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5살이고
집안에 아버지 할아버지 다 대머리는 없으셨구요
집안 머리카락은 얇어요 (대머리는 없음)
중학교때 스트레이트약(싼거)많이 두피발라서 탈모 된거 같구요
젤이랑 무스 바르고 자는 날이 많아서 탈모시작된거 같습니다.
특별히 치료안하고 방치해서 현재 탈모가 진행된상황입니다. 더 빠지진 않고 잇고요
사용한 약은 피부과 가보진 않았고 주위에서 미녹시딜이 좋다고 해서 바르고 있습니다.
유전적 탈모는 아니고 후천적탈모인데 프로페시아 먹어두 될까요?
인터넷알아보니 프로페시아가 유전적일때 스라고 되있던데 미녹시딜은 상관없는걸로 알고요
이 2약품이 제일 좋은거 같아서요
탈모증상은 속알머리스타일입니다.
앞이랑 뒤쪽아래랑 옆에는 크게 티가 안나는데 정수리 부근이 많이 없어보이네요
프로페시아랑 미녹시딜 괜찮은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스트레이트약이랑 젤이랑 무스 바르고 그냥 자는거 무지 안좋습니다. 물론 이렇게 한다고 해서 다 탈모가 되는 건 아니지만 민감한 사람의 경우 영향을 무지 많이 받죠.제 생각엔 후천적이고 탈모의 원인이 위의 두가지 경우라면 프로페시아나 미녹시딜 말고 다른 방법으로 해보시는게 어떨 까 싶네요. 이런 경우는 두피가
문제가 생겨서 생긴 탈모이기 때문에 두피만 정상화 시키면 다시 좋아지실 수 있습니다. 두피가 다시 숨쉴 수 있고 모근에 산소만 잘 공급되면 좋아지실 수 있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시니 일단은 샴푸를 좋은 걸로 바꾸시구요. 일반 샴푸 말고 기능성샴푸나 탈모전용샴푸로 바꾸시고 머리감는거에 신경을 많이 쓰시면서
헤어토닉 꾸준히 발라주세요..반드시 머리를 감고 토닉을 발라주시고 두피의 각질 제거 및 두피의 청결화를 우선적으로 하시면서 정상적인 두피를 만드는거에 일단 최대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그 이후에 프로페시아나 미녹시딜의 사용여부를 결정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