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맥마흔은 아버지인 빈스맥마흔시니어의 회사를 이어받아, WCW로 인해 고전을 좀 하긴 했지만,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덕분으로 WCW를 흡수시키고, 명실공히 미국내 WWE를 최강자리에 올린다.
그는 현재 억만장자이자 WWE 오너로써, 절대적인 권력을 갖게된다. 또한 그의 아내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린다맥마흔의 사업수완으로 WWE는 WCW를 흡수하고 별탈없이 WWE를 운영하고있다.
현재 최고의 관심사는 빈스맥마흔의 뒤를이을 WWE 오너자리다. 우리나라같았음 가부장적 혈태(장남우선)로 인해, 당연히 쉐인맥마흔이 되야한다. 뭐 이건 우리나라얘기고, 절대 능력위주로 재산을 물려주는 미국에서, 소식통도 그렇구 지금 WWE가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면 빈스맥마마흔은 아들 쉐인맥마흔 동생인 스테파니 맥마흔에게 WWE오너자리를 물려주는걸 염두해두고 있지않나 본다.
하지만 문제는 쉐인의 능력이다. 그는 미디어관리팀에 있으면서, WWE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있고, 선수로써도,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그러나 스테파니는 2002년 스맥다운 GM이 되면서, 자신이 쉐인을 확실히 눌렀다고 생각했지만, 예상외로 시청률도 신통치않고, RAW의 GM인 에릭비숍에 계속적으로 밀리면서, 아버지와의 대립각본을 통해 GM자리에서 쫓겨났다. 뭐 트리플H와의 결혼으로 인해, 잠시 물러나는것으로는 보이지만, 사실 폴헤이먼이 GM이 되고나서 스맥다운시청률이 좋아졌다는 점을 들어보면, 그의 능력은 아직 WWE오너가 되기에는 무리라는점이 보였다.
하지만 스테파니는 경기력과 엄청난 카리스마를 가지고있는 트리플H와 결혼하면서, 그둘이 현재 WWE내에 찰떡궁합을 과시하고 있다.
각본총책임은 스테파니가 경기총책임은 트리플H라는 말이 나올정도~
스맥다운만의 6월의 PPV인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에서 빈스맥마흔이 치료를 위해, 경기장에없었다.
오너가 빠지면 PPV관리가 안되는 법인데, 이경기는 트리플H가 총괄하고 스테파니와 쉐인맥마흔이 양쪽에서 도와주었다고 한다.
이걸 보면, 현재 WWE 분위기는 스테파니쪽으로 기운듯 보이지만, 빈스맥마흔가의 자존심인 쉐인맥마흔이 과연 어떤 지략을 발휘할지 벌써부터 흥미진진하다.
첫댓글 개인적으로는 쉐인이되었으면하네요 한선수가 또 한선수의 부인이 총책임자가된다면 그선수는 지속적인 푸쉬를받지않을까요 쉐인은 홍보담당이면서도 가끔씩나와서 좋던데 기술도 참좋고 ;;
맞습니다 , 개인적으로, 저도 쉐인 . . . . . . . 스테파니가 , 아마 총 책임자가 되다면,. 아마 트리플에이치에게는 날개를 달아준 격으로 , 백스테이지 건력 남용을 심하게 할것 같은데요 ,
허허...그냥 츄플이 오너 해버려....ㅋㅋㅋ 어떻게 될까........크크
이걸 쓴사람이 츄플 팬일 가능성이...(잘 읽어보셈 ㅡㅡ;)
저도 게인적으로 쉐인이 되었으면하는... 예전에 케인에게도 앵길 용기,실력등을 잘 가추고 머리도 조코..............
저도 쉐인이 좋을듯....메인이벤트가 만을거 갓은데
트리플h랑스테파니깨지지안앗나
결혼했습니다
나두쉐인이ㅋㅋ메인이벤트도직접(??)할수도있고ㅋㅋ
저도 쉐인 스테파니는 너무 약해서리....또 스테파니가 되면 악역이 될지도,,트리플H때문엠..
예전에 쉐인이직접 어떤단체를 운영했다가 망해서 잠깐동안 wwe에 온적도잇어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