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대인의 본향인 이스라엘은 본래 '가나안(모세시대 이후)' 으로 불렸는데,이는 '붉은 자주색'
이란 의미다.즉 이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붉은 자주빛 옷을 입었기 때문에 생겨난 이름이다.이어
나라명인 이스라엘이란 호칭은 자신들의 조상인 야곱이 천사와 싸움을 벌려 큰 승리를 거두자
신이 야곱에게 '신의전사(이스라엘)' 란 뜻인 이름을 내려 주었다고 한다.이에 야곱의 후손들은
후에 나라를 세우고 나라 이름을 이스라엘로 정했다고 전해진다.모세이후 400 여년이 흐른 기원
전 922년경 지금의 이스라엘 북쪽은 이스라엘 왕국으로 남쪽은 유다 왕국으로 분리된다.이후
이스라엘은 시리아에,유다 왕국은 신바빌로니아에 멸망 당했다.기원전 63년경에는 로마의 탄압
으로 유대민족들이 세계각지로 흩어지게 됐다(디아스포라).현재의 수도 이름인 예루살렘은
'평화를 사랑한다' 는 뜻을 가진 수도명 이지만 현실은 극단과 근본주의에 가까운 시오니즘의
부활로 인해 긴장은 있어도 평화는 없다.1948년 중동에 이스라엘 이란 나라의 알박기는 서남
아시아(중동)에서 아프리카 북부로 이어지는 이슬람교도 지역의 분할(분리:분쟁 유발목적)
목적이자 강자들의 돈벌이 이용에 써먹기 위해 만들어 졌다.
2, 가나안 지역을 팔레스타인으로 부르는 것은 유대인들이 떠난 이후에 생겨난 명칭으로 히브리
어 '플레셰(성경에는 불렛세로 표현,팔레스테인의 땅)' 에서 온 것이며,이것의 그리스어 표기가
바로 '팔레이스티나(팔레스타인)' 다.유대는 한자로 猶太로 쓰이는데 고대 팔레스타인 남부 지방
인 유대(Judea)의 음역 한자다.유대인들은 그들만의 종교 계율에 따라 '비늘이나 지느러미가 없는
생선류는 물론 '오징어,문어,새우,게' 와 같은 어패류를 먹지 않는다.돼지고기와 그것을 가공한
소시지류도 금기 식품이다.또한 소고기와 우유도를 함께 식탁에 올릴수 없다.기도를 올린 소고기
라면 먹을수 있다.유대인들은 새해 아침이면 반드시 사과에 꿀을 찍어 먹는다.사과처럼 둥글고
아름답고 달콤한 한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생겨난 풍습이다.유대인들의 안식일은 매주
금요일 일몰부터 시작되어 토요일 저녁에 끝나는데(이슬람교도들과 비슷:유대교는 기독교보다
이슬람교와 비슷) 그동안 교통기관이나 점포들은 모두 문을 닫는다.이는 세속적인 행사들을 멀리
하고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다.평소에는 남녀 다같이 가벼운 복장으로 살지만 안식일때
만은 정장을 입는다.
3, 국기의 중앙에는 전통적인 상징인 '다윗의 별(육각별)'을 그려놓고 있고, '탈무드'는 돈을 도구
로 가르치고 있다.유교나 도교 사회에서 말하는 청빈낙도 란 말은 탈무드 에는 없다.지금도 이스
라엘의 수도인 예루살렘에 가면 舊시가지가 있고 新시가지가 있다.신시가지로 가기전에 구시가지
가 있다.1948년 이전의 구시가지를 보면 대체로 크게 4등분의 거주지로 나뉜다.그것도 특색있게
나뉘어져 있다.그 유명한 통곡의 벽이 있는 '유대교도 들의 지구'가 있고,그 서쪽에는 '아르메니아
정교회 교인들의 지구' 가 있다.그 북쪽에는 기독교도 지구가 있는데,이곳에도 '그리스 정교회
(동방정교회) 관할 구역이 있고,로마 카토릭 관할 구역(서방정교회)' 이 별도로 있다.또한 이 기독교
도 지구에는 개신교인들의 교회인 루터 교회도 있다.이 기독교도 지구 동쪽에 바로 기독교의 대립
종교라고 말할수 있는 회교도 지구가 평화롭게 공존하고 있었다.물론 이스라엘이 새로 건국된 이후
에는 사정이 엉망이 됐지만 말이다.아무튼 시오니즘이 가시화 되어 역풍이 불기 전까지의 예루살렘
은 여러 종파들과 교인들이 서로의 선호 구역을 나누어 평화롭게 살았고,서로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다종교의 안빈낙도를 즐겼던 예루살렘 이었다.
4, 아무튼 유대인의 피를 타고난 예수인데 그를 신으로 받드는 기독교 인들은 예수의 동족인 유대
인들을 싫어하는 정도가 아닌 혐오하는 이유가 뭘까? 유대인이 예수를 신으로 인정하지 않는 기초적
인 상식에서 벗어나 생각해 보자.우리는 유대인의 정의를 따져 봐야 한다.대체로 민족이란 특정지역,
언어,문화를 근거로해 분류된다.한민족을 한반도와 그주변에 거주하면서 한국어와 전통 문화를 공유
한 사람 혹은 그들의 직계 후손이라 말할수 있는 것과 같다.그런데 유대인은 이러한 상식이 적용되지
않는다.그들은 이미 2000년 전에 근거지인 팔레스타인을 떠나 기독교 처럼 전세계로 퍼져 나갔기
때문이다.처음에 지금의 이스라엘에서 유럽으로 퍼져나간 유대인들은 이후 미국과 호주등 신세계로
진출했고,그과정에서 현지인들과 혈연으로 얽히면서 인종적으로 정의를 내릴수 없을 정도로 동화된
경우가 많다.유럽의 유대인들은 외형적으로 게르만인,앵글로 색슨,슬라브계 백인들과 잘 구별되지
않는다.사실 그들의 전통 복장으로나 구분할수 있을 정도이고,시나고그 회당을 출입하지 않는다면
전혀 알수가 없다.현재 이스라엘로 이주한 유대인들의 대부분은 1948년 시오니즘의 부활과 강대국
들의 중동 분할(회교권)논리에 의해 '러시아,폴란드,항가리,우크라이나등 동부 유럽에서 많이 왔다.
5, 따라서 현대의 유대인 개념은 혈연이나 지연의 개념이 아니라 '유대교 교리를 믿고 그 전통과
문화를 공유하는 사람들을 총체적으로 의미' 한다.정식 유대교도로 인정되면 누구나 유대인의 법적
지위를 갖고 이스라엘 영주권을 받을수 있다.혈연적으로 무관한 이디오피아의 흑인 유대교도 들도
1948년 이후 이스라엘로 많이 이주한바 있다.따라서 예수가 정확히 유대인이긴 하지만 기독교도에
의해 神이 되었기 때문에 유대인에서 벗어나 있다.기독교인에게 있어 예수는 신의 인격화된 모습인
만큼 유대인으로서 인간적인 혈통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따라서 예수가 창시한 기독교의
영광이 곧 유대인의 영광은 될수가 없다.오히려 유대인이 유달리 죄가 크기에 예수를 그들(유대인)
사이에 나게 했다는 애고적 주장도 있다.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이 신으로 받드는 예수를 유대인들이
죽였다고 생각한다.로마 이래 수천년간의 박해와 나치의 학살에 이르기 까지 이어진 유대인들의
혐오는 이처럼 그 뿌리가 오래 되었다.당연히 유대인들은 예수를 구세주로도,신의 아들로도 인정
하지 않는다.모세를 신이 아닌 교조로 삼는다.
첫댓글 태초이전 비인격적인 一物을 '스스로 있는 자존자'라 합니다. 불교에서는 '空'이라 하지요! 서양에서는 'I AM'이라하지요!
세상에 인간몸으로 왔던 분들은 스스로 조물주니 하느님이라고 하질 않은 것으로 앎니다. 그 제자들이 변질시켜 우주창조주까지 만들어 버렸지요!
우주의 대생명인 '空'='I AM'을 힌두교에서는 범, 기독교쪽은 여호아(하느님), 이슬람교는 알라 .... 등으로 인격화 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우주 만물은 無(空)에서 다 인연따라 나왔지 그 어느누가 6일만에 뚝딱 만든것이 아니랍니다.
이런 대진리를 온전하게 아시는 분은 부처님뿐이지요! 붓다중의 붓다이신 부처님은 무량광의 몸으로 우주와 완전계합하셨기에 ...!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종교연구로 유명한 죠나단 맥스웰 박사의 강의에 의하면 고대 이스라엘 왕국은 허구이며 구약성경은 11세기 경 만들어진 조작품입니다. 그 단적 증거로는, 저의 추리, 유일하게 구약성경 전체에 일일이 주석을 써서 유명한 라쉬의 가운데 이름이 솔로몬이고 솔로몬을 찾은 시바여왕은 힌두교의 파멸의 여신 시바이며, 현존 최고 오랜 구약성경 사본이 11세기 것인데 거기에는 다윗의 이름이 다윗이 아닌 드루이드 입니다. 이 드루이드는 고대유럽에 힘을 쓰던 드루이드 사제들, 산 인간 불태우기 인신제물로 악명 높은, 입니다. 이 드루이드 사제들의 인간불태우기 행사를 1986년부터 이스라엘 정부 대대적 지원하에 네게브 사막에서 인공도시
인공임시도시 조성하고 매년 욤키푸르 대속죄일에 맞추어 행사하고 있으며 참가자격은 부자, 미모, 유명 입니다. 조선의 고지도인 천하도와 산해경에 단서가 있습니다. 그들의 정체를 밝힐. http://cafe.daum.net/paaranhome/N6i4/114 즉, 고대 이스라엘 왕국 같은 것은 없었다 입니다. 고대 이집트와 고대 수메르도 비슷할 듯 합니다. 아브라함은 고대페니키아어로 사탄, 이스라엘은 칼데안어로 사탄, 동일입니다. 사탄은 새턴;토성이며, 이것은 테필릿, 유태인 머리위에 쓰고 기도하는, 과 오시리스의 상징, 검은 주사위의 본질이며, 이것은 월스트리트 등 각국 금융가에 세워진 검은 주사위 조각물의 암시이기도 합니다. 유태교는 유태