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달 전부터 유튜브채널이 폭망 중인 루프드라이브 입니다 ㅋ
저는 카페와 유튜브로 리뷰어를 자처하고 있기에 여러 라켓과 러버를 사용 중인데요.
그럼에도 한가지 규칙은 있습니다.
그건 바로 라켓을 바꾸던 러버를 바꾸던 둘 중에 하나만 바꾼다는 점이죠.
둘 다 바꾸면 결국 기준점이 없기에 제대로 된 리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물론 라켓마다 동일한 러버를 전부 붙이면 되지만... 워낙 다양한 라켓을 계속적으로 바꿔가며 테스트를 하기에 앞뒤 한장은 가장 헤드가 큰거서부터 작은 순으로 순차적으로 옮겨서 사용 중이고요.
사실 한번 붙인걸 떼게 되면 고무이기에 데미지가 큰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엄청난 성능의 변화가 일어나서나 손상이 가해진다고 생각하진 않기에(개인적 생각입니다) 저는 그냥 옮겨 붙이고 3-4회의 교체당 한번씩만 글루를 제거하지 그 안에는 덧칠을 합니다.
말 그대로 테스트가 주 목적이니까요.
그래서 닳아서 러버를 교체하기보단 떼었다 붙이면서 반복되어지는 데미지에 러버의 성능이 어느 순간 죽게되면 교체를 하는데요. 이번 러버는 대략 10자루 정도를 테스트 하니 이젠 더 이상 옮겨 붙이면 안될거 같아서 이젠 마지막을 주력인 유크라시아에 붙여주었습니다.
이젠 또 새로운 러버를 기준 러버로 삼아서 열심히 돌려붙여야하는데.... 허3국광을 쓸지.... MXK H 선수용을 쓸지 고민 중입니다.
PS. 사진 외에도 MEO, 임팩트라켓, 타마르, 아크라시아, XR 등등의 라켓에도 붙였는데 사진은 없네요^^;;
첫댓글 러버이식을 해서 이런저런 라켓에 사용을 했었는 데 이식할때마다 러버가 좀 안 좋게 되는 거 같아 이제는 웬만하면 이식 안하고 끝까지 사용합니다.
테스터가 아니라면 그게 가장 현명하고... 사실 라켓과 러버 고정이 레슨보다 더 빠른 실력 향상에 지름길이라는 비밀도 있습니다 ^^;;;;;
저는 라켓이 두자루라서 그냥 질릴때 까지 씁니다 최근에 국광 시타품 저렴히 사서 재미잇게 사용중이네요 ㅋㅋ
국광 선수지급용이 있는데... 이걸 붙여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불법물질을 안쓰고 싶은데... 그러자니 성능이 안나오고, 그렇다고 안좋은 성능을 위해 고가의 러버를 사용하기도 그렇고... 지금 고민 중입니다 ^^;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전 그냥 사용중입니다 어짜피 전 선수가 아니니깐요 ㅋㅋ
@초보광이 아주 좋은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급 허3국광을 붙여야 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ㅋ
옮겨 붙이는건 가급적 안합니다 글루덧방하면 같은 러버인데도 감각이 달라지더라구요 글타고 글루제거하면 제거하면서 성능저하 생기는것도 싫어해서 테스트용이라도 3번이상 옮기지 않네요 ㅎㅎ 아..오늘 드디어 mxk h 슨수용 붙였는데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살짝 더 두꺼워서 져서 살짝 더 안깁니다.
그래서 살짝 더 힘을 주면 뻗는데... 핵심은 살짝 더 힘을 줘야합니다.
그냥 치면 1도가 도리어 더 부드러워진 느낌이에요.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임팩트가 더 필요하단 말이군요....
@▶◀네트와 엣지 임팩트가 약해도 충분히 사용은 편합니다^^ 다만... 제대로된 러버의 성능을 끌어내려면 더 강한 임팩트가 필요합니다.
즉, 최대치가 더 높아진 만큼 필요임팩트도 좀 더 높아진거죠^^
가능하면 끝까지 씁니다.
재부착 극혐 합니다 ㅎㅎㅎㅎ
재부착은 반드시 딱 한번만 .. 그이후는 죽이되든밥이되든 글루 다 떼네고 다시... 그작업이힘들어서 ㅠㅡㄴㆍ
블레이드가 여러 개면 자꾸 옮겨붙이게 되네요. 이 조합 괜찮겠네... 저 조합은 어떨까. 블레이드는 동일한 거 두개만 갖고 하나는 실전용, 하나는 테스트재미용으로 쓰는게 실력향상엔 좋은데... 그게 안되니...^^;;
원래 이도 저도 아닌데요.
한동안은 옮기고 싶은 생각이 안나네요.신기하게..
루프님처럼 꼭 해야할 건 없고,
좀 치다보면 해보고 싶은 조합이 반드시 생겨서 귀찮아도 이리저리 ...해보곤 하는데...
하수지만 옮겨 붙이면 감각이 달라지는 것이 싫어서 그냥 쭉 씁니다. 테스트 할 때는 새 러버 구입해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