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크리스마스 시즌송!
한층 더 풍성해진 노래로 찾아온 네 번째 젤리박스, ‘젤리 크리스마스 2016’!
찬바람이 부는 이맘때면 차트를 역주행 하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크리스마스 시즌송 ‘젤리 크리스마스’! 올해부터는 ‘젤리박스’와 통합하며 새로운 라인업의 젤리 크리스마스로 돌아왔다.
‘젤리박스’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가 올해부터 선보이고있는 콜라보 프로젝트로서,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상징하는 상자를 뜻한다. 지난 6월 박윤하와 유승우의 청량미 가득한 콜라보 ‘여름밤 피크닉’을 시작으로 7월에는 아티스트 라비의 진면목을 알 수 있게 해준 SAM&SP3CK와의 콜라보 ‘DamnRa’, 그리고 11월에는 블락비 지코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으로 진행된 구구단 세정의 ‘꽃길’ 이 음원 차트에서 1위 올킬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는 등, 젤리박스 프로젝트는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12월 젤리박스 네 번째 프로젝트이자 크리스마스 시즌송 ‘Jelly box Jelly Christmas 2016’ [니가 내려와]가 발매된다.
2016년 젤리 크리스마스 프로젝트에는 기존 ‘젤리 크리스마스’에 꾸준히 참여해오던 서인국과 빅스는 물론, 지난 2015년 ‘사랑난로’에서 함께했던 박정아와 박윤하, 그리고 올해 데뷔한 구구단도 합류하였다. 그 외에도 젤리피쉬 배우라인으로 지난 ‘사랑난로’ 뮤직비디오에서 고양이와 함께 따뜻한 연기를 보여줬던 김규선, 새로운 젤리피쉬 가족이 된 배우 김예원과 지율까지 참여하며 그 영역을 확장 시켰다.
네 번째 젤리박스 [니가 내려와]는 경쾌한 셔플 리듬의 브리티쉬 팝 스타일 곡이다. 감각적인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로듀싱팀 MELODESIGN과 작사가 김지향의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로 가득 채운다. 특히 마지막 후렴구에 나오는 참여 아티스트들의 합창은 곡 전체를 따스하게 감싸주고 있다.
부쩍 추워진 요즘, 이 노래가 많은 이들의 마음에 따스한 감성이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