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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무동 사람들
 
 
 
카페 게시글
화엄경 화엄경 강의 제111강 2(대방광불화엄경 보살문명품:3.업과심심-문수문보수보살)
今瑞 추천 0 조회 36 17.06.15 21:2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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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6.15 21:45

    첫댓글 우리가 업을 짓고 그 지은 업에 의해서 과보를 받는다.
    그런데 그 업과 과보가 너무나도 깊고 오묘하다.
    업과의 도리가 보통도리가 아니고 지극히 깊고 깊은 도리다.
    똑같은 사물을 보고 거기에 대해 느끼고 판단하는 것은 왜 그렇게 다른가.
    한 가지 사물을 보고 느끼고 이해하는 것이 왜 그렇게 다른가.
    왜 그렇게 다른가 하는 것을 하나 하나 깊이 뜯어보면
    참으로 깊고 깊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부처님의 가르침이 무상심심미묘법이기도 하지만
    모든 존재의 실상 자체가 무상심심미묘법이다.
    그러니 그 실상을 확연히 깨달으신 부처님의 가르침이
    무상심심미묘법이 아닐 수가 없는 것이다. 이치가 그렇게 된다._()_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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