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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전력 13,500MWh 9,186MWh 32%
전 력 비 13.5억원/월 9.2억원/월 4.3억원/월.
(용량 450W, 월사용회수 20회, 전국600만대 기준)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218만 달러
- 4,314MWh/월×12월×0.25(환산계수)×$169/toe = 218만 달러
23. 세탁물은 모아서 세탁하자.
세탁시 세탁물을 1회분량 모아서 한꺼번에 세탁하는 것이 좋은데, 세탁량이 많으나 적으나
세탁기에 들어가는 전기량에는 큰 변화가 없다 세탁물을 놓는 바구니를 준비해서
1회 분량이 될 때 세탁을 하자.
기름끼가 많거나 양말같은 것은 별도로 손으로 세탁하는 것이 세탁을 깨끗이 할 수 있으며
더 효과적이다. 세제는 정량을 사용하자.
24.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실내온도를 26℃∼28℃로 유지하자.
(에어컨 1대는 선풍기 30대의 전력소모)
실내외 온도차가 5℃이상 지속되는 경우 자율신경 이상으로 변조를 일으켜 신경통, 위장병,
두통, 현기증, 여름감기, 심장질환 등을 유발한다.
에어컨은 실내온도를 1℃낮추는데 전력은 약 7%가 더 소모된다.
에어컨을 약하게 틀고 선풍기를 사용하면 강에 놓은 것과 같이 시원하며 전기료도 훨씬
절약된다.
에어컨 필터를 한 번 청소를 해주면 3∼5%의 효율을 올릴 수 있다. 따라서 보통 10∼20일에
한 번 청소하는 것이 좋다.
25. 선풍기는 가능하면 전력소비가 적은 미풍으로 사용하자.
선풍기를 쓰는 것은 에어컨보다 전기료가 적고,
전체를 냉방하지 않고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선풍기의 강풍은 미풍에 비해 30%정도 전력소모가 많으므로 가능한한 미풍으로 사용한다.
선풍기는 강.중.약의 조절에 따라 10W정도의 전력소모 차이가 있음
- 하루절약 소비전력 0.01kWh×3시간/일 = 0.03kWh/일
- 60일×0.03kWh = 1.8kWh/연간
- 선풍기 200만대로 적용하면, 1.8kWh×200만대×100원 = 3억 6천만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15만 달러
- 1.8kWh×200만대×1/1000×0.25(환산계수)×$169/toe= 15만 달러
26. 선풍기는 2시간이상 사용하지 말자.
(발열되어 효과가 떨어지고 건강에도 해롭다)
장시간 선풍기 사용은 기기 자체에 무리를 줄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해롭다
선풍기는 방문을 열어놓고 사용하자
장시간 돌리면 모터가 과열된다. 선풍기에 부착되어 있는 타이머를 반드시 사용하자
날개에 묻은 먼지는 자주 닦아주자
선풍기는 사용하기에 따라서 서늘하게 하는 역할도 하고 자칫 잘못하면 큰 화를 내기도 한다.
잠들기 전에 선풍기는 반드시 끄자.
자연풍의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선풍기를 설치하자
- 2시간×0.05kWh = 0.1kWh
- 0.1kWh×60일 = 6kWh/연간
- 6kWh×200만대×100원 = 12억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50만 달러
- 6kWh×200만가구×1/1000×0.25(환산계수)×$169/toe= 50만 달러
27. 에너지소비효율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자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제품의 에너지소비효율에 따라 1등급에서부터 5등급까지 크게
다섯단계의 등급으로 나누어지며, 효율이 높은 등급인 1등급이 가장 에너지절약
효과가 높은 제품이다.
소비자들이 효율높은 제품을 쉽게 판단하여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제조업자들이
생산단계에서부터 에너지절약형 제품을 생산하도록 하는 제도적이고 원천적인
에너지절약을 제도이다.
28. 전력소비가 많은 시간을 피해서 다림질하자.
전기수요가 많은 피크타임에는 가급적 큰 용량의 전기제품 사용을 억제하는 것이 좋다
다리미는 다른 가전제품에 비하여 전력소비가 크기 때문에 다림질은 오후 10시 이후에 하자
29. 다림질은 한 번에 모아서 하자.
다리미는 자체 흡수열이 크기 때문에 적은 양을 다리면서 자주 사용하면 에너지를
낭비하게 된다.
옷감을 종류별로 한꺼번에 모아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림질할 것을 모았다가 한꺼번에 다리자.
옷감에 따라 적합한 온도를 다리자.
- 1주일에 30분 절약효과 0.6kWh×0.5(30분) = 0.3kWh
- 1년간 절약효과(52주) 52주×0.3kWh = 15.6kWh
- 가정 500만 세대에 적용 15.6kWh×500만가구×100원 = 78억원/년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329만 달러
- 15.6kWh×500만대×1/1000×0.25(환산계수)×$169/toe=329만 달러
30. 컴퓨터는 쓰지 않을 때 꺼두자
쓰지않을 때 컴퓨터를 켜놓을 경우 낭비되는 컴퓨터 전력 사용량
- 17인치 모니터(소비전력 90W)의 경우 미동작 대기시 60Wh 전력소비
- 컴퓨터 본체의 경우 미동작 대기시 40W내외의 전력소비
- 절약 효과 : 컴퓨터를 사용하지않을 때 한시간을 꺼놓을 경우 모니터와 본체를 합쳐
대당 100Wh의 절전 가능
전국 컴퓨터 보급대수 약 800만대 추정(99년) 모니터 전력소모량은 14·15인치의 경우 70W내외,
17인치의 경우 90W 내외 소비.
컴퓨터 본체의 전력소모량은 펜티엄의 경우 60W내외
컴퓨터 절전 요령
- 10분이상 사용하지 않을 때는 끌 것
- 펜티엄이상의 컴퓨터의 경우 모니터는 절전모드로 본체의 경우도 절전기능이 있는 경우
- 100Wh×800만대×25일/월×12개월=2억4천만kWh절감가능/년
- 연간 전기요금 240억원 절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1,014만 달러
- 2억4천만kWh/년×1/1000×0.25TOE/MWh×$169/TOE=1,014만달러/년
31. 대기시간에도 절전이 되는 사무·가전기기를 사용하자
절전형 사무용기기는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자동적으로 절전모드로 변환되어 대기전력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컴퓨터, 모니터, 프린터, 팩시밀리, 복사기, TV, 비디오에 적용된다.
절전형으로 교체할 경우 연간 3,892GWh의 전력을 절감하여 3,892억원을 절약할 수 있으며
60만kW용량 LNG 복합화력소 1기를 건설하지 않아도 되 건설비용 절감(9,000억원)과
전력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₂) 51만톤 감축으로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
· 7억7840만kWh의 직접적인 절전효과로 778억원의 전기료 절감효과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3,289만 달러
- 7억7840만kWh/년×1/1000×0.25TOE/MWh×$169/TOE=3,289만달러/년
32. 단독 주택의 지붕, 천정, 벽을 단열하자.
우리나라와 같이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운 기후조건에서는 단열은 필수적이다.
단열을 하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건물의 단열재 사용효과
(천정·벽·바닥에 단열 시공했을 경우, 하계 외기온도 33℃, 동계 외기온도 7℃ 기준)
- 연간 기름(보일러 등유) 소비량 15드럼(3000ℓ)
- 절감효과 50% 연간 절감량 7.5드럼(1500ℓ)
- 절감액 1500ℓ×518원(518원/보일러 등유1ℓ) = 78만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3억 4,222만 달러
- 1500ℓ×150만가구×1/1000×0.9(환산계수)×$169/toe=3억 4,222만 달러
33. 온돌바닥을 철저히 단열하자.
온수온돌의 방바닥은 주택내에서 가장 뜨거운 열이 흐르는 곳으로서, 바닥밑으로의 열손실
방지를 위해 단열을 해야 한다.
단열시에는 단단한 단열재로 두께 5cm이상 철저히 단열하자.
배관전의 바닥을 고르게 한 콘크리트위에 방습층과 방수층을 시공하자.
34. 겨울에는 채광, 여름에는 차광에 힘쓰자.
유리창은 열이 통하기가 매우 쉽다. 보통 복사열은 85%정도 실내로 들어오며 10%는
반사되고 5%는 유리창에 흡수된다. 차양을 창 외부에 달면 75%정도 열의 흡수가 줄어들고
창내부에 블라인드를 설치하면 35%정도밖에 차단할 수 없다. 창에 붙이는 필터 중
콜드 필터가 있는데 투명한 콜드필터(Cold Filter)를 붙이면 가시광선은 90%이상 투과되고
적외선(열)은 투과하기 힘들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실내에서 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어 따뜻하다.
35. 겨울철 실내온도는 18∼20℃로 유지하자
가정에서 권장하는 겨울철 실내온도는 18∼20℃로 보는데, 이것은 손쉬운 일부터 힘든
일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일의 종류에 알맞은 온도를 기준으로 정한것이다.
겨울철인 10월∼12월과 1월∼3월의 도시근로자 가정의 월 광열비 평균액(73,320원=97ℓ)의
7%가 절감된다면 73,320원×0.07×6개월 = 30,962원
전국 500만 도시 가구가 1℃만 낮춰 7%가 절약된다면 30,962원×500만가구=1,548억원 구분
난방비절감 연간에너지수입비용절감 1℃ 1,548억원 3,098만 달러 2℃ 3,096억원 6,196만
달러 5℃ 7,740억원 1억 5,491만 달러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1억 5,491만 달러
- 97ℓ×0.07/℃×5℃×6월×500만가구×1/1000×0.9(환산계수)×$169/toe = 1억 5,491만 달러
36. 창문은 이중창이나 복층유리로 하고, 틈새 바람을 막자.
주택, 빌딩에서 열의 출입이 가장 심한 곳이 창과 문이다. 더욱이 틈새바람이 통하면 크게
열손실을 가져올수 있다. 이중창이나 복층유리는 단열효과를 가져다 준다.
창문을 새로 수리할 때 외측에 창 하나를 더 설치하자 창문이 낡아 새로 달 때에는
복층유리로 하자
겨울철에는 문에 문풍지를 붙이자 창문틈에 얇은 스폰지, 고무씰 등을 붙여서 찬바람을 막자.
단층 유리창에는 폴리에틸렌을 붙여 복층유리의 효과를 얻자
플라스틱 창문은 틈새바람이 없고 개폐성이 좋다.
효과분석 겨울철인 10월∼12월과 1월∼3월의 도시근로자 가정의 월 광열비 평균액(73,320원=97ℓ)기준 연간 난방 유류 582ℓ사용기준) |
- 8% 절약시 73,320만원×6월×0.08= 35,200원
- 1000만 가구 적용시 3,520억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7,082만달러
- 582ℓ×8/100×1000만가구×1/1000×0.9(환산계수)×$169/toe = 7,082만달러
37. 겨울에는 옷을 두껍게 입고 실내온도를 낮추자.
내복과 실내옷을 입은 상태에서 실내온도를 조절하자. (18∼20℃)
두꺼운 옷을 한벌 입는 것 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겹 껴 입는 것이 보온에 좋다.
옷을 많이 껴 입으면 런닝만 입는 것에 비해 6∼7℃ 정도 실내온도를 낮출 수 있다.
(25℃에서 18℃로)
38. 보일러는 자주 청소하여 열효율 저하를 방지하자보일러는 자주 청소하여 열효율
저하를 방지하자.
기름 보일러나 가스보일러는 모두 연소가 일어날 때 분진이 발생하고 이것이 보일러
내부나 연통에 누적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분진 때문에 열의 전달이 나빠져 보일러의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매년 적어도 두 번은 보일러 내부를 청소해준다 보일러 바로 뒤 배기가스 나가는 연통에
온도계를 설치하고 10일정도에 한 번 점검 기록해두자.
만일 이 온도가 처음 보일러를 가동했을 때보다 50℃이상 올라갔다면 청소해주는 것이
대처요령이다.
하절기 부식방지와 보관에 유의하고 가을철 사용 전에 청소해주는 것이 좋다
효과분석 겨울철인 10월∼12월과 1월∼3월의 도시근로자 가정의 월 광열비 평균액(73,320원=97ℓ)기준 연간 난방 유류 582ℓ사용기준) |
- 10% 절약시 73,320만원×6월×0.1= 44,000원
- 1000만 가구 적용시 4,400억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8,852만 달러
- 582ℓ×1/10×1000만가구×1/1000×0.9(환산계수)×$169/toe = 8,852만 달러
39. 보일러를 구입시에는 꼭 난방면적과 보일러용량을 따져보자.
보일러는 한번 구입하면 최소한 5∼7년은 쓰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하자.
필요 이상으로 대용량의 보일러는 에너지를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난방면적은 아파트의 경우 평수의 80%,
단독주택은 건평의 70%를 기준으로 적용하면 된다.
보일러의 용량은 대체로 난방면적 한평당 5백Kcal, 단열이 잘 안된 집은 6백Kcal를
적용하면 된다.
30평인 아파트는 1만5천Kcal짜리 보일러가 적당하다. 30평×5백Kcal = 1만5천Kcal
40. 보일러가 노후해서 효율이 안좋다고 생각할 때는 (70% 효율 이하시) 가능한한
가동하지 말고 교체하거 나 개선하는데 투자하여야 한다.
저효율 보일러 대체 시 효율에 따른 기대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