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변산바람꽃'이 변산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금산군 복수면 백암리'에서 발견을 하셨네요. 첫째 사진과 그외 사진의 종류가 다른 것 같습니다. 꽃이 화려하지 않지만 수줍은 듯 순결한 여인의 자태와 하늘 높이 보이는 작은 달덩이 같기도 해서 정이 갑니다. 꽃말이 '덧없는 사랑, 기다림' 으로 애 달픈 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게 아닌지, 이름이 '바람꽃' 인 것도 심 상치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봄의 시작을 알리는 귀한 꽃을 찍어 올 리신 'wild cat' 님 정말 고맙습니다!
첫댓글 '변산바람꽃'이 변산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금산군 복수면 백암리'에서 발견을 하셨네요. 첫째 사진과
그외 사진의 종류가 다른 것 같습니다. 꽃이 화려하지 않지만
수줍은 듯 순결한 여인의 자태와 하늘 높이 보이는 작은 달덩이
같기도 해서 정이 갑니다. 꽃말이 '덧없는 사랑, 기다림' 으로 애
달픈 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게 아닌지, 이름이 '바람꽃' 인 것도 심
상치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봄의 시작을 알리는 귀한 꽃을 찍어 올
리신 'wild cat' 님 정말 고맙습니다!
꽃이 귀여워 '변산 바람꽃'밭으로 달려 가고픈 마음입니다.
사진으로 섬세하게 찍어 놓으니 잔듸밭에 피여있는 꽃과는 비교가 않되게
신기할 정도로 꽃의 이모저모를 볼수있어 더욱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wild cat'님의 덕분에 봄이 다가오고 있슴이 가슴에 와 닿는군요.
감사 합니다.감상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