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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학원농장의 청보리밭>
촐영지 : 학원농장 =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촬영일 : 2018년 5월 14일. 날씨는 흐림.
요즈음의 사진 촬영은 좋은 곳이 있지만 좋은 곳이란 지리산 바래봉의 철쭉 군락지를 말하는데 지금 나의 능력으로는 그림의 떡이다 그 대신 가깝고 좋다고 생각한 곳이 고창군 학원농장의 청보리밭을 생각했다 금년 봄에는 비가 고르게 내려주어서 보리가 잘 자랐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봄 가뭄이 계속된 해는 보리 작황이 나쁘다.
관광지에 가보면 예년에 비해서 어디를 가나 작황이 좋아 보리가 잘 자라서 사진 찍기에 좋다 보리가 잘 자라서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라 생각되는 곳은 청산도에서 목포시 달리도에서 잘 자란 보리를 찍어 보았다 고창의 청보리밭도 해마다 좋은 것은 아니다 금년은 봄에 비가 고르게 내려 사진 찍기에 좋을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이다.
학원농장에서 사진을 찍어본 것은 주로 청 보리와 청보리가 끝나고 가을에 메밀꽃을 그 밖에 해바라기와 백일홍 그것도 처 음 15년 전에서는 선운사 가는 길에 들려 청보리밭에서 사진을 찍은 것으로 책표지 모델로 쓰고 보리밭 속에 들어가 하트 모양을 그리며 사진 찍은 것이 추억으로 지금 까지 머리에 생생하게 남아 있다.
오늘은 14일 오후 1시30분에 도착하여 맨 처음 만낭 것은 역마차이다 역마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드넓게 펼쳐진 청보리밭을 헤매면서 오르내리면서 열심히 카메라에 담아 넣었다 실바람에 나부끼며 물결치는 모습을 감탄하며 카메라에 열심히 담았다 그동안은 올 때는 여러 사람과 같이 사진을 찍었다 오늘은 단기필마로 아쉬운 하루를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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