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셉을 조명하면서 우리에게 적용할 변화와 성장을 찾아보았습니다.
요셉은 겉으로 보기에 ‘여호와께서 함께 하는 자’ ‘형통한 자’였지만
내면적으로 보면 깊은 상처가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사랑하는 형들에게 버림받았고, 자신을 전적으로 신임해 주었던 주인에게 배신당했습니다.
해몽해 준 대로 복직된 술 맡은 관원장은 요셉의 기대와는 달리 그 은혜를 잊어버렸습니다.
주변 사람들로 인해 억울한 인생을 살았던 요셉은
감옥에서 2년 동안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곳에서 잊혀진 존재로 살았지만,
요셉은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는 ‘온전한 사람’이 됩니다.
그 후 하나님은 내면의 상처를 치유해 주셨고
자신을 노예로 팔아버린 형들 앞에서 원망이 아닌 이렇게 성숙한 믿음의 고백을 하게 됩니다.
‘창45: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첫댓글 아버지의 축복이 자녀에게~
그 자녀가 또 그 자녀에게
대를 이어
믿음이...
복이 흘러흘러 가요...
https://youtu.be/jACcqeYHOlA?si=UINMjAfsmWuvtGWu
PLAY
야곱이 요셉에게~~
https://youtu.be/HgPOrCC7-2Y?si=wo_Ml6XKMBTCme9d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