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삶 (본문:빌립보서 3:20-21) “서울방학동 노산교회 유자현 목사”
죽게 된 사람에게 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보다 더 값지고 행북한 일이 없습니다.
사람이 70.80세 까지 장수하면서 살았다 할지라도 삶의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면 그 삶의 수고는 헛되고 슬품 뿐입니다.
인류의 역사에 최고의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살았던 소로몬도 인생을 마치는 순간에 “헛되다”를 연발하며 헛된 인생.허무한 인생이라고 후회를 하였습니다. 태생은 인생을 위해서. 인생은 영생을 위해서 존재해야 합니다.
태생이 성공적이라도 인생을 실패했다면.인생이 성공했을지라도 영생 얻기를 실패했다면 그 사람은 영원한 실패자요. 불행한 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려분.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생을 얻고 영원한 천국의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러한 사람이 되려면 어덯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성경은 “천국에서 사는 존재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올챙이가 개구리가 되기 위해 존재하지만 올챙이로 살다가 개구리가 되지 못하고 죽었다면 그 올챙이의 삶은 실패한 삶입니다. 이처럼 누구든지 인생으로 살다가 영생을 얻지 못한 채 죽는다면 그 인생은 실패자인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3절에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의 것이라 6장 33절에는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즉 천국을 구하라고 했습니다.
7장 21절에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9장 35절에는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고 13장 44절에는 천국은 마치 감추어진 보화와 같으니 발견하라고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6장 16절에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 할 때 복있는 사람 천국의 열쇄를 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17장에는 수천 년 전에 죽었던 모세가 살라있고 변화산으로 불리우는 곳에서 기도 하던 중 예수님이 모세.엘리아와 함께 대화하는 모습을 목격한 베드로는 수천천년 전에 죽었던 모세가 살아있는 것과.엘리야가 살아 있는 것이 확인 되자 천국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자 마다 영생을 얻어 천국의 삶을 살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누가복음 16장 19절에 부자였던 자가 예수님을 믿지 않아 지옥에 갔고 거지나사로는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갔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이 땅에서 어덯게 살아야 하는지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둘째로 성경은 “천국에서 큰 자가 되라”고 말씀 하십니다.
마태복음18장 1절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크니이까 라고 묻자 예수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세우고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19장 10절에서는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두고 길을 잃어버린 한 양을 찾지 않겠느냐 이와 같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라 말씀 하십니다.
천국에서 큰 자가 되려면 잃어버린 자를 찾는 목자와 같이 잃은 양을 찾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누가복음15장 1-7절에 잃은 양을 찾음 같이 죄인이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늘의 사자가 기뻐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한마디로 전도하라는 말씀입니다. 전도하는 자가 하늘나라에 가서 가장 큰 자입니다.
초대교회 사람들은 모여서 날마다 전도하되 쉬지 않았던 것을 볼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19장에 16절~19절에 10므나를 남긴 자에게 열 고을의 권세를 주신 것처럼 전도한 만큼 하늘에의 권세를 주시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한 자는 하늘에 별과 같이 빛난다고 말씀하십니다. (다니엘 12:3)
셋째로. 성경은 “천국에서 부자 되라”고 말씀 하십니다.
세상에서 솔로몬만큼 부자로 산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솔로몬도 살다가 죽을 때 헛되다고 후회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5장에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의 것이라 말씀 하신 것은 영적으로 가남한 자가 복이 있는 자가 되려면 천국에서 부자 되라는 말씀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9장에 영생을 얻기 하여 예수님을 찾았던 부자청년은 계명을 다지키고 부족한이 없다 하였지만 예수님께서 가라사대 재물을 팔아 가남한자에게 나눠어주고 나를 촟으라 그리하면 보화가 하늘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즉 땅에 있는 부자를 하늘의 부자로 바뀌라고 말씀 하셨지만 부자 청년은 땅에서 부자로 사는 것 때문에 근심하면서 주님을 떠나갔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천국사람이 되었다고 한다면 하늘에 권세와 천국의 부자가 되어야 합니다.
삭개오도 예수님을 영접하고 천국을 발견하였기에 스스로 자신의 재산을 나누어주고 토색한 일이 있으면 4배나 갚겠다고 고백하므로 구원도 받고 복도 받았습니다.
초대교회 성령이 충만한 예루살렘 교인들은 날마다 모여서 기도하고 구제하고 모든 물건을 통용한 것을 볼수 있습니다.
주님은 마태복음 5장 19절에 너희의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서머나 교회와 같이 주님이 보실 때 실상 부요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