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의 중서부 해변에 모론다바라는 도시에서 한시간 정도 내륙으로 들어가면 바오밥 군락지가 있다.
전세계의 바오밥나무의 70%정도가 이곳에 있다고 한다.
어린왕자가 사는 별에 이 큰 바오밥나무가 살았을까?
바오밥나무도 씨에서 싹터서 나오면 아주 작은 나무다ㅡ
열매는 크다. 어른 남자의 주먹크기의 2배정도 되는 크기다
이 열매 씨앗에서 싹이터서 자란 것이 그 굵기가 어른 남자 8~10명정도가 손을 이어야 되는 큰 나무도 있다.
사랑의 바오밥 나무는 연리지로 서로 엉켜 자란 것이 보통 여자 5명이 간신이 반지름를 감았다.
첫댓글 말없이 든든한 친구같은
나무... 석양빛에 더욱 멋지네요!
에궁! 헬렌님! 내가 사진을 잘못 올렸나? 이 사진은 아침에 찍었답니다.^^
저녁에 찍은 것도 있지만, 다 올릴 수 는 없어서요ㅡ
석양의 빛을 받아 붉은빛을 띤 바오밥나무 보고싶습니다...
열매도 열리는군요 잘보았습니다~
멀리도 가셨군요.
나무의 뿌리가 꺼꾸로 뻗는다(?)는 바오밥나무,,,
사진에서만 보아 온 다다카스칼의 바오밥나무,,,대단한 나무입니다.
이 나무를 재목으로는 쓸 숭 없는지,,,
추억속의 동화, 어린왕자에 나오는 그 바오밥나무를 잘 보았습니다.
수형이 정말 특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