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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중에서도 가장 동쪽에 위치하며
장수의 나라로 불리는 국가 불가리아!
라면이 뭔지도 몰랐던 불가리아에 처음으로 라면을 소개하고,
‘미스터 팍(MR.PARK)’이라는 브랜드를 출시하며
불가리아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라면왕’! 박종태 대표!
그는 20여 년 전인 1990년 공산주의 체제가 무너져 내린
불가리아 땅에 첫발을 디뎌
맨손으로 불가리아 최대 라면기업을 일궈낸 화제의 인물이다.
평범한 무역회사에 다니던 그는,
첫 해외출장으로 불가리아에 가게 되는데...
당시 불가리아는 공산주의가 무너지고
자본주의가 유입되어 심각한 물자난을 겪고 있었고
거기에서 가능성을 포착한 그는
평소 갖고 있던 사업의 꿈을 불가리아에서 펼치기로 마음먹었다.
싸고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라면을 포함,
다양한 제품들을 불가리에서 소개하는 무역업에 뛰어들었다!
사업은 생각처럼 잘 풀리지 않았다.
돈은 쫓아갈수록 멀어져가기만 했다.
불가리아에 온지 3년째,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 위기의 순간에
새벽기도에 참석한 그는 마침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나는 네 하나님이다’ 세 번의 그 음성이
그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그는 이제는 돈이 아닌 하나님을 쫓기로 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하나님을 의지한 채
백방으로 뛰기 시작한 박종태 대표!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처럼
자연스레 그를 돕는 사람들이 주위에서 하나 둘 생겨났다.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현지인 입맛에 맞는 라면을 속속 내놓으면서
라면에 생소했던 불가리아인들이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고, 라면사업은 잘돼갔다.
선데이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던 그는,
불가리아 땅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하나님의 선택이란 뜻으로 회사이름을 ‘초이스(choice)’라고 지었다.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로 하나님의 일들을 이뤄가기 위해,
자선재단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함은 물론,
10여 년째 매주 급식봉사에도 발 벗고 나서서 돕고 있다.
불가리아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불가리아 라면왕이 된 박종태 대표를 만나보자!
첫댓글 ^^화면 안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