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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예카
크로아티아의 아드리아해변 1,778Km와 1,000개 섬 중에서 제1의 항구도시
부두 물동량은 많지 않을 것 같고
▼ 북,서쪽으로 이스트리아 반도방향으로~~ (아래 지도참조)
▼ 오늘의 여정 리예카~스플리트까지 400Km
08;00 네보데르호텔을 출발합니다!
▼ 이스트라반도
땅의 주인이 자주 바뀐 역사
▼ 시내외곽에서
자그레브방향(E65;A6) 고속도로를 따라 동으로~
▼ 잠시후 줄리앙알프스와 디나르알프스산맥 사이 준령의 터널을 통과직후
해양성기후와 대륙성기후의 완전한 차이를 보이는 설국세상
▼ 카를로바츠시
1시간 30분을 달려 국도로 바꿔타고 남쪽방향으로
▼ 시내외곽에서 만나는 코라나강 (여기서 사바강에 합류~도나우강으로 흐른다)
발원지 폴리트비체국립공원까지지 만났다 헤어지며 다시 만나는 오름길로~
▼ 아픔의 역사
유고와의 내전 당시 흔적은 아직도 폐가와 건물에 총탄흔적이 여기 저기
카르스트지형의 움푹패인 돌리네와 어우러져 흉물스럽기는 더하고...
▼ 우리나라 백두대간(삽답령과 백봉령사이)구간에서 만나는 카르스트지형에 비해
면적은 엄청 넓은 것 같아 (차를 타고 가면서 지속적으로 보이는 구간)
▼ 폐고성의 흔적~~라스토케마을을 지나며..
▼ 비애!
부국강병,평화, 조국을 생각하는 애국심
정치의 중요성을 실감케 하는 여행지
▼ 지속이어지는 돌리네를 보며..
▼ 폴리트비체 국립공원 (호텔출발 2시간 39분 소요)
디나르알프스산맥 깊은 646m 고도에 위치
접근이 어려워 <악마의 정원>으로 불려지기도
너도밤나무,전나무,삼나무등의 주변 수목과
16개의 호수(상부호12개)와 90개의 폭포
1979년 유네스코 자연유산 지정, 중국의 구체구와 비교되고 있으나
규모나 경관은 미치지 못하고
1991년 크로아티아 독립선포후 세르비아 극단주의자가 국립공원경찰을 살해
유고내전의 발발지이며 5년간 이어진 내전으로 민족과 종교의 모자이크인 유고연방은
수많은 사상자를 낸 비애의 역사가 끝나지않은 전쟁터로 이어지고 있다
▼벨리키폭포
높이 78m로 폭포중 가장 높은 폭포
▼ 연이은 작은 하부호수들을 내려보며...(이하 2매)
▼ 약간의 거리를 차량으로 이동
▼ 적설량이 많은 내림길로 내려가며
하부호수중 가장 큰 호수(코작)엔 유람선이 결빙에 묶여
▼ 상부호수에서 떨어지는 낮은 폭포와
하부호수중 가장 큰호수 경관
▼ 상부호 가는 길은 많은 적설량에 막혀
되돌아 올라
예제르호텔앞 주차장에서 스플리트까지 256Km 남겨두고 버스 탑승
▼ 공원지역내 도로를 벗어나 (E71;D1도로접속)
디나르알프스 준령의 고원지대에 주민들의 생활가옥과 산경을 ~~
▼ 17분후 티토바 코레니카마을의
마코라레스토랑에서 중식
▼ 디나르 알프스산맥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박제
불곰,사슴,멧돼지
▼ 여우,삵,토끼,쿠나
※쿠나---다리가 짧은 담비과의 동물
크로아티아의 화폐단위로 사용되고 있다
1유로= 7쿠나
▼ 국도에서 E71(A1) 고속도로로 올려
고원지대로의 질주는 계속되고
▼ 산맥의 우측 가지산맥 끝자락에서
도로는 우측으로 굽어 내림길로 달리며
좌측으로는~ 낮아지는 지형에 호수도 보이고
▼ 길게 내림길에서
디나르알프스 가지산맥의 강한 산세 아래로
깊게 들어온 해수만이 보여
▼ 완만한 구릉지평지에서
좌측뒤로 본 흰눈의 산군 뒷편에서 우측으로 ~ 좌측으로 회돌아 내림길로
산아래 해수만을 통과 구릉지평지에서 다시 반대방향~남쪽으로 달려가며
▼ 달마치아지방의
비산비야 좌측방향과 우측의 해안방향(작은 사진)
▼ 휴게소에서
만나는 봄소식~서양민들레
고국소식~심성전자 매대
▼ 산골엔 뭘? 먹고살지?
밭은 보이지 않고, 과수원도, 초지도, 양도, 소도, 보이질 않고..소규모인가?
올리브,무화과,포도등이 주 과일 작물인 지역
▼ 트로기르로 가는 지방도로 진출
사이프러스 나무가 하늘을 향해 (종교적 의미를 같고 공동묘지나 수도원 등지에 많이 심는 나무)
※원산지인 지중해 키프로스섬의 지명이름
▼ 높은 구릉지에서 내려 본 해안지역에
육지와 큰 섬사이 작은 섬이 트로기르!
저 멀리 27Km 거리에 스플리트가 보여
▼ 급사면을 좌~우로 회돌아 내려가는 도로에서
오늘의 숙박지 메데나호텔 A,B동이 그림같이 자리하고
▼ 호텔 반대편으로 달려 주차장에
▼ 저기~ 작은 다리를 건너 섬으로(육지와 사이 운하인 듯)
트로기르 구,시가지로 (육지와 치오보 섬,사이 작은 섬)
아드리해안 달마티아 지방의 항구도시로 중세 역사도시
13,000명 인구(2001년), 섬전체가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
B,C 385년경 시라쿠라 그리스인들의 식민지
6세기 동,로마제국에 합병
1107년 헝가리 지배, 1420년~1797년 베네치아 지배(오스만투루크제국 방어전쟁)
1797년~1805 오스트리아,합수부르크 지배
1806~1814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프랑스 지배
1815년 오스트리아 반환, 1918년 제1차세계대전종료 이탈리아에 편입
1920년 유고슬라비아(크로아티아)왕국에 합병
1941년 제2차세계대전중 나치 독일에 점령
1945년 제2차세계대전 종전으로 유고슬라비아연방
1991~95년 크로아티아 독립전쟁후 크로아티아 영토
▼ 북문으로
성 이반 오르시니주교 동상
1111년 헝가리왕국 침략시 도시의 파괴를 막아낸
트로기르의 수호 성인
▼ 중세 미로의 좁은 길로~
▼ 남문 밖에서
서쪽으로 오스만투르크제국의 침략을 방어하기 위한
15세기 베네치아공화국의 요새 ~ 카메를렝고성!
▼ 치오보섬 사이 해협에 럭셔리한 요트들
▼ 좌측으로 치오보 섬으로 건너는 다리
우로 돌려~ 요트정박지, 그뒤로는 조선소가 위치
▼ 남문!
옆 건물은 야간 통행금지 당시 익일 성문이 열릴때 까지 대기소
▼ 성 라우렌시오(로보르;크로아티아어)대성당의
4각 3층 탑, 붉은 지붕, 1~2층은 고딕양식, 3층은 르네상스양식,
13~15세기 건축
아바나 파블라 광장에서 올려 본
▼ 성당 입구문
좌측- 사자상(베니스의 상징) 위에 이브의 나상, 우측-사자상 위에 아담의 나상이 있고
문위~예수탄생, 옆면~성인들과 과거 픽박받았던 당시의 역사 조각으로
크로아티아 최고의 조각 거장 라도반의 작품으로 미켈란젤로 보다 300년 앞선 작품
내부에도 8각형 13세기 설교장, 14세기 성물함, 15세기 성직자석등
달마티아지방에서 가장 정교하고 아름다운 건축물로 알려져 있다
▼ 트로기르 시청사
마을 중앙 아바나 파블라 광장 주위에
15세기 니콜라스 플로렌스가 지은 로마네스크양식 건물
▼ 성 세바스티아노성당(좌,시계탑 건물)
1476년 건축, 흑사병(페스트)으로 유럽 인구의 1/3 사망후
생존 시민들 의해 건립
지하에 한때는 감옥, 시계탑은 오스트리아지배 당시 개축 건물
지금은 1991~1995년 유고내전에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는 경당
▼ 한쪽 벽이없고 코린트양식 열주 회랑은~ 법원(재판정) 건물 (우)
15세기 피렌체의 니콜라스 플로렌스가 건축
벽면에 저울을 들고 있는 여인상 부조가 있고
아래엔 석쇠를 들고 있는 성 라우렌시오상
다른 벽면엔 이반 메슈트로비치가 조각한
페트루 베리슬라비즈 주교 부조(20세기)가 있다
▼ 이오니아양식 로마시대 기둥
법원과 시파코궁전 사이 아바나 파블라광장 출입구
한쪽 기둥만 오래된 로마시대 기둥
▼ 메데나호텔
소나무숲 산책로 스포츠 파크( 테니스,수영,핸드볼,풋살장)지나
해변의 돌출 선착장에서... 좌로 부터~돌려
1,트로기르~2,~3,~4 치오보섬 전경
♥ 감사합니다!
4부에서 뵙겠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