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꾸준히 하시다가 보면 이미 유명한자리를 가보고 싶어 하십니다
그러나 책과 사진서 나온 그자리는 그림일뿐
정말 그자릴 목적으로 출조 하시는분도 적거니와
또 그자릴 막상 가셔도 자리가 없서 낭패를 보시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어딜가나 그런자리 ~~~~~
하지만 요즘은 제가 보기에 때고기등은 그런자리에서
안나오는 듯합니다 사람들이 생각 못햇던곳 설마 햇던곳등지에서
때고기가 종종 나옵니다.
속칭 말하는 탐사 낚시져~ 그러나 많은 비용과 허무함이 뒤따릅니다
여러분 감생이에 너무 집착하지마셔요.
감생이로 인하여 우리나라 낚시가 엄청난 진보를 하게된것은 사실이지만
반면 많은 투자비와 필요 이상의 시간과 금전을 소모 하게되어
실제는 많은 점주와꾼들이 매일마다 허공을 꿈꾸며
환상속에 거닐구 잇습니다....
실제는 가정과 본인자신과 낚시점주들은 점점 곪아서
낚시계는 앞으로 갈수록 어둡기만 합니다..
꾼들은 늘어나지만 결국 하행선을 타고 잇는중이지요.
조금만 눈을 돌여 여러 어종과 많은 낚시방법을 채택하십시요.
본인은 몇일전 일관계로 거문도를 못가서 어제 (일요일)
아침 일찍 붕어낚시를 가려다가 손맛이 그리워
채비에대해 공부도 할겸 한남대교와 동호대교 사이에서
아침 일찍 나가 세시간 정도에 45정도 대는 누치한마리 걸구
방생후 집으로 왓습니다.
물론 바다채비에 1호=530으로요
보는 사람들이 알면 웃겟지만 한강서?ㅋㅋㅋ
이럴 필요는 없습니다 지역특성상 한강은 빠른조류와 많은 포인트로
서울에 사는 사람을 달래줄 훌륭한 낚시터이지요.
아 미끼요? 곽크릴이지요^^*
밉밥은 떡밥과 바다집어제를 석어 크릴은 섞지않고 뿌렷습니다
참 좋은 손맛이엇습니다
입질은 약 40미터 지점서 왔구요
목줄은 1발에 전유동이구요 끌다가 수심 1-2미터 사이의 크릴을
물엇습니다 .. 돈은 집에 잇던 곽크릴 남은거에
커피캔하나. 집어제를 포함 한 5천원정도입니다..
한강 낚시는 이르지만 몇일전 한강에 개들을 데리고 나갓다가 가능할것처럼 보여 시도햇던것이 적중 입니다.
모두 눈을 돌여 즐거운 낚시로 바꾸 자구요
너무 글이 삼천포루 나갓습니다 ㅎㅎ
죄송합니다 남궁 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