 해보기도 했다. 약간 부담이 되는 듯하기는 했지만 큰 통증이나 불편은 없었다. 최근에는 몸과 마음이 하도 바빠 1개월 가까이 시술을 하지 못했는데도 운동하는 데는 지장이 없고 어쩐지 약간 무겁다는 생각이 들어 며칠 전부터 시술을 하니 확 가벼워졌다. 이런 변화를 옆에서 지켜본 테니스 친구들은 기적 같은 사실에 놀라면서 '어찌 했느냐? 정말 괜찮으냐?'고 묻는다.
고마 쑥찜을 쉬면서 운동을 할 경우 약간의 부담이 오는 것으로 봐서 아직 완치된 것은 아닌 것 같다. 오래된 병은 낫는 데도 시간이 걸려야 한다는 말처럼 수십 년 전에 다친 것이니 최소한 몇 년은 치료를 해야 완전히 나을 것이다. 그러나 평소 테니스와, 골프, 소프트볼을 하는 생활에는 지장을 거의 받지 않고 있는 건 확실하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고마쑥찜기 하나로 TV를 보면서 쉬엄쉬엄 하는 것으로 8년 간 정말 여러 가지 고생을 하면서도 다스려지지 않던 퇴행성관절염이 다스려진 것이다. 이 의료법을 창안하고 세계특허를 받은 고마 쑥찜기 개발자 고 최재충 선생님에 따르면 이 외에 다른 여러 가지 난치병이나 고질적인 통증과 염증을 다스리는 데는 매우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내 체험기를 들은 주변에서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런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고,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기계 치고는 값이 너무 싸다는 얘기도 나왔다.
참부한 제3기 강의 자료인 '고마 쑥찜 개요'(특징, 사용법, 체험사례 포함)의 사용법을 참고하여 집에서 누구나 스스로 쉽게 할 수 있으니 한 번 체험해보기를 권한다.
* 고마쑥찜 개요 : 고마쑥찜기가 뭔대요? http://cafe.daum.net/jdg/RCMe/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