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이 우리나라의
첫 나라인 고조선을 세운 것을 기념하는 날이자 우리 민족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을 경축하는 날이지요.
개천절이 처음 시작된 것은 1909년단군을 모시는 대종교가 생기면서부터입니다.
대종교의 종교 의식으로 행해졌던 개천절 행사는 원래 음력 10월 3일에 기념해 오다가 1949년부터는 양력 10월 3일로 바꾸어 지금까지 국경일로 기념해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단군이 최초 고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개천절은 우리 한민족의 민족사의 출발을 경축하는 기념일이 됩니다.
2023년 10월 3일의 오늘은
단기 4356주년의 개천절이 된다고 합니다.
그늘이 넓은 나무에는 새들이 모이고,
마음이 넓은 사람에겐 사람이 모인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병과 친하게 지내도록 하여야 합니다.
모든 병들은 친한 친구는 잘 해치지 않습니다.
누죽걸산 이라는
말이 있듯이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고 합니다.
자주 걷지 않으면 건강을 잃을 수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속에
사랑과 행복이 솟아나는 소중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진실한 친구가 있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씨가 따뜻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은
먼저 남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가슴이 넉넉한 사람입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명절 연휴 마지막 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해월 이 강무
카페 게시글
-───♣해월이강무님
2023년 10월 3일 화요일 아침 행복 편지 (개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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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 작품 감상 감명 깊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