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3월5일 “박서진 쇼“
지난 2020년 가수 진성이 발표한 앨범의 수록곡이기도 한
지나야“ 는 배태랑 작곡가 정경천(안동역,작곡)에 의해
박서진의 스타일로 편곡한 전혀 새로운 곡으로 재탄생하였다.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를
개최 하였다. 총 3개곡이 수록된 앨범에는 지나야, 춘몽,
헛살았네, 3곡이 실려있다.
나훈아가 작사한 곡을 박서진 에게 줬다는 점에서 곡,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을 갖은 곡이다. 나훈아는 다른 가수에게 곡을 잘 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나야 곡은
여전히 가슴에 남아있는 연인에 대한 마음을 나훈아 특유의 솔직한 방식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인다. 이별한 후에 남아있는 그리움과 아쉬움을 그에 어울리는 사운드에서 풀어냈다.
지나야
작사 나훈아,
작곡,펀곡 정경천(정차르트)
노래 박서진
1절
한때는 사랑했던 사람 한때는 죽고 못살 던 사람
이제는 남이되어 곁에 없지만 그래도 나는 아직도 나는
사랑은 떠났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밤을 설치네
그저께밤도 어저께밤도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어쩌다가 우연이라도 좋아 지나야 지나야
다시한번 보고싶구나 지나야 지나야 지나야
내가 더 널 사랑했나봐
2절
한때는 사랑했던 사람 한때는 죽고 못살던 사람
이제는 남이되어 곁에 없지만 그래도 나는 아직도 나는
사랑은 떠났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밤을 설치네
그저께밤도 어저께밤도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어쩌다가 우연이라도 좋아 지나야 지나야
다시한번 보고싶구나 지나야 지나야 지나야
내가 더 널 사랑헷나봐
어쩌다가 우연이라도 좋아 지나야 지나야 다시 한번
보고싶구나 지나야 지나야 지나야
내가 더 널 사랑했나봐
지나야 노래 동영상
3월의 3점은 아라뱃길 곁 아카시아나무, 강화도에 위치한 산, 김포들녁 북쪽은 한강하구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오두산통일동산 아래는 두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강폭은 바다 처름 넓은 한강 하구 입니다. 3월하순 모네기 준비하는 김포들녁 농부와 농기구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하늘의 아름다운 구름도 엿장수 마음대로 두들키는 가위 처름, 뜬구름도 그렇게 날아 가나 보다.
4월엔 행주대첩비가 위치한 덕양산 행주유원지서 피어난 철쭉꽃과
8-9월엔 김포 들녁과, 석모도에 위치한 석모들녁의 저수지는 낚시터 이름난 황포저수지와 강화도 창후리 부두는 석모도와 강화도 교동도 삼각으로 위치한 창후리 부두는 어선 한척이 제일먼저 서해바다 어장으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