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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phis Grizzlies 루비오와 하심 타빗, 그리고...
슈케르9 추천 0 조회 191 11.01.24 17:5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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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1.24 18:16

    아써님, 요즘 더렐 아써의 벤치 활약이 심상치 않습니다. 랜돌프가 떠난다면 주전자리 확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하네요. 아써님의 예상과는 조금 다르게, 전 개인적으로 바스케스와 아써의 궁합이 잘 맞는다고 봅니다. 가끔 선보이는 바스케스의 센스만점 노 룩 패스를 제대로 받는 게 아써 뿐이더군요 : )

  • 11.01.24 21:17

    바스케즈가 BQ가 되게 좋은것 같습니다.다만 운동능력이 조금 아쉽죠 .. 아써와 바스케즈 콤비플레이 볼만한 장면들 참 많았죠 ..

    아써가 랜돌이 나가고 주전으로 뛰어도 충분히 자기몫은 해줄것 같습니다.

  • 11.01.24 21:26

    루비오 가치가 예전같지는 않을거라 생각되는데요 ...

    포가전성시대에 앞으로 나올 유망포가들도 좀 있는편이고 ..

    르브론이나 하워드정도라면 모르까 리그에 검증되지도 않은 선수가 어떻게 저렇게 치졸할까요 그를 너무 띄워주었는건가??.. 이런기사 변변찮게 언급되는거랑 하이즐리가 스페인까지 협상하러 갔는데 안뽑고한거 보면 단순루머가 아닌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루비오가 벙어리도 아니고 가만있는거 봐도 그렇고요 ..

  • 11.01.24 21:35

    기억하기도 싫은 프랜시스 사건 ...

    15년째 그리즐리스팬인 저에게 가솔트레이드와 함께 최악의 사건 ..

    딕커슨이랑 트레이드 되었고 당시 휴스턴이 원정온 그리즐리스 경기장에는 밴쿠버관중들 vs 프랜시스의 대결이라 할만큼 엄청났어요 단순아유가 아닌 전쟁터..
    커가 프랜시스를 파울로 넘어트렸고 오랫동안 못일어낟가 벤치에 잠시 나가니 밴쿠버팬들 우승한것 같은 분위기
    근데 다시나와서 휴스턴 역전승의 공신이 되었던 ...
    밴쿠버관중들 아유에 맞선 프랜시스는 밴쿠버전에서 정말 더 날아다녔던 ;;;; 이렇게 얄미울수가 없었음
    압둘라힘과 뛰고싶어했더 라마오돔을 뽑았다면 밴쿠버 역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 작성자 11.01.24 21:46

    와... 게이님 혹시 그 경기장에 직접 계셨었나요? 야유를 받을 수록 더 잘하는... 얼마 전 있었던 퀴큰론즈 아레나에서의 르브론이 생각나는군요. 그래도 그 덕에 농구 인기가 정말 바닥이었던 벤쿠버에 반향이 일어났던 건 긍정적이었다고 봅니다 : ) 그리고 오돔의 경우는 2픽으로 뽑긴 아까운 선수였죠. 픽다운도 할 겨를도 없던게 당시 단장이었던 스튜 잭슨이 워낙에 프렌시스 광빠여서(거부의사를 표현했음에도 뽑아버렸으니...) 여러모로 뽑히긴 어려웠을 겁니다. 뽑혔다면 프렌시스 댓가로 받았던 디커슨에 헤링턴 등등 도움안되었던 선수들이 버티고 있었던 팀 성적이 조금은 더 올랐었겠죠. 비비 - 다니엘스 - 오돔 - 샤맆 - 빅컨트리

  • 작성자 11.01.24 21:48

    나름 괜찮은 라인업이 나왔겠네요. 이러면 최소한 리그 꼴찌 탈출의 시기는 좀 더 빨리 찾아왔었을 겁니다. 다만 농구에 집중못했던 오돔이 가뜩이나 농구 인기없는 벤쿠버에서 제대로 성장해 줄 수 있었을 지는 좀 의문이 들긴 하네요.

  • 11.01.24 22:38

    커가 넘어뜨렸던 경기는 경기장에 없었고 지역방송중계로 봤었는데 티비로 본것만해도 엄청났었고 그 경기 직접본 외국인친구한테 이야기들었는데 관중들이 아유하는 정도가 아닌 완전 전쟁터였다고 하더군요.프랜시스 사건 이후로 휴스턴전은 표구하기가 어려워져서 직접경기장 가서는 딱 한경기만 보았어요 ^^ 근데 분위기가 정말 장난아니었음 .. 전세기 점령할 분위기 .. 르브론의 경우는 그냥 조용히 경기만 했었는데 프랜시스는 직접적으로 분위기에 맞서면서 경기해서 더더욱 ......

    딕커슨이 부상만 아니었으면 ..ㅠㅠ 넘 아까운 선수라는 .. 빅컨트리는 사실 백인샤크라는 별명과 함께 조금 과대평가된 선수가 아닐까란 생각이

  • 11.01.24 22:45

    들더군요 ...
    오돔의 경우는 제 생각은 좀 다른게 벤쿠버에서 뛰고 싶어했었고 자기가 가고싶은팀에 갔으니 오히려 더 잘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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