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상위권 경영학과
면접 기출 문제 모음
◈ 소액주주란? 일반적으로 발행한 총 주식의 1%보다 적은 주식을 소유한 주주를 말한다. 소득세법에서는 특정 법인이 발행한 주식의 총액이나 출자총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 또는 1억 원 미만의 금액 중 적은 일정 금액 이하를 소유하고 있는 주주를 소액주주로 본다.
◈ 실업문제 일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어 노는 사람의 문제를 실업 문제라 한다. 실업자가 많으면 사회는 그만큼 불안해진다. 또 인심이 나빠지고 범죄도 늘어난다. 그래서 오늘날 모든 국가는 실업 문제 해결에 온갖 힘을 기울이고 있다. 1960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는 실업자가 매우 많았다. 이후 경제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실업자 비율이 많이 낮아졌으나 우리 사회에서 실업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다. 인구 증가는 새로운 일자리를 요구한다. 만약 일자리가 늘지 않으면 실업자 수가 늘어난다. 그러므로 일자리를 늘리고 실업자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경제 개발이 계속되어야 한다.
◈ 여대에 지원하게 된 동기, 여대의 장단점 남녀공학 대학과 달리 여대에서는 여성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과 훈련이 이뤄집니다. 전문적인 여성 리더를 키우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남녀공학에 비해 역할모델이나 멘토로 삼을 수 있는 여자 선배들도 많고요. 여성이 대학총장인 경우도 남녀공학 대학에서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 여자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불평등하다고 생각하나? 유교 문화권에서 근대에 과정에 이르기까지 여성이 사회적 진출을 막아왔다. 그 대표적인 예가 가부장적 제도와 호주제다. 이러한 원인 중의 하나가 힘의 논리가 좌우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의 여성의 사회적 진출을 막는 것은 남성들이 기득권 속에서 새로운 세력의 진출은 결코 쉽게 용납하지 않기 때문이다. 여성과 남성의 성적 차이는 분명이 인정해야 한다.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육체적으로 약하다. 하지만 여성도 당당하게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고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
◈ 영어가 세계공용어로 채택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영어를 공용어로 하자는 주장을 펴는 사람들은 실용주의의 사고방식을 지녔다고 자부한다. 국어 존중의 헛된 명분을 버리고 실제로 도움이 되고 이익이 큰 쪽을 택하자고 한다. 그러나 실용적인 관점에서 문제를 검토하면 사태가 더욱 명확하다. 남들이 이미 잘 하고 있는 일을 뒤늦게 따라가는 것이 마땅한 전략일 수 없다. 우리가 더 잘 하는 일을 힘써 개발하고 널리 알려야 한다.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고 공용어로 삼아 학문의 질을 더욱 향상시켜 세계 학문의 새로운 발전에 적극 기여해야 한다. 그것이 경쟁력 향상의 길이다. 민족문화의 주체성을 분명하게 하고 그 속에서 보편적 가치를 발견해 인류 공동의 자산으로 삼는 데 힘을 써야 한다. 주체적인 사고는 자기 방어의 수단이 아니고 창조의 능력이어야 진정한 가치를 가진다. 세계에 내놓을 생각을 가다듬어 글로 옮기는 데 필요한 훈련을 하는 것이 영어교육의 핵심 과제이다. 영어의 횡포는 세계사의 문제이다. 영어가 우상이 되어 어린아이들을 제물로 바치기를 요구하는 불행을 도처에서 겪는다. 한국은 식민지 통치를 겪고도 국어를 온전하게 가꾼 나라의 본보기여서, 세계의 질병을 치유하는 길이 어디 있는가 알려줄 의무가 있다. 우상 숭배의 해독에 빠져들려고 하지 말고, 인류의 불행을 해결하는 길을 찾는 데 앞장서야 한다.
◈ 완전경쟁시장 현실 속에 존재하기 곤란하지만 시장경제의 바람직한 모델. 영세한 수요자와 공급자가 다수이면서, 상품의 질이 같고, 시장진입과 탈퇴의 자유가 있고, 일물일가의 법칙이 성립할 경우에 해당. 초과이윤은 있을 수 없으며, 수요와 공급 조절이 용이한 상황.
◈ 외국기업에서 한국기업을 매각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견해 우리나라 국가 기간산업인, 은행, 발전, 철도, 가스, 전화, 통신 등은 한번 팔려 나가 면 다시는 우리 손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하이닉스는 자산가치만 해도 80억 달라가 넘는 것입니다. 이것을 단 15억 달라에 미국 마이크론에 팔며, 수십조의 국민 공적 자금이 들어간 은행을 불과 수천억 원(제일은행 같은 경우)에 팔고, 80조가 넘는 한전을 불과 1/8도 안 되는 가격에 매각을 음모하고 있으며, 수조원이 들어간 삼성자동차, 대우자동차등을 거의 거저먹기로 집어갔습니다. 현대 무기생산에 필수적인 텅스텐을 생산하는 대한중석(우리나라 매장량은 세계 2위인가 합니다)도 헐값에 매각되었습니다. 이제는 통신, 전화, 가스, 철도, 은행 그리고 심지어 유통망도 장악하려 하고 있습니다.
◈ 이자율 하락의 영향 정부는 금리인하가 가계대출부담 저하와 기업 투자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시장안정을 가져오고 이를 통해 외환시장이 동조하는 윈윈효과를 노린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금리 효과는 글로벌시장 안정 및 경상수지 흑자 등 대내외 경제 건전성을 보여주는 상황이 나타나야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 이중거래가 무엇인가? 경기도 안양에서 한 주택조합 조합장이 아파트를 이중으로 사고 파는 수법을 통해 수백억 원대의 사기 분양을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피해자들의 경우 계약 상대방이 주택조합장이라는 사실만을 믿고 주택분양 계약서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은채 간단한 입금 확인서만 받거나, 심지어 계약금을 현금으로 전달한 어처구니없는 사례도 있어 주택조합 청약시 주의가 요구된다. 김씨가 사용한 수법은 사기라고 부르기도 어려운 초보적인 형태의 이중매매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즉 하나의 아파트를 서로 다른 두 명의 투자자에게 분양한 것. 김씨는 부동산을 소개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동과 호수가 적힌 확인서를 발급해줬으며, 여기에 조합과 건설사의 위조 도장을 찍었다.
◈ 인간복제에 대한 견해 인간 복제는 합법화 되어야 한다. 과학 기술이 나날이 발전함에 따라 인간 복제는 언젠가 이루어질 필수 불가결 요소이다. 이를 합법화하지 않는다면 어떤 형태로든 위법 행위가 곳곳에서 자행될 것이다. 따라서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차라리 합법화를 통해 그러한 행위들을 양지로 이끌어 내야 한다. 합법화는 '과학과 종교는 별개의 영역'이라는 대전제하에 정확하고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인간 복제는 난치병이나 희귀병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 난치병, 희귀병에 걸린 환자를 대량 복제하여 치료 방법의 효율성과 성공률을 비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장 최적화된 치료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복제된 인간을 통해 약을 개발하는 데 필수 과정인 동물 임상 실험을 생략하고 직접 임상 실험을 진행할 수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약의 개발속도의 획기적 변화를 가져 올 것이다. 단, 국가의 철저한 통제 아래에 인간 복제는 실시되어야 한다. 인간 복제를 통해 얻는 막대한 이점과 함께 엄청난 위험성을 함께 안고 있기 때문이다. 복제인간은 일반인이 접촉할 수 없는 곳에서 만들어 져야하며 복제된 인간은 각각 정보를 나타내는 고유의 코드를 가져야한다. 이러한 국가 관리 하의 시스템을 통해 우리는 '제2의 프로메테우스의 불'로 미래를 밝힐 수 있을 것이다.
◈ 인적자원관리란? 기업의 장래 인적자원의 수요를 예측하여, 기업전략의 실현에 필요한 인적자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일련의 활동. 채용·선발·배치부터 조직설계·개발, 교육·훈련까지를 포괄하는 광범위한 활동에 있어 종래의 인사관리의 틀을 넘어선, 보다 포괄적인 개념.
◈ 인터넷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대책 자주 사용 않는 웹사이트 회원 가입 자제. 온라인 이벤트 응모에 무분별하게 참여하면 개인 정보 노출이 많아지므로 유의. 피싱(Phishing) 사기 e메일을 조심. 개인정보, 계좌정보 등을 요구하는 수상한 e메일의 경우 신종 금융사기 수법인 피싱(Phishing)을 먼저 의심해 각별한 주의. 금융기관으로부터 개인정보, 계좌정보 등의 업데이트나 정보 변경을 요구하는 e메일을 받으면 클릭하지 말고 해당 금융기관 사이트에 가서 직접 확인. 인터넷에서 아무 자료나 프로그램을 함부로 다운로드 하지 않는다. 정품이 아닌 복제 프로그램에는 트로이목마 등의 바이러스가, 공개 프로그램에는 스파이웨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설치하지 않는 것이 좋다. 웹사이트 방문 시 '보안경고' 창이 뜰 경우에는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의 서명이 있는 경우에만 프로그램 설치에 동의한다. PC방 등 누구에게나 개방된 컴퓨터에서는 가급적 온라인 쇼핑이나 인터넷 금융 거래를 하지 않는다. ID와 패스워드를 가로채는 트로이목마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 내 정보가 유출되어 금융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불가피하게 사용할 경우 백신 및 PC방화벽이 설치 실행되는 곳에서만 이용한다. 백신, 안티스파이웨어 제품, PC 방화벽, 키보드 보안 제품 등을 설치해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이용해 항상 최신 버전을 유지한다. 실시간 감시 기능을 설정해두고 최소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최신 버전의 보안 제품으로 PC를 검사한다. 로그인 계정의 비밀번호는 영문/숫자 조합으로 8자리 이상으로 설정하며 주기적으로 변경한다. 타인이 쉽게 추정할 수 있거나 영문으로 유추하기 간단한 단어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 이메일에 첨부된 파일이나 메신저로 전달되는 파일, P2P 프로그램을 통한 자료 다운로드 시 유의한다. 파일을 다운로드할 때는 반드시 악성 코드에 감염되어 있는지 보안 제품으로 검사한 후에 사용한다. 중요한 문서 파일의 암호를 설정하고 백업을 생활화한다.
◈ 트위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위터란 블로그의 인터페이스와 미니홈페이지의 '친구맺기' 기능, 메신저 기능을 한데 모아놓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SNS). 트위터란 '지저귀다'라는 뜻으로, 재잘거리듯이 하고 싶은 말을 그때그때 짧게 올릴 수 있는 공간이다. 한 번에 쓸 수 있는 글자 수도 최대 140자로 제한되어 있다. 미국에서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개설하여 인기를 끌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피겨 퀸 김연아 선수의 트위터가 개설되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다.
◈ 자기자본이란 무엇인가? 자기자본을 총자산으로 나눈 후 100 을 곱한 것을 말하는 것으로써 국내에서는 보통 BIS 자기자본비율을 줄여서 말하기도 합니다. 보통 기업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일반적인 기준은 50 % 내외이며, 그 이상이 되거나 100 %를 넘어가면 우량 기업으로 간주합니다. BIS 란 국제 결제 은행, 즉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의 준말입니다. 현재 언론에서 자주 회자되는 BIS 기준이라는 것은 주로 은행의 부채대비 자기자본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써 통상적으로 은행은 8 %, 상호저축은행 및 할부금융사는 4%가 넘었을 때 기본적인 건전성을 지닌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기업에 대한 부분은 상기와 같이 50%입니다.
현재에는 과거처럼 자산으로만 자기자본비율을 따지지 않고, 급변하는 상황에 맞추어 1996 년 새로 지정하한 기준을 적용 중입니다.
◈ 자신이 경영학과에 입학한다면 이것을 "효율성=산출량/투입량"과 관련하여 말해보라. 투입량=앞으로 4년간 들일 시간, 경비=시간 값 4년, 지출 3200만원 산출량=향후 30년 간 활용할 경영학 전문지식과 노하우, 경험+직장 생활을 하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 졸업장의 가치=시간 값 30년, 수입 9억 효율성=시간 값 30/4(7.5배), 경비 9억/3200만(28배)
◈ 재무관리란? 재무관리는 화폐의 시간가치와 기업의 주식과 채권의 발행, 기업의 미래 자본예측과 각종 금융상품의 가격결정 방법, 그리고 기업의 제반 경영 활동과 관련되어서 기업의 재무적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인 행위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하는 학문이다.
◈ 존경하는 ceo (정주영과 이건희 회장 제외) 최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장영신 회장(69)은 매출 49억원의 작은 비누회사에 불과했던 애경유지공업을 매출 1조8000억여 원에 18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국내 굴지의 애경그룹으로 성장시킨 신화적인 여성 CEO다. 그는 창립 50주년을 맞은 지난해 장남인 채형석 부회장(45)에게 경영권을 물려준 이후 경영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고 있지만 애경과 재계에서 차지하는 그의 비중과 영향력은 여전하다. 여성 CEO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여성 CEO로 꼽히는 장영신 회장의 성공비결과 경영철학을 들여다본다. 애경유지 창업주였던 남편 채몽인 사장이 지난 70년 돌연 타계하자 36세의 평범한 주부가 기업경영에 나섰다. 그 주인공은 국내 최고의 여성경영인으로 주저 없이 불리는 장영신 현 애경그룹 회장. 장 회장은 당시 자본금 16억원, 매출액 49억 원으로 회사를 35년 만에 계열사 18개, 매출 1조8000억 원대의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킨 신화를 창조했다. "애경은 국민의 사랑과 신뢰 속에서 성장해왔으며, 우리나라 생활문화 역사를 바꾸는데 앞장 서온 것에 긍지를 느낀다. 애경은 이제 제2의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객과 함께 하는 기업,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고 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 지난 7월 자신의 칠순행사에서 가족과 그룹 임원들에게 장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경영일선에서는 물러나 있지만 애경이 그간 일궈놓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재도약 시키겠다는 강한 집념이 엿보인다. 장 회장은 1년여 전 여성 CEO들이 가장 닮고 싶은 국내 여성 CEO에 꼽힌 바 있다. 장 회장이 여성 CEO들에게 존경받는 이유는 한국 기업 최초의 여성 대기업 총수라는 점도 있지만, 평범한 주부가 여성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그룹을 이끄는 업계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었던 성공비결과 경영철학이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장 회장은 자신의 성공비결에 대해 "어려운 위기에 처했을 때 운이라든가 여자임을 내세워 도망가지 않고 운명을 거슬러 올라가려고 애를 썼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최근 경영학자들로 구성된 한국경영사학회가 장 회장의 경영철학과 일대기를 조명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연구 단행본 '장영신 연구'에는 장 회장 생애, 경영이념, 경영혁신 활동과 경영전략, 사회적 책임 등 논문 6개가 수록돼 장 회장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1970년 남편이 갑자기 타계했을 때 장 회장의 나이는 35세였다. 네 아이의 어머니로 평범한 주부였던 그는 경영에 관여하던 친오빠와 경영층들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직접 경영에 나섰다. 오로지 그의 친정 어머니만이 '너의 결심이 그렇다면 해봐라. 내가 도와주마'라며 살림을 맡고 아이들을 키워 줬다. 경리학원에서 복식 부기를 수강하며 경영을 배웠던 그는 "'이대로 잠자리에 들어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회고할 정도로 힘든 고난의 시기를 보내야만 했다. 경기여고 시절 친구들 중 가장 먼저 유학시험에 합격하고 풀 스콜러십으로 미국 체스넛 힐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기도 했다. 장학금을 계속 받기 위해 한동안 누워서 잠을 잔 적이 없을 정도로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한다. 이런 근성과 도전정신이 성공신화의 밑거름이 된 것이다.
◈ 졸업 후 할 구체적인 사업과 그 사업에서 자신이 남들과 구별되는 강점이 있다면?
◈ 좋아하는 영화는?
◈ 죄형법정주의가 무엇인가? 죄형법정주의는 간단히 쉽게 "법률 없으면 형벌 없고 책임 없다" 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성문법주의를 채택하고 있기에 어떤 행위를 처벌하는 법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을 죽이는 행위를 처벌하는 것은 형법전에 살인죄의 죄목으로 처벌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살인죄를 처벌하는 법률이 없다면 사람을 죽여도 처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주5일 근무의 본인의 생각 여가·취미 시간의 증가로 인한 삶의 질 향상, 직장 중심 음주문화에서 가족 중심 여가문화로의 변화 및 건전한 소비 풍토 조성, 일자리 나누기를 통한 실업문제 해결, 국제 기준에 맞는 근로시간 관련 제도의 정비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문화·관광·레저·운송 등 서비스산업중심의 내수 증대를 통한 경제 활성화, 인적자원개발 등을 통한 생산성 제고, 여성의 사회 참여확대, 지식경제강국의 도약기반 조성 등의 이유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근로자의 지출 증대, 수입 감소로 삶의 질을 악화시킴으로 빈익빈 부익부 현상 발생, 근로시간 단축으로 생산성 및 기업경쟁력 약화, 근무분위기 이완. 근로조건의 조정에 따른 노사 간의 마찰 등이 초래됩니다. 학교에서는 자녀들의 가정교육 및 여가시간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음으로 학교교육에서 가정교육으로 확장되어 교육의 질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여가 레저쪽의 교육인 양성에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각 학교에서는 토요일에 부모와 함께 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시설에 대한 투자도 확대되리라 봅니다. 공무원 또한 근로시간이 단축되고 짧은 시간내에 업무를 보게 됩니다.
◈ 주문자 생산판매에 대한 의견 OEM은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의 약자로 A, B 두 회사가 계약을 맺고 A사가 B사에 자사(自社)상품의 제조를 위탁하여, 그 제품을 A사의 브랜드로 판매하는 생산방식을 의미합니다. 즉, 주문자 상표부착방식이라고도 하고 주문자 생산방식이라고 합니다. 이에 비해서 ODM은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의 약자로 제조업자 개발생산 또는 제조업자 설계생산(Original Design Manufacturing)이라고도 합니다.
◈ 주식과 채권의 차이점은? 쉽게 말해서 주식은 주식회사의 자본을 주식이라는 이름으로 분할하여 판매한 것 입니다. 채권은 기업에서 발행한 회사채입니다. 즉, 주식을 사면 회사를 산 것이고 채권을 사면 회사에 돈을 빌려준 것이 됩니다. 따라서 기업의 자본 가치가 올라가면 주가는 상승하지만 채권의 가격은 그대로입니다.
◈ 중세시대 지식생산방법과 현재, 특히 대학의 지식생산방법의 차이는? 중세 - 지식의 변화 느림, 지식 생산자 수가 적고, 그들 간의 소통도 적었음. 실제 관측이나 실험, 통계 기술 부족. 귀납적 진리 발견 중시 현재 대학 - 지식 변화 빠름, 지식 생산자 수 많고, 그들 간의 소통도 많음. 각종 기술 발달. 연역적 변화 예측 중시
◈ 지적 소유권과 저작 재산권에 대한 자신의 생각 지적재산권은 발명·상표·의장(意匠) 등의 산업재산권과 문학·음악·미술 작품 등에 관한 저작권의 총칭이다. 지적재산권, 지적소유권이라고도 한다. 지적소유권에 관한 문제를 담당하는 국제연합의 전문기구인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는 이를 구체적으로 '문학 ·예술 및 과학작품, 연출, 예술가의 공연·음반 및 방송, 발명, 과학적 발견, 공업의장·등록상표·상호 등에 대한 보호권리와 공업·과학·문학 또는 예술분야의 지적 활동에서 발생하는 기타 모든 권리를 포함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한국의 법률로는 특허법·저작권법·실용신안법·의장법(意匠法)·상표법·발명보호법·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 등이 있으며, 이들에 관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국제적으로 협약한 조약으로는 '공업소유권의 보호를 위한 파리협약' '한·일 상표권 상호보호에 관한 협정' 등이 있다. 저작재산권은 경제적 가치가 있는 이익의 향유를 내용으로 하는 권리이다. 이는 복제권(複製權)·공연권(公演權)·방송권(放送權)·전시권(展示權)·배포권(配布權)·2차적 저작물 등의 작성권으로 구성된다. 저작재산권은 원칙적으로 저작자가 생존하는 동안과 사망 후 50년간 존속한다. 공동저작물의 저작재산권은 최후에 사망한 저작자의 사망 후 50년간 존속한다. 무명(無名) 또는 널리 알려지지 아니한 이명(異名)이 표시된 저작물의 경우에는 공표된 때부터 50년간 존속한다. 단체명의저작물(團體名義著作物)의 경우에도 공표한 때부터 50년간 존속한다. 지적재산권=산업재산권+저작재산권이다.
◈ 최고경영자의 역할에 대하여 설명 CEO(Chief Executive Officer, 최고경영자)라는 직함은 제2차 세계대전 직후에 생겨났다. 당시 미국 산업계의 거물들은 회사 경영에서 손을 뗄 생각은 없었지만, "사장"이라는 자리에는 미련이 없었다. 즉, 회사의 지배권을 자신이 갖고 있는 상태에서 조직의 운영을 자기 대신 해줄 사람이 필요했고, 그래서 CEO라는 자리를 생각해냈다. 1970년대 중반 이후 경영자들이 품질 관리와 새로운 경영 기법을 배우면서 CEO라는 직함도 널리 보급되기 시작했다. CEO의 성과를 측정하는 척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사람 관리에 비중을 두어 인재를 적소에 배치하고, 회사의 미래를 생각하며, 전략을 수립하여 모든 업무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것"이라고 한다. 즉, 부하 직원들이 기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회사 일에 참여하거나, 회사에 충성하게 만드는 것이다. CEO는 이를 위해 모든 직원들의 업무에 관심을 갖고, 업적에 대한 보상을 할 때 공정해야 하며, 아울러 직원들이 자기 계발과 이를 위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적절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CEO의 가장 중요한 직무는 '리더십'이다. CEO의 리더십은 다음과 같아야 한다. 첫째, 건축가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 조직의 구조를 결정하고, 업무를 설계하며,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분배한다. 둘째, 이야기를 전달하고, 상징과 의식을 만들어내며, 눈에 잘 띄는 행동을 연출한다. 종합하자면 조직을 설계하고 비전을 제시하며, 직원들의 업무와 경험에 의미를 부여한다. 그리하여 조직의 실적을 창출한다. 마지막으로, CEO는 "희망을 다루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며, 부하 직원들이 따라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충성고객 “모든 고객은 항상 떠날 준비를 한다.” 그들을 떠나보내지 않기 위해서, 즉 충성고객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고객은 더 나은 상품과 브랜드를, 더 나은 전문가를, 더 나은 매장을 찾아 언제든지 떠날 준비를 한다. 또 더 낮은 가격과 더 유리한 거래 조건을, 더 신뢰할 수 있는 영업인을 찾아 미련 없이 떠나버린다. 고객은 더 좋은 꿀과 향기를 찾아 자유롭게 날아가는 나비 같다. 충성 고객이란 어떤 고객을 말하는 것일까? 마케팅에서 말하는 충성 고객이란 ‘특정 회사의 상품이나 브랜드, 서비스 등을 반복적으로 재구매하거나 이탈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고객’을 의미한다. 충성 고객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주변 사람들을 추천하거나 적극적으로 추천할 의향이 있는 고객을 말한다. 고객도 마찬가지로 다음과 같이 진화한다. 일반대중->잠재, 가망고객->고객->단골 고객->평생고객->충성고객 충성 고객을 만드는 5가지 방법 ① 고객 니즈별로 맞춤 세일즈 하라. ② 고객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지원하라. ③ 고객과 마음을 나누는 친구, 인생의 동반자가 되라. ④ 고객 문제를 해결하고 도움을 제공하라. ⑤ 항상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즐거움과 감동을 제공하라.
◈ 평균과 분산에 관해 설명해 보시오 통계 값과 평균값의 차이인 편차를 제곱하여 얻은 값들의 산술 평균. 분산이 작으면 자료는 평균값 주위에 모여 있게 되고, 분산이 크면 자료 가운데 평균값에서 멀리 떨어진 것이 많게 된다.
◈ 현재 남북관계에 대한 견해 6월 10일(수) 10시 민주당 “경제위기극복 및 일자리창출 특별위원회”는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남북관계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토론회를 가졌다. 양문수 교수는 한반도 긴장고조는 국가신인도 하락, 환율상승, 투자위축,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안보위기와 경제위기가 결합되고 있는 최근의 추이를 우려하면서, 특히 개성공단 폐쇄가 한반도 리스크 확대, 실물경제 타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남북관계의 안정적 관리가 절실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남북관계 파탄은 해외자본 철수, 주식시장 붕괴를 낳을 우려가 있음을 지적했다. 기업은행 경제연구소 분석 자료에 따르면 개성공단 중단이 연간 15조 6천 억 원의 직간접적 피해와 12만 개의 일자리 파괴로 귀결할 것이라고 한다.
◈ 현재 우리나라 기업들의 문제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한국 기업들의 내수시장 확장방식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 같습니다. 특히 소위 대기업이라 말할 수 있는 브랜드 기업들이 거대자본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에 진출하며 캐시카우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특히, 경쟁력있는 중소기업들의 시장성장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상황이나 영세 소상공인의 생계영역까지 침범하고 있는 등 “사업다각화냐? 문어발식 확장이냐?” 사이의 잡음도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캐시카우(cash cow)란? “계속 기업”을 가능하게 하는 기업들의 수익창출원/현금창출원을 역할을 하는 상품이나 사업을 의미합니다. 기업들은 생존과 세력확대를 위해 내외부적인 경영/경제여건을 분석하여 새로운 사업영역을 구축합니다. 특히, 자회사/계열사 등 여러 산업분야를 섭렵하는 사업력 확장을 통해 다각화전략을 펼치기도 합니다. 삼성/LG/SK 등의 거대 그룹사들의 경우 확실한 수입원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 사업확장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최근 경기침체 속의 기업들의 사업영역 경쟁을 들여다보면 신규 사업진출을 통한 수익 다각화 수준을 넘어서는 호전적인 사업확장 형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영역파괴 / 동일 그룹계열사 간 경쟁 구도 / 무리한 M&A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실제 SK의 경우 SK에너지/SK네트웍스/SK텔레콤 3사가 주유소 사업과 유통부문에서 서로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고, LG서브원과 대형마트의 경우 골목상권 잠식 등으로 기존 소상공인들과 잡음을 낳고 있습니다. 또, 새로 떠오르는 유망 중소시장에 과도한 M&A를 통한 진출 후, 중소기업과 세력싸움 양상까지 펼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기업들의 신규사업 진출을 살펴보면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다져놓은 시장에 숟가락만 얹어 시장에 동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그렇지 않아도 힘든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현실입니다. 기업들의 사업다각화 전략은 안정적인 수입원과 수익성을 창출하여 계속경영을 유지하자는 의도입니다. 또,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고 그룹사간 거래를 통한 Win-Win전략, 기업의 여유자금 활용 등 긍정적 측면도 상당합니다. 하지만, 거대 기업윤리에 어긋나는 수준의 문어발식 확장세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문어발식 확장에 대한 비판의 가장 핵심은 시장의 경쟁력 저하입니다. 막대한 자금으로 중무장한 기업들이 수익개선과 사업다각화의 명목으로 새로운 분야에 진출할 경우, 그렇지 않은 중소기업들의 도태는 자명한 사실입니다. 또, 몇몇의 거대자본이 시장의 파이를 나눠 먹다보니 기술력을 갖춘 유수 중소기업들의 시장진입이 원천적으로 차단되며, 담합의 가능성마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무분별한 사업다각화는 기업의 부채비율을 증가시켜, 경기침체시 경영위기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과거 대우사태처럼 거대 기업의 경영환경 악화는 곧 국가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치며 이는 곧 사회전체의 후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최근의 무리한 M&A로 인해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금호그룹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MB정부 이후 대기업 규제완화로 인해 계열사와 부채비율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우려의 목소리는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한국의 시장경쟁상황은 규모의 경제가 만연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장환경도 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과거처럼 규모의 매력 속에서 헤어나지 못할 경우 제2의 대우가 또 나올 수도 있습니다. 기업들은 무리한 몸집불리기 보다는 질적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중장기적 다각화전략을 수립해야 할 때이고,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도 시장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 현재 우리사회에 노사갈등의 문제가 심각한데 자신의 견해를 말해 보시오. ((원인))노,사 는 말그대로 노동자와 사용자라는 서로 다른 계층구조를 말하는 것인데, 노에서 원하는 것은 같은 인간으로서의 존중. 즉, 자본주의사회에 필요한 최소한의 요구(인권,금전...등)를 바라고 있고, 이에 대해 사는 이윤을 추구해야하는 기업형태에서 지나친 분배논리는 부담이 된다는 입장과 동시에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고시대적인 주종관계의 생각이 아직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도 보여집니다. ((해결방안)) 구차한 사례나 다른 나라들의 치적을 보고 판단할 것도 없이 대립이 될 때 해결방안은 당연히 양보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서로의 입장만을 고수하기 때문에 매년 똑같은 싸움만 되풀이 되는 것이라 보는데요. 하지만 그도 그럴 것이 생계지옥(?)의 노동자는 당연히 한 치도 양보할 수 없지요. 생계와 연관된 금전적 요구 외에도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비정규직 인권문제 또한 못지 않습니다. 같은 노동, 차별 임금, 차별 복지. 말이 쉽지 이런 대우 참기 쉬울까요? 그렇다면 사용자의 입장은 또 어떨까요? 높은 이윤에 소수의 지배계층끼리만 배를 불리며 아래로 혹사시키는 파렴치한 기업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중소기업의 사장들은 인간적인 심성을 떠나서 경영면에 빠듯하거나 버거운 것이 사실일 것입니다. 어렵게 기업 차려 고비도 많았고 좀 풀리나 하니 노동자들이 말썽이라고 할 만도 합니다. 속속들이 사정도 면밀히 모른 채 나누자고만 하고,불가피한 이유도 모른 채 평등하자고 하니 답답하기도 하겠지요. 요구하는 사항들은 모두 다 받아주었다가는 일어선 회사 말아먹기 딱 좋을 상태라는 스스로의 판단 하에 사용자단체들 역시 죽기 살기로 버티는 겁니다. 의견이 이렇듯 판이하게 대립이 되는데 어떻게 싸움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화합이나 양보는 생각할 겨를도 없죠. 법적으로 유창한 판례나 공식문서 따위는 모릅니다. 서로간의 불합리점을 개선,보완,발전 해나가는 법적인 기준을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제시해주는 국가적 차원의 노력이 있어야 하겠구요. 노와 사는 서로간의 의견피력에만 열을 올리지 말고 역지사지의 이념 하에 한 발씩만 양보하여 국가적으로 제시된 기준을 존중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합의점을 이해타산 하에 신속하게 화합하는 것이 상생의 기본이라 여겨집니다.
◈ 호텔경영을 people산업이라고 하는 이유는? 관광기업을 흔히 인간산업(People Industry)이라고들 한다. 그만큼 인적자원이 중요하다는 말일 것이다. 서비스 산업으로서 관광기업이 창조하는 인적서비스는 기업의 핵심을 이루게 된다. 서비스업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다루는 산업이다. 그러므로 고객, 종업원, 경영주가 하나가 되어 고감도 서비스를 연출해 내야 한다. 그래서 서비스업을 인간관계로 이루어지는 사람중심의 인재 (people)산업이라고 하는 것이다.
◈ 회사는 경영의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정리해고를 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며 다른 방도가 없다고 할 때 본인이 회사 경영자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사용자가 해고를 회피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해고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 불가피한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정리해고를 할 수밖에 없다. 해고회피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는 ▲ 경영합리화를 통한 비용 절감 ▲ 연장근로 등의 축소▲ 근로시간 또는 임금의 감축 ▲ 해고 예정 직종에 대한 신규채용의 중지 ▲ 단시간근로자․임시직 등의 재계약 정지 ▲ 배치전환 ▲ 사외파견 ▲ 재교육․훈련의 실시 ▲ 조업단축 또는 일시 휴업(휴직)▲ 퇴직희망자의 모집 등이 있다. 해고를 할 경우에도 불법․불공정하거나 불합리한 해고를 해서는 안 된다.▲ 합리적인 아무런 이유 없이 사용자가 임의로 해고대상자를 선정 ▲ 단체협약․취업규칙에서 정한 기준이 있음에도 이를 따르지 않는 경우, ▲ 노동조합 활동을 활발히 하거나 사업주의 법령 위반 사실에 대하여 고소․고발 또는 신고한 것을 이유로 선정, ▲ 여성 또는 임신 중인 여성을 우선하여 해고대상자로 선정, ▲ 조직개편 또는 사업폐지와 전혀 관계없는 직종의 근로자를 해고대상자로 선정, ▲ 직무와 관계없이 임금수준이 높은 근로자순으로 선정, ▲ 근속기간이 긴 근로자 순으로 대상자 선정 등
◈ 효과적과 효율적의 차이점 효과적 [效果的] 어떤 목적을 지닌 행위에 의하여 보람이나 좋은 결과가 드러나는. 또는 그런 것. 효율적 [效率的] 들인 노력에 비하여 얻는 결과가 큰. 또는 그런 것.
◈ 흑자부도(흑자도산) 기업의 도산은 일반적으로 과중한 적자로 경영이 유지되지 못할 경우에 발생하지만 흑자도산이란 수지의 균형이 잡혀서 일견 건전경영 같은데도 운용자금의 조달이 원만히 이루어지지 못해서 부도가 발생, 도산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은 흑자도산은 금융긴축으로 인해 거래처가 도산하거나 은행으로부터 어음을 할인받지 못해서 기대하고 있던 자금조달이 뜻대로 되지 않음으로써 발생한다.
◈ FTA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자유무역협정(FTA:Free Trade Agreement)이란 자유무역협정(FTA)은 협정을 체결한 국가간에 상품 및 서비스 교역에 대한 관세 및 무역장벽을 완전히 철폐함으로써 마치 하나의 국가처럼 자유롭게 상품, 서비스를 교역하게 하는 협정입니다. 자유무역협정은 다양한 형태의 지역무역협정(Regional Trade Agreement) 중 가장 낮은 단계의 경제통합으로 특징적인 것은 회원국간의 관세 및 무역장벽을 철폐하되 비회원국에 대해서는 각각 다른 관세율을 적용한다는 것입니다. 초기 자유무역협정의 협상 대상은 상품에 대한 관세 및 비관세장벽 철폐였으나 최근에 서비스, 투자, 지적재산권, 정부조달, 경쟁정책, 환경, 노동 등 협상 대상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FTA를 체결하면 소비자가 비싼 국내 생산품 대신 가격이 싼 수입품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경제 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기업 또는 국가적 차원에서는 해외 원자재 및 부품을 값싸게 조달하고 외국 자본을 유치하며 선진 기술을 이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TCPIP란 무엇인가? TCP-IP [transmission control protocol-internet protocol] 인터넷에서, 서로 다른 시스템을 가진 컴퓨터들을 서로 연결하고,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사용하는 통신 프로토콜이다. TCP-IP의 기본 서비스에는 원격 로그인, 파일전송 및 전자우편이 있다.
◈ UCC가 경영에 미치는 영향 UCC가 활성화 되며 이에 대비한 경영전략들이 계속적으로 기획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자세한 설명은 드리지 못하겠습니다만. 분명한 것은 마케팅 촉진 도구로서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UCC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포털사이트 들이 광고수익을 주 수입원으로 하고 있는 만큼 당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입니다. UCC가 시작되기 전 일정시간 동안 강제적으로 광고를 청취하게 하는 방법, UCC상, 혹은 근방에 자사로고를 띄우는 방법, 또는 기업자체에서 기업 상품과 관련된 UCC를 제작하도록 유도하는 방법 등 여러가지 예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