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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허튼소리 & 촘말 1. 탈모
굼벵이 추천 0 조회 49 10.08.11 23:4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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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12 13:46

    첫댓글 그 약먹구 머리카락이 새로난게아니고 굵기만 한게야?

  • 작성자 10.08.13 18:15

    한개의 모공에 2-3개정도 머리털이 나오는데 이게 굵기만 해도 머리숱이 많게 됨. 모공이 부실하면 가느다란 머리털이 겨우 한개정도 위태롭게 붙어 있는 상태로 됨.

  • 10.08.12 17:10

    확실히 머리 덜 빠지더라고.. 하여간 탈모방지에 좋다고 하니 심리적으로도 머리가 덜 빠지는 것 같고. 그런데 강원장! 핑카 떨어졌쩌. 금명간 처방 받으러 가야켜. 그런데 바쁜 중에 글 길게도 썼네.. 다 친구덜 사랑하는 갸륵함일테지.

  • 10.08.12 18:20

    털모자 이야기 하니 제주 동창들 중에 털모자를 쓴 동창이 몇 있는데 전에는 어디가면 나보다 위로 보았는데 요즘은 다 나를 위로 보는 경향이 있어 내가 선의의 피해를 입는 셈이지. 그래서 나도 머리에 꽤 신경쓰는 편이다. 작년 10월에 태능 성모의원에 들려 약을 받았는데 거의 8개월을 먹은 셈이다. 며칠 전 아들놈 편에 약 처방을 부탁해 여러모로 강원장에게 신세를 지고 있다. 최근에 이 약의 효과를 본다 생각하는 것은 나보다 머리가 많던 사람들이 나보다 더 적어지는 것을 알수 있기 때문이다. 알카이바도 그 하영 있던 머리 다 어디로 가버련 핑카족이 돼신고. 핑카그룹을 만들어야 험직허다.

  • 10.08.12 18:22

    참 단편소설이나 꽁트 하나는 읽을 듯 하다. 예술분야에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음을 새삼 느끼네.

  • 10.08.13 11:22

    읽어보니 첫번째로 놀란것은 재경이 글 솜씨가 웬만한 문학가를 능가하는 글이고, 두번째 놀란것은 전립선 약이 머리털에 효능이 있다는 것이고, 세번째 놀란 것은 이수가 그 좋은 처방을 물끄럭의 머리털을 언제나 보와왔으면서도 혼자서만 복용하였다는 것이다. 섭하다 섭해. 우리 동창중에 빛나리 회원들 단체로 처방받으로 서울로 가세.

  • 10.08.13 23:11

    나도 처방받으러 가키여.
    물끄럭이 놀란만큼 나도 놀랐저. 대단한 문장가구만! 논문 발표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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