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 나우...
봉긋한 가슴과 섹시함이 물씬 풍겨나는 채리나의 솔로 앨범 자켓 일부가 언론에 공개되었을 때
많은 네티즌들은 즉각 성형수술 의혹을 제시하였다.. 과거 '룰라'때의 사진을 비교해가며
눈, 코, 턱, 가슴까지 고친 것 같다!!강하게 제시한 것..
이에 홀로 서기로 거듭난 채리나가 드뎌 '성형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성형설 때문에 홧병이 날 것 같았다'는 그녀는 시원시원하고 터프한 성격답게 거침 없이 솔직하게 밝혔다..
우선 그녀는 '룰라 7집 음반 활동 바로 전 쌍꺼풀 수술은 했다. 하지만 2년 전 일이다.
수술 당시 한참 부어 있어 화장을 짙게 한 채 방송에 나왔고, 수술 사실을 장난스럽게 방송에서 밝힌 적도 있다..
그때는 별 얘기 하지 않다가 왜 지금에서야 성형 얘기를...'
그러나 그녀는 많은 네티즌들이 지목한 가슴
성형수술은 절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원래 노출이 있는 옷을 입지 않는데 솔로 활동이니
만큼 전혀 다른 이미지를 선보이고 싶었다. 그런데 포즈가 가슴을 강조해 오해를 일으킨 것 같다'는 설명.
가슴 성형설로 인해 악몽까지 시달렸다는 채리나는 '꿈 속에서 누군가 송곳으로 내 가슴을 쿡쿡 찔러 보는
장면이 아직도 선명하다'고 밝히기도.. 그녀가 말하는 가슴 성형오해의 소지의 범인은 바로 '뽕브라'!!
6년 전부터 사용하던 제품이 있었고, 방송 도중 춤을 과격하게 추다가 밖으로 튕겨져 나온 적도 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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