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2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 한글옷을 만들었습니다.] 한글옷을 입은 학생들이 즐겁게 이야기꽃을 피우는 교실을 상상해 봅니다. 국적도 뜻도 알 수 없는 무의미한 글자 대신 아름다운 한글이 새겨진 옷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날을 기대하며 한글옷을 만들었습니다.
한글날뿐 아니라 평소에도 즐겨 입는 옷을 만들기 위해 질감이 좋고 색이 예쁜 반팔 옷을 골라 따뜻하고 고운 시를 새겼습니다. 특별히 김성장 선생님께서 바쁜 한가위에 시간을 내서 멋진 손글씨도 써 주셨답니다.
한글날 행사에서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입는다면 한글에 대한 사랑을 일깨우고,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여러 선생님과 아이들의 의견을 모아 정성이 담긴 한글옷을 주문하세요. 먼저 주문을 받고, 필요한 만큼 만들기 때문에 서둘러 주문하셔야 한글날까지 받으실 수 있답니다. <<한글옷>>
1. 종류 ▶ 면 100% 반팔 옷 ▶ 속이 비치는 얇은 천이 아니라 톡톡하고 질감이 좋은 천이라 세탁해도 쉽게 늘어나지 않아요.
2. 모양(누리집->알림판->첨부파일에서 확인하세요!) ▶ 김춘수「꽃」, 연분홍색 옷에 가슴에 빨간색 글씨 ▶ 안도현 「너에게 묻는다」, 회색 옷에 왼쪽 가슴에 검정색 글씨 ▶ 이육사 「광야」, 검정색 티에 왼쪽 어깨에 연두색 글씨 ▶ 고정희 「고백」, 보라색 티에 가슴에 분홍색 글씨 3. 크기 ▶ 85, 90, 95, 100, 105
4. 가격 ▶ 6,000원 ▶ 원료비를 제외한 수익금은 전액 북한 어린이 돕기에 사용합니다.
<<주문>>
1. 이름 / 학교 / 연락처 / 받을 주소 ▶ 예) 박나래 / 우리중학교 / 010-0101-0101 / 서울시 종로구 명륜2가 86-25
2. 필요한 옷 모양 : 크기_수량 ▶ 예) 김춘수 시 : 85사이즈_5장 , 90사이즈_5장 안도현 시 : 95사이즈_5장, 100사이즈_5장 이육사 시 : 105사이즈_5장 고정희 시 : 90사이즈_5장
3. 9월 28일(일) 늦은 12시까지 주문 ▶ 위의 내용을 적어 urimal7@hanmail.net으로 보내주세요.
4. 10월 6일(월) 이른 12시까지 입금 ▶ 우리) 1006-601-217745 (사)전국모 계좌에 주문자 이름으로 입금하시면 됩니다.
5. 10월 6일(월) 오후 4시 한꺼번에 발송 ▶ 먼저 주문을 받고 필요한 만큼 옷을 만들기 때문에 미리 발송하기 어렵습니다. 9월 28일(일)까지 주문을 받고 10월 5일(일)까지 제작해 10월 6일(월)에 입금을 확인하고 한꺼번에 발송하려고 합니다.
<<문의>>
1. 전자편지 ▶ urimal7@hanmail.net
2. 누리집 ▶ www.naramal.or.kr
3. 전화 ▶ 02-744-3427(사무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